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kidney, 腎臟]해부학브리태니커
척추동물과 몇몇 무척추동물에서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대사 노폐물을 내보내는 기관(器官).
원시적인 신장이나 태아의 신장은 집합관(集合管)인 볼프관 (wolffian duct)으로 들어가는 특수화된 2가지 계열의 세관(細管)으로 되어 있다(→ 색인 : 볼프관). 파충류·조류·포유류의 성체에서 볼 수 있는 보다 발달된 신장인 후신(後腎)은 1쌍의 조밀한 기관으로 네프론(nephron)이라는 기능적인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네프론은 혈액으로부터 오줌[尿]을 여과하고, 물과 영양소를 다시 흡수하며, 노폐물을 분비하여 밖으로 내보낼 최종뇨를 만든다. 파충류와 조류의 신장은 수많은 소엽(小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류에서는 이들이 결합되어 3개 또는 그 이상의 엽(葉)을 이루고 있다. 서로 다른 소엽에서 나온 집합관들은 수뇨관의 서로 다른 가지로 이어진다. 파충류는 네프론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도마뱀류(類)의 경우 3,000~3만 개가 있다. 한편 조류는 아주 많아 가금(家禽)은 20만 개 정도로, 같은 크기의 포유동물보다 2배가 많다. 포유동물의 신장은 사구체(絲球體)와 곱슬세뇨관, 다소 과립상인 피질(皮質), 헨레고리와 집합관, 부드러우며 가로무늬가 있는 수질(髓質)로 되어 있다. 수뇨관은 점차 넓어져 공동(空洞)인 신장깔때기[腎盂]가 된다. 오줌은 집합관에서 나와 신우로 들어간다. 포유동물도 네프론이 많이 있어, 생쥐의 경우 2만 개가량 된다.
사람의 신장은 길이가 약 10㎝ 정도 되며 횡격막(橫膈膜) 아래, 복막(腹膜) 뒤에 있다. 신장 1개에 들어 있는 네프론 수는 100~125만 개이며, 45분마다 4.7ℓ쯤 되는 물 성분을 혈액에서 걸러낸다(1일 150.4ℓ를 걸러내는 셈). 그러나 이 가운데 1.4ℓ만이 배설되며, 나머지는 네프론에 의해 재흡수된다. 손상된 신장에서는 레닌(renin)이라는 효소를 분비하는데, 이 효소는 혈관이 수축되도록 자극한다. 손상의 최초 원인이 고혈압이었을 경우에는 혈관의 수축으로 인해 혈압이 더욱 높아지므로 신장이 더욱 손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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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
정보의 홍수시대.
그 수많은 정보들... 믿을 수도 없고, 믿지 않을 수도 없는 정보들, 종교들, 명상센타들, 의학, 과학, 명상학, 신학 그리고 인문학, 철학, 관상학, 역학 그리고 음양오행설, 창조론, 인생론... 그리고 미신(迷信).
위의 신장에 대한 설명들... 참으로 옳은 말인 것 같지만... 사실. 미신을 믿는 것과 같은 무지에서 비롯된 몽상이다. 왜냐하면... 인간, 인체는 기계와 같은 구성물질들이 아니라.... 근본원인이 없는것들로써 구성된 것이며, '유기체'이기 때문이다. 사실 '유기체' 라는 말은... 그 '체(물질)'가 있으나, 원인은 '물질'이 아니라는 뜻이며,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에 대한 설명과 같이.... '나라는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지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말은 물론 아니다. 왜냐하면, '물질이 있으되, 물질은 물질이 아니다' 는 말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듯이... 근원에는 근원이 없다는 방식으로 이해 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 길, 방법이 있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반복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생각은 생각이 아니다, 나는 나가 아니다, 별은 별이 아니다' 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우리는 인간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사실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에 의해서... 창조된 말들이... 현시대의 무수히도 많은 정보들이며, 지식이라는 이름의 근거 없는 주장들이다.
깜깜한 터널속에 갇혀 두려움에 몸부림치다가 작음 틈새로 한줄기 빛이 든다면... 그 빛이 곧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길일 것이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중에 길잃은 사람에게 멀리... 불빛 하나가 보인다면... 그 빛은 유일한 길이다.
깜깜한 동굴을 지나가다가, 빛을 발하는 반딧불이 하나가 보인다면... 그 또한 반가운 일일 것이다. 그런데... 그 반딧불이가 수없이 많이 나타나서... 그것들이 불빛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게 된다면... 실망하겠지만... 도리가 없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그렇게 헤매다가 늙고 병들어 사라지는 것. 그것이 인간들의 삶, 인생인 것이다.
