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제의 첫째는 태어나는 것, 늙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 등을 포함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괴로움(dukkha)이라는 고성제(苦聖諦)이다. 둘째는 그 괴로움에는 원인(samudaya)이 있다는 것으로, 즐거움을 탐하고 추구하는 갈애(渴愛), 살아남으려고 하는 갈애, 삶에서 떠나고자 하는 갈애 등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하는 집성제(集聖諦)이다. 셋째는 괴로움은 완전히 멸할 수 있으며 괴로움을 없앤 상태가 해탈이라고 하는 멸성제(滅聖諦)이다. 넷째는 괴로움을 멸하기 위한 8가지의 바른 수행방법, 즉 8정도가 있다는 멸도성제(滅道聖諦)이다. 이 4가지 진리는 불교의 여러 교에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괴로움의 원인은 12가지 상호의존적인 단계(十二緣起 paîṭcca-samuppāda)로 설명하는 경우도 많다.
무지[無明], 잠재적 형성력[行], 식별작용[識], 명칭과 형태[名色], 눈·귀·코·혀·몸·마음 등의 6가지 감각기관[六處], 접촉[觸], 느끼어 받아들이는 작용[受], 갈애[愛], 집착[取], 생존[有], 태어나는 것[生], 늙고 죽는 것[老死] 등의 그
12가지 요소(생각, 마음, 12연기법)는 무한하게 반복 순환한다.
이 순환과정을 끊는 사람은 윤회로부터 해탈하여 괴로움이 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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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인터넷 사전의 검색결과를 적은 것이다.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람이면 누구나 생각없는 행위가 있을 수 없다.
생각없는 마음도 있을 수 없으며, 위의 내용에서의 작용이라는 말은 생각의 다른 표현이다.
생각의 삶과 죽음을 생사라고 표현한 것이다.
생사윤회를 끊어냄을 삼매라고 한다.
삼매를 위한 수행방법들이 화두, 또는 참선, 기도, 요가등의 행위이다.
***고집멸도를 무한하게 반복 순환하는 생각을 윤회라고 설명하고 있다.***
해탈은 반복 순환하는 생각의 윤회과정이 끊어짐을 말하고 있다.
생각의 윤회가 끊어짐을 생사해탈이라 하였으며,
해탈함이 괴로움의 소멸이라 한다.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 나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경험 이전의 순수의식에는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괴로움의 소멸도 없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생각의 윤회를 끊어내기 위한 행위가 일념 집중의 수행이며,
화두공안, 행위의 관찰인 위빠사나, 요가, 염불, 기도, 참선 등의 모든 행위의 목적이 일념을 위한 수단과 방법이다.
또한 사성제를 시로 표현한 것이 반야심경이다.
이 사람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보았다면 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은 어린시절 말을 시작할 무렵,
'내가 할거야' 라는 말을 시작하면서 육체=나라고 알게 되었다.
육체와 나와의 동일시를 시작으로 이것, 저것, 다른것과 그것들의 이름과의 동일시에 의해 분별이 시작된 것이다.
이것은 사람, 저것은 태양, 저것은 동물, 저것은 나무......
나가 있기에 대상이 있음을 표현하는 말이 연기법이다.
종교를 위해 만들어진 말들이기에 이해할 수 없게 하기 위해 노력한 것일 테지만,,,,,,
육체=나(육체=나라는 동일시)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일어난 생각이었으며,
수행의 정점에서 육체는 내가 아님을 알아차림이 깨달음이라고 말하는 생사해탈이다.
중요한 것은 육체는 생각이 없이는 행위할 수 없기에 생각의 도구라는 사실이다.
동일시에 대한 선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죽음이라는 말과 무엇을 동일시 하고 있는가?
인생이라는 말과 무엇을 동일시 하고 있는가?
고통이라는 말과 무엇을 동일시 하고 이는가?
행복이라는 말과 무엇을 동일시 하고 있는가?
삶이라는 말과 무엇을 동일시 하고 있는가?
죽음이라는 말과 무엇을 동일시 하고 있는가?
태양, 별이라는 말과 동일시하는 것은 ??????
한 생각의 차이이다.
참고로 생사의 윤회가 끊어짐의 생사해탈은 순수의식으로의 귀환, 또는 환생이다.
시간과 공간은 인간의 관념의 산물이다.
경험 이전의 본질인 순수의식에는 아무것도 없음이다.
이를 공, 무아, 무명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성경이나 불경, 동남아의 모든 경전에 대한 오해를 벗어나기 바란다.
모든 종교의 경전은 깨달은 자들의 말을 바로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의 산물이다.
나라는 생각의 본질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글을 충분히 읽어보기 바란다.
그대의 2차에고인 '나라는 생각' 이 우주를 창조하였다.
순수의식에서 시작된 자아의 과정을 관찰하여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란다.
그 과정을 분명히 이해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삶이 평화로 가는 길이다.
욕망은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음이다.
이치를 이해하여 영원한 평화로 가는 길을 찾아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