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체' 라는 말이 있는데, 유기체론이라는 말을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다.
【명사】
[생물 ] 생명 현상 의 기본 은 생물체 를 구성하는 물질 이 일정한 질서 아래 결합하여 개개 의 생명 현상 에 고유한 평형 (平 衡 ) 또는 발전적 변화 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학설 .
그저 '학설'이라는 설명이다.
학설이라는 말은 학자들의 설명이라는 말이니... 인간들의 지식은 우주를 여행하는 현 시대까지도 '유기체'라는 말은 있으되, 유기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써도 정의될 수 없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말이 사전적 의미이다.
사실. 지성체들의 말 중에 '유기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그 유기체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인간들이 있는줄로만 알았는데, 학문은 여전히 '유기체'라는 말만 창조해 냈을 뿐,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식이며, 무지이며 무명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식하고 무지한 것들,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은 짓들이 의학이나 과학이라는 것들의 인체를 해부하여 병을 치료하겠다는 허무맹랑한 짓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유기체'라고 주장했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만 올바르게 이해 하더라도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말이나, 몸에 좋은 의약품들... 인체를 수술하는 무지한 짓들을 일삼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학문이나 학문에 따른 문명과 문화 물질적인 발전들 또한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허무맹랑한 것들일 뿐, 인간 삶의 평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지성체들의 역사가 수천 수만년이지만... 어떤 시대에도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았거나, 평화롭게 살았거나, 자유를 누렸다는 기록은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역사들 또한 모두가 서로가 옳다는 주장에서 비롯된 피를 흘리는 전쟁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한글사전의 뜻을 보니.
생물이라는 제목에.
생명
생물은 살아 움직이는 물건이다.
생명현상의 기본은... 인간생명체의 기본은. 생물체를 구성하는 물질이... 일정한 질서 아래 결합하여 개개의 생명 현상에 고유한 평형 또는 발전적 병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육체. 인체, 몸을 구성하는 물질들이 고유한 평형을 이루는 것이 생명체이며, 인간생명체이다.
이 말은. 인체를 위장아나 간장, 대장, 소장, 십이지장... 등으로 구분하거나 분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신경전달물질'로 여겨야 된다는 뜻이다. 인위적인 약물이나, 어떤 음식으로써도 생겨난 질병은 치유될 수 없다는 뜻이며, 자연의 원리와 같이 무위로서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다. 야생동물들에게 배우라는 말이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유기체이다.
작거나 크거나, 중간이거나. 개미나 개구리나, 고양이나 호랑이나, 인간이나 침팬지나, 원숭이나... 모두 유기체이다. 인간 또한 그런 다른 유기체들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기 이전에는 그런 질병들... 각종 혈액관련 질병들, 신경관련 질병들, 암, 희귀암, 희귀 난차병 등이 없었다.
인간들에게 그런 질병이 생겨난 까닭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신의 뜻이 아니라, 인간의 그릇된 앎에 바탕을 둔 욕망 때문이다.
인간들 또한 불을 발견하기 이전에는 그런 질병들이 생겨난 적이 없다.
인간들 또한 도구를 만들기 이전에는 그런 질병들이 생겨난 적이 없다.
나는 예언자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인간의 태초와 창조를 기억한다.
아득한 옛날.
인간들 또한 하늘을 날아 다니는 새나, 야생동물들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적이 없던 시대가 있었다.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신도 없었으며, 신이라는 말도 없었으며, 인간이라는 말도 없었던 적이 있었다. 그것이 인간의 기원이다. 언어, 말, 말, 말들이 없던. 지식이 생겨나기 이전의 소식이다.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 시절에 대해서 상상할 수 없겠지만, 그대 또한 그런 시절을 경험한 적이 있었으며, 다만 기억할 수 없는 생각이다.
유인원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적 의미가 아래와 같다.
유인원과
고릴리. 침팬지. 오랑우탄, 긴팔 원숭이.... 등과 같이 인간동물들 또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기 이전, 불을 발견하기 이전에는 그것들과 같은 방법으로 생명활동을 유지했던 유기체들과 다름 없는 유기체였다는 말이다.
천지만물들 중에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유기체는 오직 인간동물들 뿐이다.
온갖 질병들이 생겨나는 것들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동물들 뿐이다.
인위적인 방법으로 먹을꺼리를 만들어 먹는 동물들 또한 오직 인간동물들 뿐이다.
도구를 만들어서 자연을 파괴하는 것들 또한 오직 인간동물들 뿐이다.
