일념법명상의집-도가

만약에 어떤 사람이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알려진 플라톤의 소크라테스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재창조된 "이데아" 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 '노자의 도'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석가모니가 말했다는 '불성, 부처'라는 말 그리고 예수의 말로 전해지는 '성령'이라는 말 등과 같은 ..

인간의 지식은 혼돈이다. 지식이 끝이 없는 이유는 본래 없는 것에 대해서 '있는 것'이라는 착각이 착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식을 추구하지만, 사실 인간사. 세상사, 지식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 지식은 끊임없이 행복한 세상을 ..

사실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명상법'이라는 말이 있으나 명상법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다. 지식의 허구를 말하는 까닭은 인간은 지식을 주장 하지만, 지식으로 아는 앎에는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참 좋긴 좋은데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참으로 진실된 도는 언어로 표현될 수 없다.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도는 참다운 도가 아니다. 사실 위의 세 구절...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지만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 사람, 사람이 없다. 일념법 수행으로써 도의 실마리를 찾은 사람들, 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