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들... 명색이 '삼도류' 라는 중생의 견해이며, 그에 대한 변명???" 답변이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그렇게 잘아시는 분이 나만의 유일한 비법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나만 나만 나만
어린아이 시절에 내가 할거야 할때 그 나만
---> '나는 나가 아니다, 나는 나라는 생각이다.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은 본래 없는 것이다. 라는 말이 이곳 도가에서 진행되는 '일념법교육 내용'의 일부이며, 근본적인 기본 가르침의 요지이다. 내가 나라고 아는 착각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며, 내가 있다는 상, 생각에서 벗어나라는 말이다.
그런 가르침에 대해서 단지, 주장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이라고 하는 까닭이다.
저의 전에 올린 글중에 이만 돌아가겠습니다. 하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무언가 한계를 느꼈다거나 무언가 보기 싫다는 말입니다.
견성으로 가는 지름길을 포기하면서 까지 보기 싫었다는 말은 수많은 비난과
내것만 나만 나만
좋은 건강법을 말씀하실때 진원님역시 누군가에게 배웠거나 책으로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세상 지식이나 경험들은 이미 내것이 없는데
그럼 인류의 재산이다 생각하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선배님들께 배운것이다 하면서 공을 선배님들께 돌리면서 무한히 베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이세상에 진원님만의 유일한 것은 무엇입니까?
---> 나는 나가 아니다. 유일한 것은 그대 자신의 마음의 뿌리. 그것(불성, 성령)이다.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의 원리를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것이다.
이 세상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생각에 의해서 있는 것이다.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설명된 바와 같다.
그곳에는 시간과 공간이 없다. 언어가 없다. 인간이 없다. 아버지도 없으며, 어머니도 없으며, 더 나아가 사람이 없다. 하물며, 선배가 있겠는가? 지식이 있겠는가? 경험자가 있겠는가?
다만, 인간들의 언어가 있기 때문에 그 언어의 뜻을 사전을 통해서 본다. 그리고 인간들의 앎이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는 그릇된 앎으로써 고통을 겪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그 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전하려는 것이다.
건강법 역시 인간들의 모든 방법은 이미 어긋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위자연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으로써 불치병이 완치되는 까닭이며, 신장질환이 회복되는 이유이며, 모든 질병이 사라지는 까닭이다.
현대의학으로 치료 불가능한 질병들이 치료되는 이유는, 인간의 근원,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분명히 아는 앎에 바탕을 둔 방식이기 때문이다.
수억겁 전생에... 배운 것들을 넘어서 언어 자체가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게 되는 것에 대해서 명색이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명색이 사람이며, 명색으로써 나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라고 했던 석가모니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하물며 선배님들...따위가 있겠는가?
무한히 배풀지만... 중생견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으니..... 그것이 어찌 내탓이겠는가?
어떻게 하는 짓이 기독교 사람들의 자신의 교리를 건드렸을때 나타나는 행위와
어찌 그리 틀린것이 하나도 없는지
도가는 도가이기 이전에 하나의 종교입니다. 밑에서 유일한 분이라고 뜨 받드시는 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엔 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자신의 자존감을 건드리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 중생과 무엇이 틀린 것인지.........
불교에는 대승불교와 소승불교로 나뉘어집니다.
진원님의 꼭지점은 소승불교이고, 저의 꼭지점은 대승불교입니다.
머리깍은 중생에게서 배운 어리석은 지식이겠지만 서로 추구하는 바가 틀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만 돌아간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때 바로 돌아갔었어야 되는데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
진원님께 배울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이었지요.
어른에게는 무수한 경험과 노하우를 얻을수 있습니다. 스펀지처럼 흡수하여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그것을 나누는 것을 저는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며칠 궁리해서 내놓은 답글이 그것밖에 안되신다니 한심할 노릇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중생의 견해라고 하는 것이며, 하근기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가 하는 짓이 기독교의 하는 짓과 똑 같은 짓들이며,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이다. 도가에 대해서 종교라고 말한 적이 없다. 유일한 분이란 없다. 유일한 분이라고 떠받드는 자들도 없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사람들만이 그 길을 가는 것이며, 그들만이, 상근기 인물들만이 스스로 '유일자'라는 방식으로 이해 하는 것이다.
대승불고, 소승불교... 그 분별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에서 비롯된 분별이며, 분별이 곧 분열이며, 그 분열이 현시대 인간들의 현주소이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보면 보이는대로 짖어대는 강아지와 다를 바 없는 것들이... 자신의 마음을 보지 못하매, 대상들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하근기 중생들이다.
타인들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라는 말이 가르침의 요지이다.
자신의 마음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기 때무이다. 그렇기 때문에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이 고요하고 평온할 날이 없는 것이다.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은 이곳의 글들 모두를 보석으로 여긴다. 하지만 하근기 중생들에게는 배울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 그대가 이곳에서 배웠다는 말.... 착각이다. 배운 것이 아니라, 쓸모 없는 지식으로써 그대의 아상... 말재간만 키운 것이다. 그대 자신의 고통만 더 커진 것이며, 길을 잀은 것이다.
허헛 참.
만약에 이사람이 중생들의 말에 대해서 궁리한다면... 어찌 이 많은 글들을 매일 매일 쓸 수 있겠는가?
천여편이 넘는 글들이 있다. 하근기 중생견으로써는 평생을 보더라도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들이다, 만약에 그대가 이곳의 글들 중에서 가장 쉽게 여기지는 글일지라도,,, 그대와 같은 중생의 지식으로써는 100일이 지나도, 아니. 십년, 이십년, 삼십년... 평생을 쓰더라도 단 한편도 쓸 수 없는 글들이다. 하물며, 하근기 중생의 견해 따위들.. 소리들... 앵무새 소리같은 말들에 대해서 궁리한다고 생각한다면... 공부인들, 누구나 웃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근기 중생들이 이곳의 글들에 대해서 크게 웃어버리는 것과 같이. 그대와 같은 "하근기 중생의 말에 대해서 궁리해서 답변을 쓴다'는 말... 공부인들의 견해로 본다면 그야말로 크게 웃어러빌 수밖에 없는 말이라는 뜻이다.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우주천지만물들... 세상... 인간의 관념의 산물이라는 말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말이다. 다만 중생견으로써는 보되 본바 없기 때문에... 짐승들과 같다는 방식으로 비유를 드는 것이다.
그런 말, 말, 말들이 있기 때문에 말변사라고 하는 것이며, 명색의 동일시에 대한 착각이라고 하는 것이다. 도가의 강좌에서 설명되는 말이 '언어의 상대성'에 대한 것들이며, 생각의 속성과 이치이다. 그리고 마음에 대한 정의이다.
그런데,
그런 교육을 받았다는 자의 견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까닭은, 변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기회에 다른 공부인들에게 올바른 앎이 무엇인지 이해 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무용지용이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쓸모 없는 것들의 주장이 있기 때문에, 공부인들에게는 귀감이 될만한 쓸모 있는 것이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자칫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