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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 [환생, 부활]의 뜻 / 예수의 가르침 [성경]

일념법진원 2009. 6. 24. 16:19

*침례로 거듭남* ?

 

하늘나라는 죄인의 몸으로서는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육신은 사망의 종노릇을 하여 죽음에 이르게 될지라도

침례를 통하여 영혼은 거듭 태어나 영원한 천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 3장 3-5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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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질문과 답변에 올려진 글을 통해서 성경에도 '거듭남'의 구절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예수의 가르침이 왜곡되었으나 그 본질이 사라진 것은 아님을 알 수가 있음이다.

 

성경은 선악과를 따서 먹음이 원죄라는 말로 시작되었다. 

선악과를 선과 악을 분별하는 지식의 열매로 알고 있다면 높은 수준의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분별함이 없는 순수의식이다.

나라는 몸과 기억된 경험(지식,기억세포의 작용)에 의힌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간은 이기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나를 이겨야만 되는 현실세계를 지옥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삶이 아귀다툼일 수 밖에 없지만,,,,,, 그것이 에고의 삶이다.

신비주의자는 이기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남(에고의 소멸됨)을 천국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늘나라에는 죄인(에고, 이기주의)으로서는 갈 수가 없기에...... 예수는 말한다.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니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라고......

 

환생, 부활, 거듭남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곳에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예수의 "불이 일원론"의 연설이 왜곡되어 전해지면서 종교화 된 것이다. 

 

위의 요한복음 3장 3-5절의 비유 이외에도 모든 가르침의 본질은 불이 일원론의 연설이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지 않으면 천국(하나님)에 갈 수 없다.[삼매의 순수의식과의 합일]

하루종일 기도하여 꿈에서 깨어나라. [일념으로 기도하여 삼매를 성취하라]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네 몸과 이웃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나의 말이 하나님 말씀이다 [나(참 나, 진아)와 하나님이 하나이다]

네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너와 하나님이 둘이 아닌 하나이다]

 

성령은 불성, 참 나, 진아, 도, 순수의식, 등으로 인간의 본래성품을 뜻하는 말이다.

 

그나마 석가모니와 예수는 깨달음을 성취한 인물들이기에 불이일원론의 근간이 살아있다.

모두가 말변사이기에 이렇게 말하나 저렇게 말하나 같은 말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모든 인간은 육체에 얽매어 있을 수 밖에 없기에 욕망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마음의 실체를 이해하는 지혜로써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는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

다른 나에게 주는 것이 곧 자신의 나에게 주는 것임을 깨닫기 바란다.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함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임을 일깨울 수 있기를......

그대의 본성은 불생불멸의 우주의식이었다.

 

나의 나를 위한 삶(투쟁)에서, 다른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이 지혜일 것이다.

화두하나 지니는 자리이타의 행위,,,,,,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진리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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