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손들어 보세요. 없네요.
불행한 사람 손들어 보세요. 없네요.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 같지요.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며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것이지요.
그럼 마음이 어디있는지 한번 찾아보는 겁니다. "이 괴로은 마음이 어디에 있나" 하고 골똘히 행각해 보세요.
마음이 어디에 있나, 마음이 어디에 있나, 마음이 어디에 있나, 마음이 어디에 있나,,,,,,
마음은 어디론가 도망가 버리고, 마음이 어디에 있나 라는 생각밖엔 없지요??????
이렇듯 본래 마음은 실체가 없는 것이며 분별하는 생각이 만들어 놓은 욕망의 저장고랍니다.
우리는 태어남을 체험하며, 자아가 형성되기 이전의 유아기를 거치면서 자라나지만 그 시절을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 어린아이 시절의 그 천진하기만 한 미소는 자아가 형성됨과 동시에 사라지지요. 내가 라는 말을 시작하게 되면 이미 순수의식인 빈마음은 자취를 감추어 버립니다.
나라는 생각아로부터 시작되는 욕망이 모두 사라지면 본래 성품인 순수의식이 참 나인 부처랍니다. 불생불멸의 신이라고도 하지요.
우리는 분명히 내생각이면서 내마음대로 쉬게할 수 없답니다. 잠을 자면서도 생각은 쉬지를 않고 꿈을 만들어 냅니다.
그 생각을 쉬게 하는 방법이 바로 화두공안이라는 수행법이랍니다.
살아오는 동안 사회적 동물로 세뇌되어진 생각은 끝없이 일어나고 죽고를 반복하며 분별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사람을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생각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 생각을 쉬게하기도하고 일으키기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붓다나 예수 노자랍니다.
생사자유자재인 도인인 것이지요.
마음은 본래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며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마음이 아프거든 이 아픈 마음이 어디에 있나 하고 집중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허허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었구나 하고 알아차리게 되면 그때부터는 인생이라는 연극을 좀더 재미있게 해 나갈 수가 있겠지요.
좀더 깊은 이야기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나라는 생각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연극이랍니다.
육체만이 나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모든 고통이나 구속에서 벗어나는 길이지요.
붓다는 반야심경을 통하여 육체는 내가 아니라고 말을 하지요???
한생각 두생각이 전생을 이루었고
생각의 반복됨이 윤회를 만들었네
일념만년 한생각에
생사이치 두렷하네
이소식 누가알꼬,,,,,,
http://cafe.daum.net/husimwon 붓다와 예수 노자의 가르침
진원 드림. 다음카페에서 더 깊은 내용을 ,,,,,, 붓다와 예수 노자의 가르침, 다음카페 ; 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