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이어트 라는 말... 언제부터 생겨난 말일까?
한시절.... 아랫배가 불룩 튀어 나오면. 그것에 대해서 인격체라며 보기 좋다는 말까지 생겨났던 시절... 먹을 꺼리가 부족했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아득한 옛날.
인간동물들과 여타 자연계의 동물들과의 분별이 없던 시절에는 따로 직업이라는 것이 없었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나 또는 원시인들과 같은. 또는 짐승들의 삶들... 자연과 분리되지 않았던 삶들에서는 질병이라는 말, 말, 말이 생겨나지 않았다. 하루에 한끼를 먹든 두끼니를 먹든... 다소 부족하나마 오직 먹을꺼리만 있다면 불평불만이 없던 시대... 그들의 삶에서는 행복이라는 말이 필요치 않았으며, 자유라는 말이 필요치 않았으며, 평화라는 말들 또한 필요치 않았다.
인간세상 또한 자연과 분리된 적이 없던 시대가 있었으며, 자연계의 야생동물들과 같이 '마음'이 없던 시대가 있었다는 뜻이다. 사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무리들 중에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마음이라는 말이 있으며, 마음이 있다.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먹을꺼리가 풍부해지면서 말, 말, 말로써 가공된 것이라는 말이며, 마음은 다른 것이 아니라 욕망의 다른 이름이라는 말이다.
그대 또한 욕망, 탐욕, 고통, 괴로움, 슬픔, 고뇌... 즉 생로병사 우비고뇌... 등의 다양한 말로 표현되는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 이곳의 글들을 통해서도 이해 할 수 있으며, 기억할 수 없으나, 어린아이들의 말배우는 과정을 통해서도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며,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인간 삶이라는 것들, 모두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위해서, 괴롭히기 위해서, 이용하기 위해서, 서로가 서로로부터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경쟁, 투쟁, 대립, 갈등 속에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갈망한다는 것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사실 남들의 마음을 이해 하려는 자들이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자신의 마음 조차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만큼, 꼭 그만큼만 타인들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도'가 폐한지 어연 이천년이 지났다.
왜냐하면 도를 잘 깨달아서 올바른 '도'의 삶을 실천했던 마지막 인물이 '예수'이기 때문이다.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 둔갑되었으나, 그의 말들은 모두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너 자신을 알기 위한 방법과 함께 도의 삶의 길을 실천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삶과 예수의 삶은 똑 같은 것이다. 다만 시대와 상황 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는 것 뿐이다. 노자와 장자, 그리고 석가모니의 삶들 또한 그러하다고 이해 할 수 있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여기에서 많이 안다는 말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많이 안다는 말이며, 더 나아가 상대적인 분별을 떠난 절대적인 앎으로써의 올바른 앎을 실천할 수 있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절대적인 앎이란... 인간지식들에 바탕을 둔 모든 앎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어제 '도가'를 방문했던 인물이 '이화손님 2' 라는 친구와 그의 부인이다.
부인은 '도'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지만, 두번째 방문이다. 이번에는 '생각'이라는 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어제 가까운 산행에서 내려오는 길에. 야생동물들에게는 '나'라는 주체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는 것이다. 물론 전에 방문했을때에는 말은 같은 말이지만 알아들을 수 없던 말이다.
전날 저녁 대화중에 우연히 나온 이야기 중 하나가 도가의 약식에 따른 신체의 여러가지 변화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실 도가의 약식은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역류성 식도염, 위장질환, 신장질환, 통품... 등의 인체에 나타나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식품이며, 그 사례들은 나이 팔순을 넘은 노인들에게 까지도 똑 같이 적용되는 유일한 의약대체 식품이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이화손님'의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다이어트의 결과로써 그의 이웃들은 단지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얼마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모습에 딸이 머리카락이 난다는 비누를 쓰다보니 머리카락이 다시 나더라는 것이다.
사실 도가에서 단식을 하고, 약식을 했던 80대 노인과 60대 여인, 그리고 도가의 화원의 사레가 그러하다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도가의 약식'으로서 튼튼한 머리카락이 다시 난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게 된 것이다.
사실 80대 수행자 또한 단식후 도가의 약식을 먹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빠져서 가발을 쓰고 다닐 정도였으며, 도가의 화원 또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암에 걸린 사람같다는 말을 하곤 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하게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더 튼튼한 머리카락으로 다시 탈바꿈된 것이다.
현대의학이나 동의보감에 바탕을 둔 한의학 등의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어떤 것들로써도 머리카락이 건강한 상태로 다시 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지 신비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도가의 약식의 효과가 그러한 까닭은 인간생명체의 근본원인에 바탕을 둔 식품이기 때문이며, 인간생명체가 유기체라는 사실에 바탕을 둔 식품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은 히포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유기체이다.
사실. 야생돌물들과 같은 거친 음식에 의해서 본래의 면역력이 되살아 나는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질병은 자연과 분리되면서 생겨난 것이다. 인간들의 음식문화의 발전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물이나 보약등이 건강을 해치는 독버섯과 같은 것이라는 말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 두달여만에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 건강한 모발로 재생되는 이유는 인체의 근본적인 면역기능, 본래 유기체의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면역력이 원상태로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의학 등의 지식은.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이 대략 3개월에서 6개월만에 모두 새로운 세포로 교체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 같다.
일반적인 단식이나, 식이요법이나, 모든 인위적인 방법들로써는 면역기능의 회복이 아니라, 임시처방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유는 불가능한 것이며, 죽는 날까지 약물에 의존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고혈압이나 당뇨병들 그리고 그 합병증들 또한 치료가 아니라, 약물로써 억지로 생명을 연장하는 수준을 넘어설 수 없으며, 그 부작용으로써 또 다른 질병들을 양산할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라고 주장하니.... 인간의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하다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건강에 좋은 줄 알면서도, 마음을 바꾸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마음이며 내생각이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옳다는 방식의 주장은 죽는 날까지 굽히지 않으면서, 정작 자신의 마음조차 바꾸지 못한다면.... 어찌 어리석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자기를 주장하지 말든지, 자기의 마음을 바꾸지 못한다고 주장하지 말든지... 둘 중의 하나만 해야 하지 않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다이어트거나 또는 각종 모든 질병들이 완치되거나 머리카락이 다시 새롭게 생겨나는 이유는 피부의 세포를 비롯하여 신체를 이루는 모든 세포가 본래의 건강한 세포로 재생산되기 때문이다. 도가의 약식으로써 당뇨 및 합병증이 치료된 80대 노인의 얼굴에 화색이 돌며, 잔주름이 사라지는 이유 또한 본래의 노화된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재생산되었기 때문이다.
인위적인 다른 방법들로써의 살을 빼는 경우에는 얼굴에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처지거나, 거칠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신체에 필수적인 영양소들 까지 함께 제거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병이 더 깊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으로써 머리카락이 건강한 모발로 다시 생성되는 이유는 두피가 건강한 세포로 바뀌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들이 본래의 면역기능을 되찾음과 동시에 새로운 세포로 바뀌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질병은 왜곡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인간들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삶에서 경험하는 근심과 걱정들 또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의 산물이다.
참고로 도가의 약식은 '마음의 실체'를 깨닫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도가의 약식으로써 건강을 되찾게 되므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해답이 없는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이 어디에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그대 자신의 마음에 대한 깊은 이해로써.
인연있는자. 그대와 인류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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