현시대 정보들... 아마도 밤하늘의 별들의 숫자만큼이나 많겠지만... 모두 미신에 바탕을 두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는 자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현시대, 인터넷 시대, '텔레비전의 정보들'이 '진리'가 되어버린 시대이니. 말세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세상 누구도 믿을 수 없고,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 조차 믿을 수 없다.
아니.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도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분명히... '내마음'이라고 알기 때문이다. 분명히 '내생각'이며, '내몸'이라고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내마음, 내몸, 내생각.... 이라고 주장하는 '나의 몸, 마음, 생각, 느낌' 조차도 현시대의 무수히도 많은 정보들과 같은... 또 다른 정보들 중의 하나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할 수 없다.
그대 자신의 순수의식, 즉 말을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종교의 모태는 미신이다.
사실. 명상의 모태는 종교이다.
그리고.
인문학, 철학 과학의 기원은 신화(神化) 이다.
모두... '미신' 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은 미신에 대해서... 종교적 과학적 견지에서 망령되다고 생각되는 믿음이라고 단정짓는다. 이야말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 '단군신화' 가 있듯이, 인도 지역에서는 인간의 탄생이 '황금알'에서 깨어난 것이라고 믿는단다. 그리고 어느 나라에서는 '예수의 말'이 왜곡된 '하나님의 창조물'이라고 믿는단다. 그렇기 때문에 '미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지식이... 신, 단군신화... 등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류의 모든 지식들...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시대,
지금 그대가 찾아 헤매는 지식들, 정보들... 모두가 '미신' 이다. 왜냐하면 '신화' 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과학이든, 의학이든, 종교학이든, 명상이든, 미신이든, 민간요법이든, 한의학이든... 조상신이든, 할 것 없이.... 모든 지식들의 바탕이 그러하다.
'미신'을 숭배하는 격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는 근거, 이유,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신체의 근원인자가 무엇인지 찾을 수 없기 때문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없기때문이며, 특히 지식은 그 지식의 시작점도 알 수 없으며, 지식의 끝에 대해서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지식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언어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앎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다고 하는 것이며, 인간들의 모든 언행(言行)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들.... 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자로 (無知夢=朦昧)인데, 끝의 '매' 자기 '새벽 昧' 자로 쓰인 까닭은... 아마도, 몽유병 환자와 같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쓰인 것 같다.
정신 없이 사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삶 자체가 그러하다.
몽유병 환자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어두운 터널 속에서 헤매는 것이기 때문이며, 정보의 홍수에 밀려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그 끝은... 누구나 똑 같은... 회한, 여한, 후회만이 남겨질 수밖에 없는 죽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는. 어디에서 온 것이며, 지금은 어디에 있는 것이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지금 그대가 믿는 모든 지식, 정보들은 '미신'이다.
'미신'이 '종교'로 둔갑한 것이며, 미신이 '명상'으로 변화된 것이며, 미신이 학문으로, 의학으로, 과학으로 진화(=퇴보, 퇴화)된 것이다.
그대가 의학을 믿든, 종교를 믿든, 신을 믿든, 지식을 믿든, 그대의 마음을 믿든... 그 모두가 미신을 믿는 것과 똑 같은 것들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는 근거는 있는가?
없다.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인간세상에... '진리'는 없다.
'도' 가 폐했기 때문이다.
지금 이런 말들, 이곳에 쓰여지는 모든 글들... 단 한구절이라도 올바른 말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아니다. 찾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이다.
사실.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주장 또한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일뿐, 근거가 없는 말이며, 그 또한 지식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내가 사람이다'는 말은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말과 상대적이기 때문이며, 절대적인 앎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 착각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다.
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삶의 결과는 누구나 다르지 않은, 누구나 똑 같은 '죽음'이다.
다만, 죽음보다 삶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나의 말을 듣고, 그 길을 가라.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그 길을 가라.
현세상에는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된 말이며,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이미, 깊이 병든 자가 아니라면,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굳게, 단단하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라. 마음의 문이 열릴때,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 후회 없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이미 병든 자라면... 그 병이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수술을 요구하는 병이든, 수술이 불가능한 병이든...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온전하게, 완전하게 치유하라. 왜냐하면, 오직 그 방법만이 무위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며, 인간 생명체의 기원에 바탕을 둔 법,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이 존재하는 한 이 법, 방법만이 유일한 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약식'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기원, 인간의 기원, 우주의 기원을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본래 '그것'이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그대의 믿음.... 그대의 신념, 그대의 지식들... 모두가 '미신'이라는 사실을.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의학이든, 과학이든, 종교학이든, 여타 학문들... 모두가 '미신'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항상... 기억하라.
매사에 그런 사실을 '염두(念頭)에 두고 행위하라.
인연있는이... 그대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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