인간이 인간이기 이전에는 인간들 또한 천지만물들과 다르지 않은 유기체로써 성인병 등의 질병들 또한 없었다는 뜻이며, 생로병사의 고통이라는 말조차도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태어남, 삶, 병듦, 늙음, 죽음, 고통, 슬픔, 환상, 성공, 실패, 선함, 악함, 두려움, 괴로움, 근심, 걱정, 감정, 느낌, 분노, 희로애락... 등의 말, 말, 말들....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들만의 전유물이며, 인간들만의 언어에서만 있는 말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생물들... 그것들에게도 언어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라는 말이 없다. 그것들은 경험에 의존하지도 않으며, 미래에 대해서 상상하지도 않는다는 뜻이다. 사실은 과거, 현제, 미래라는 말 자체가 없다는 뜻이며, 시간과 공간이라는 말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들만의 인간들에 의해서 가공된 말, 말, 말이라는 뜻이다. 말 뿐이라는 말이다.
인간들의 모든 말, 말, 말들... 언어가 사실에 바탕을 둔 말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에 대해서 말, 말, 말로써만 존재하는 것이라는 말, 말, 말이다.
사실. 정신과 육체가 따로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며, 그렇다고 하여 정신과 육체가 하나라는 말도 아니다. 언어가 있기 때문에 언어로 설명한다면, 인간을 제외한 모든 유기체들이 그러하듯이. 인간을 제외한 모든 유기체들은 유기체가 아니라 자연 그 자체이며, 자연과 분리된 적이 없는 '하나'라는 뜻이다. 자연과 우주가 둘이 아니라 둘로 분리될 수 없는 것이며, 모든 이원성이나 다양성들 또한 우주와 다른 것들이 아니라 우주 자체였다는 말이다.
우주에는 안과 밖이 없다.
사실 그대는 언어, 말, 말, 말을 배움으로써 말에 세뇌 당한 것이다.
'내가 있다'고, '내가 사람이다'고, 그리고 하늘과 땅이 있다고, 신이 있다고, 내가 피조물이며, 하나님이 있다고, 부처님이 있다고... 그것들은 너와 다른 것이라고... 너는 사람이기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라고... 그런 말들을 배운 것이며, 그런 말들에 대해서 사실적인 것이라고 생각, 착각하는 것이다.
그대가 그런 사실에 대해서 깨닫고 나면, 그대 자신이 곧 우주이며,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다. 인간의 언어는 그것에 대해서 '신, 하나님, 영혼, 귀신, 부처' 라는 말로 재 창조한 것이다. 인간들의 상상, 환상에서 비롯된 말, 말, 말에 의해서.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희귀병, 난치병, 불치병들... 그 질병들에서 벗어나기 위한 두가지의 방법이 있다.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착각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닫는 방법이 첫째이며, 둘째는 무위자연의 원리에 따른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은 인간의 인위적인 사고방식에 의해서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는 까닭은 '도가의 약식'은 인간세상에서는 유일하게 무위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관념, 지식은 허구적인 것이다. 사실적인 것이라면 그 해답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지식이 끝이 없는 까닭은 그 지식이 사실적인 것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기억된 생각인 허구적인 것들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라는 말. 그 말. 사고방식이라는 말...
경험 이전의 사고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 없다는 뜻이 내포된 말이다.
사실.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대해서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경험이전의 사고방식에 대해서는 상상할 수 없다. 그렇다면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을 주장할 일은 아니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경험이전의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이해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대한 모든 앎들에 대해서 허구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에 올바른 앎이 있다면, 올바른 사고방식이 있다면.
사고방식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진정으로 올바른 사고방식이 있다면. 어떠한 사고방식이 올바른 사고방식이겠는가?
그렇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과 경험이전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둘 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정으로 올바른 사고방식이란.
첫째.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과 둘째. 경험 이전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그 둘 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고방식일 것이다.
인간의 모든 지식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며, 나 역시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지만,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을 통해서 경험이전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경험한 사고방식이며 그 사고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은 경험이전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경험이전의 사고방식에 대한 경험은 첫째와 둘째 모두를 기억하는 경험으로써 모든 것을 아는 앎이다.
본래 있는 것은 '본래 없는 것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간이 올바른 앎을 알기 위해서는 경험이전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한다. 경험이전의 사고로 본다면,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는 모두 허구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인생에 해답이 없는 까닭이며, 질병을 치료할 수 없는 까닭이며, 죽음의 고통을 맛보아야만 하는 까닭이며, 고통을 경험해야만 하는 까닭이며, 자유를 누릴 수 없는 까닭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는 까닭이며, 서로가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이다.
그대의 나. 그것은 본래 피조물이 아니며, 육체에 구속된 것이 아니다.
그렇게 세뇌당한 것이며, 사회적 동물로 길들여진 것이다.
강아지가 길들여지듯이, 앵무새가 말을 배우듯이...
지금 그대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그렇다. 그대의 편안한 마음과 건강한 몸이다.
지구를 걱정할 일도 아니며, 세상을 걱정할 일도 아니다.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며,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자.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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