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에는 천적이 있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그 천적이 없다.
그런데, 인간에게 천적이 따로 없는 까닭은 인간들의 지식. 바로 그 지식이 인간들의 천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이 무지이며, 천적인 까닭은, 인간의 모든 지식들에는 그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그 지식에 묻혀서 스스로 죽어가기 때문이며, 스스로 만든 무기들에 의해서 자멸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식은 '우리는 사람이다'는 말에 바탕을 둔 것들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은 오직 인간들만의 편견이다.
단견이다. 소견이다.
지식들 모두가 소견머리 없는 것들의 주장이라고 말하는 까닭이다.
그대는. 아니. 인간들 모두는 이런 말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조금, 조금, 아주 조금만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근기 인물이라면, 터무니 없는 주장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바로 눈치챌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람이다'는 말은 오직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는 말이기 때문이며, 자연의 척도로서 인간을 볼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도 없으며, 동물이나 식물들도 없다. 만약에 개구리의 입장에서 본다면... 개구리는 '내가 개구리다'는 생각이 없으며, 하늘이나 땅이라는 생각이 없다. 하물며 인간이 있다는 생각은 있을 수 있겠는가말이다.
물론 어린아이의 입장 또한 그러하다.
고양이 또한 그러한데, 고양이 입장에서 본다면, '내가 고양이다'는 생각이 없으며, '내가 쥐를 먹는다'는 생각이 없다. 쥐 또한 '내가 쥐라는 생각'이 없으며, 저것이 '고앙이다'는 생각이 없다.
이런 말들. 낯선 말들이겠지만... 옳지 않은 말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은 오직 인간들만의 편견이며, 단견이며, 소견이다. 왜냐하면 '내가 사람이다'는 말은 '다른 것들은 아니고 오직 우리만 사람이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이다'는 말은 사실 '나는 사람이 아니다'는 말과 상대적인 말이다.
내가 사림이기 때문에 '너'도 사람이며, 다른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만약에 '내가 사람이 아니라면' 너, 나, 다른 것들 또한 다른 것들이 아니라는 결론이다.
'나'가 있기 때문에 '너'라는 상대적인 것이 있는 것이며, 다른 것이라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만약에 '나'가 없다면... 대상 또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원성이나 다양성들... 모두 허구적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다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 그져 광신지들이나 맹신자들처럼, 오직 하나님의 뜻이라거나, 하나님의 창조라고 주장한다면, 가치 없는 것들이며, 쓸모 없는 것들이니, 무용지용이 아니라 무용지물인 것들이다. 부처님의 말씀이라고 주절거리는 것들 또한 그러하다.
인간의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은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편견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 편견, 단견, 소견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무지이며, 무식이며, 어리석음이라고 말하는 까닭이다. 지식의 바탕이 이미 어긋났기 때문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에 대해서 '내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과학이나 의학을 맹신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광신자나 맹신자들과 같이 의학을 맹신하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마음을 찾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곳 카페의 주된 내용들이다. 마음의 근원에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이 그것이 있으며, 석가모니의 '네 본성이 부처다'는 말과 같이 그것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그것의 다른 이름이 '명색이 부처'이며, 명색이 '도' 이며, 명색이 '성령'이다.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모든 질병들의 근본원인이 활성산소인데, 그 활성산소의 90퍼센트가 호흡에 의해서 생겨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나머지 10퍼센트는 습관들에 의해서 생겨난다는데. 그 중에는 음식이나, 흡연, 음주, 운동... 등의 생활습관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조차 인간 질병의 주요 원인에 대해서 '활성산소'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무지한 자들의 근거도 없는 자기 주장이다.
자. 여기서 한가지만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대는 무지에서 깨어난 현명한 자일 것이다.
만약에 '활성산소'가 인간들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면... 그렇다면,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호흡하는 여타 동물들에게는 왜, 인간들과 같은 질병들이 생겨나지 않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는 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가 '존스-홉킨스'라는 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에게 종족보존을 위해서는 지구를 떠나라고 했기 때문이다.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을 찾아야만 인간 종족을 보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양민들... 순하고 순한 양같은 인민들이 고통을 겪는 것이다.
의학, 현대 의학기술들... 쓰레기와 다르지 않는 지식들, 그 지식들에 의해서 창조된 수술 기계들, 의약품들, 더 나아가 건강식품들... 모두가 무지의 소산이라는 뜻이며, 인간이 인간들끼리,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또 다른 인간들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방편들일 뿐, 쓸모 없는 것들이다.
내가 보기에 히포크라테스는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 등과 같이 '도를 깨달아'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사람인 것 같다. 왜냐하면 인체는 유기체라는 말과 함께 어떤 인위적인 약물이나, 한약재 등의 음식 이외의 다른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단지 생활 환경을 바꾸게 하므로써 전염병에서 벗어나게 했기 때문이다. 그런 앎이 곧 지혜이다.
물론 남겨진 말로 본다면, 히포크라테스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체내에서 발생하는 '증기'라고 한 것 같다. 하지만 그 증기의 발생원인에 대한 설명이 없다보니, 인간들의 어리석음은 호흡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책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약물이나, 약품, 음식 등의 다른 방법들을 찾아 다닌다는 것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다.
진리는 단순하다.
인간들의 '내가 있다'는 앎은, '내가 없다'는 앎과 상대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다'는 말과 '내가 없다'는 말은 상대적인 말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리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앎을 이르는 말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앎이기 때문에 영원한 것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위의 설명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진리는 단순하다.
그대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원한다면, 죽는 날까지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죽는 날까지 염두에 두어야 할 말이 하나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염두'라는 말 또한 '생각할 념 자'와 '말 두' 자로써... 모든 말머리에 항상 생각을 두라는 뜻이다.
염두에 두어야 할 말 하나는.
인간에게는 백혈명을 비롯하여 수많은 암들과 신경성, 혈액관련 질병들이 무수히도 많은데, 왜, 자연계의 동물들에게는 똑 같은 공기로 호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들과 같은 질병들이 생겨나지 않는가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그대가 현명한 자라면, 질병에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질병이 생겨난 원인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며, 만병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이해 하게 된다면, 모든 질병은 치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진리이다.
'도가의 약식'이 진리이다.
인간 지식이 존재하는 한, 지식을 초월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약식'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어리석음은 자연의 관점에서 인간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은 '자연의 관점에서 인간을 보는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유일한 의약 대체식품이다.
왠 활성산소 타령인가?
앞선 사례들과 같이 당뇨를 비롯하여 신장투석을 권고받았던 사람들이 단 보름동안의 '도가의 약식'으로써 신장기능의 회복됨이 증명되었으며, 그것 뿐만이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 그 합병증들 까지도 말끔히 치료된 결과가 경북대학병원과 충남대학병원의 진료기록이다.
그대의 관념으로써 자연을 본다면, 착각하는 것이다.
자연의 관점에서 그대를 볼 수 있다면, 자연과 같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야생동믈들의 식사습관과 그대 자신의 식사습관을 관찰하므로써 모든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과 도가만의 원리에 따른 원칙을 지킨다면, 그것이 곧 만병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간의 근원적 무지에서 비와 욕망에서 비롯된 모든 질병들... 도가의 약식이 진리이다.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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