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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공황장애 의 원인과 치료

일념법진원 2009. 5. 20. 14:38

이곳의 글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병은 병이 아님을 알아차릴 수도 있다.

 

마음은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 육체=나다라는 육체를 나로 알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의 마음은 빈마음이다.

엄마에 의지하면서 항상 어느 대상에 의지해야만 되로록 습관된 것이다.

 

끊임없이 어느 대상을 찾아 헤매는 습관을 종교에서는 전생의 업이라고 표현하여 전생과 다음 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하였다.

의지할 대상이 없어지면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가족이 있을 경우에도 친구와 헤어지면 허전하여 다른 친구를 찾게된다.

 

열심히 사업을 하며 살던 사람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재산을 잃으면서 가까운 사람들이 모두 떠났을때에는 자살을 기도하기도 한다.

이럴때에 참 다운 친구가 있었다면,,,,

 

그가 평소에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성심성의것 도와주면서 예수의 말처럼,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아왔다면 그는 절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 성공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마음은 항상 어떤 대상을 찾아 헤맨다.

스스로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이치를 이해해야만 한다.

마음이 나약한 사람들이 종교에 의지하다가 세뇌를 당하면 정신질환을 겪는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의 병은 이미 병이 아니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욕망이 앞선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음은 욕망의 창고이다.

욕망이 채워지지 않음에 대하여 다른 사람의 탓으로 생각이 확고해 지면서 불신과 원망을 하게됨이 우울증의 시작이다.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더 심각한 증상이 시작됨은 당연한 현상이다.

 

마음이 나약한 사람들이 종교에 세뇌되듯이 우울증이라는 생각이 깊어지면서는 대인관계가 두려워진다.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증상은 급격하게 악화될 수 밖에 없다.

어디엔가에 집착하려는 생각의 속성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생각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다.

스스로 우울증이나 정신공황에 빠졌음을 자각하는 사람은 이미 병이 아닌 것이다.

나를 위함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게되면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우울증은 자신의 욕망을 다스리지 못함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자신의 욕망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당사자는 스스로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나는 위대한 사람이다' 나는 다른 나를 위해서 사는 위대한 성인이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

인간의 본성은 우주의 주인이다.

우주의 주인인 우주의 주인공이 하찮은 재물에 마음을 써서야 되겠는가이다.

우주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 어린 양들에게 어떻게 보이든 상관할 일이 있겠는가이다.

우주의 주인공으로서 어린 양들을 보살펴주는 삶을 살아보면 그대는 자신의 존귀함에 스스로 탄복할 것이다.

 

인생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라면 동물원의 원숭이가 되는 것과 다르지 않음을 모르는 것인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동물원의 원숭이가 되고싶어 한다.  허허 그대는 어떻게 보이기 위해서 살아가는가???

기가 막힐 노릇 아니던가.

다른 나에게 보이기 위한 연극에서 깨어나세나,,,,,,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가슴으로 사는 삶이 어떠한가.

 

모든 인간의 본성이 우주의식이다.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존재하며, 주변을 둘러보고 그들을 사랑하라.

그대의 마음이 그것일 때에 그대는 우주이다.

유일자, 절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