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의 '범소유상 개시허망'
묘법연화경 사구계는 무엇인지 모르겠고,,,,,, 위의 글들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한자의 뜻을 잘 풀이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부처님 말씀이 옳다, 예수님 말씀이 옳다, 서로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가.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면 부처다, 그런데 그 마음이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일어난 과정을 알면 죽일 수 있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성경의 핵심은, -, 어린아이처럼 순수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인간의 본래성품인 순수의식) -,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무아, 불이법, 나와 너를 분별하지 말라) -, 선악과를 따먹음이 원죄이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지식이 원죄이다) -, 하루종일 기도하라, (일념으로 기도하여 삼매를 성취하라) -, 하나님이 네 안에 계신다, (삼매에서의 절대자와 합일. 참 나) -, 오직 나만이 있다, (삼매에서의 유일자, 오직 예수) -,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네 안에 있기에 다른 상을 숭배하면 참 나를 찾을 수 없다)
불경의 핵심과 전혀 다름이 없다. -, 인간의 본성이 부처다, -, 본래성품은 경험과 분리된 순수의식이다. -, 순수의식은 행주좌와 어묵동정, 하루종일 기도하여 삼매를 성취하라, -, 소리와 형상으로는 여래(참 나, 진아, 불성)를 볼 수 없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 오직 나만이 있다. 삼매에서의 유일자,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표현. -, 알음알이를 두지말라, 분별하지 말라라는 말이며, 불이법을 표현하는 말이다.
성경과 불경을 모두 외워서 번역하고 해석을 한다 할지라도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이해할 수는 없다. 과학은 꿈에 대해서 조차 분명한 이치를 설명할 수 없다.
뇌를 연구해서 생각의 이치를 알아낼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 이제 생각의 이치에 대해서 연구해 보기 바란다.
이미 수 천년 이전부터 생각의 이치, 즉 참 나를 알아차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에고의 생각과 언어를 넘어서 있기에 직접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삼매라는 낱말이 있으니, 이해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종교의 경전은 삼매를 성취한 인물들의 말을 신비로 포장한 것이기에 그 본질을 찾아볼 수는 없다.
삶은 그야말로 환희로움이다. 왜 고통이라고 생각을 하는가. 나의 마음을 어디에서 찾으려 하는가.
그곳에 불행이란 없다. 고통인들 있겠는가,,,,,,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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