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시대는 옛시대와는 달리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만병의 원인에 대해서 설명하려는 것이다. 일념을 깨달아서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댓글들을 볼때 지식수준에 따라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더 자세히 설명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아마도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여, 이곳의 글들에 대한 반응이 없다면... 노자나 장자의 말들과 같이 '신비로운 말들' 쯤으로 여길 수밖에 없는 말들로써 비유를 들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도가를 방문했던 다수의 인물들과의 대화로써... 현시대는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갈망하는 인물들이 많고도 많기 때문에 더욱 더 세부적으로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개개인의 성품, 근기에 따라서 이해의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든다면, 도가의 약식으로써 현대의학으로써는 대책이 없는 고혈압이나 당뇨를 비롯하여 신장병이나, 통풍, 역류성 식도염 까지도 완전하게 치유된 사람들에게는 진리에 믿음이 분명하겠지만... 지식을 맹신하는 사람들에게는 우이독경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몸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몸이 먼저인가? 아니면, 마음이 먼저인가' 라는 질문이 있을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우주가 먼저인가, '자아'가 먼저인가' 라는 질문이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 본다면... 우주 즉 하늘과 땅과 자연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니다. 우주를 인식하는 자아가 있기 때문에 천지만물이 있는 것이다. 천지만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천지만물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하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다. 인간의 기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그러하다. 우주의 기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우주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몸이 아파서 마음이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서 몸이 아픈 것이며, 자신이 감지할 수 없는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마음이 아픈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의 작용에 의해서 몸에 병이 깃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몸이 먼저인가, 마음이 먼저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물론 인간의 관념, 지식으로 볼때에는 태어난 아이가 있으며, 그 아이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것 또한 인간의 지식에 바탕을 둔 분별된 생각이다. 사실 인간의 마음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지식이다. 지식은 언어로 구성된 것이다. 그리고 그 지식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마음이다. 표현할 수 있는 마음과 표현할 수 없는 마음... 둘 다 지식으로써 타인들로부터 얻은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에게는 고유의 마음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자연계에 대해서 생태고리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약육강식의 세계라고 생각하며, 본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도 '본능'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 본능이라는 말을 믿는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종교집단이 '색스'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탄트라 불교' 이다. 그것들은 '깨달음을 위한 여정' 중에서 일어나는 '쾌락의 극치의 경험'에 대한 말에 대한 '깨달은 자'들의 말에 대해서 지들 멋대로 해석한 결과이며, 여타 종교무리들 또한 그러하며, 위빠사나를 주장하거나, 기타 수많은 명생집단들의 주장들 또한 그와 유사한 것들이다.
불경의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불능견여래, 시인행사도' 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사실. 본능이라는 말 또한 인위적으로 가공된 인간들의 말일 뿐, 그것들에게는 본능이라는 생각이나, 관념이나, 마음이 없다. 이 말은 그것들에게는 인간들의 과거에 대한 기억과 같은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 사실 앞서 설명된 바와 같이... 생명체들, 유기체들 중에는 오직 인간들만이 시간과 공간이라는 관념이 있는 것이다.
사실. 어린아이에게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관념이 없을 뿐더러, 본능이라는 생각도 없으며, 내가 있다거나, 내가 사람이다'는 관념, 마음,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다만 타인들의 말, 말, 말에 의해서... 언어를 인식하는 것이며... 그런 앎들에 의해서 마음이 가공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으로써 '마음의 작용의 지멸'이 가능한 것이며, 마음이 없을때 그때 비로소 몸은... 순수한 물질인 것이며, 자연계의 야생동물들과 같은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체에는 근원물질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공학에 대해서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이는 '양자물리학'에 대해서 주장하는 자들과 같은 이치이다. 죽음에 대한 논란 또한 그러하다. 논란만 있을 뿐, 인간은 영원히 그것의 근원을 볼 수 없다. 찾을 수 없다. 다만,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이런 말들에 대해서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앎에 대해서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으로 아는 모든 앎은 근거가 없는 앎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만 가중되는 것이며,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에는 분명한 근거가 있는 앎이며, 스스로만 아는 앎이며... 죽는 날까지 변할 수 없는 절대적인 앎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여타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생명력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월등히 강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던가 또는 삶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100일 동안의 단식으로써도 생명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문명발전 또한 그런 생명력의 결과물들이지만... 그런 발전 따위로써 인간이 행복한 삶을 누리거나, 세상이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유로울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아마도 인간들의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말은... 인간류가 멸망할 때 까지도 지속될 것이다. 현시대까지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들의 문명발전으로써 행복한 세상이 창조될 수 있었다면.... 지금 쯤은 모두가 '나는 행복하다, 나는 평화롭기 때문에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은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편으로 가공된 것이며,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이가 팔순에 이른 사람들의 질병들까지도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이며, 현대의학으로써는 미신으로 치부할 수밖에 없겠지만, 노인들의 신장기능까지도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으로써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완전한 치유식품'이다.
만약에 지식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두고 출발된 것이라면, 지식이 최고조에 이르러 우주를 여행하는 현시대이니만큼... 예날 고전들과 경전들, 그리고 동의보감이나, 신양본초 또는 본초강목 등이나 또는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몸에 좋다는 보양식이나, 기타 옛 궁정요리 같은 모든 음식들은 사라졌을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미신'이라고 하는 것이며, 오직 일념법, 일념명상볍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만이 진실된 앎이며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의 앎과 진리의 앎에 차이가 있다면... 지식은 타인들의 앎을 빌려온 것들인 반면에, 진리는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타인들로부터 끌어 모은 모든 정보들이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언어로써 표현되지만 절대적인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반면에 지식은 상대적인 분별로써의 각자의 지식에 대한 분별된 주장일 뿐, 해답이 없는 앎이라는 것이다.
지식은 스스로 지식이 옳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지식은 왜, 지식이 끝이 없는 줄도 모르기 때문에 지식이 아니라 '무지, 무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맹신하는 어리석음에 대해서 '미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행복과 불행은 상대적인 말로써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앎이란,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과거를 기쁨으로 창조해 내는 능력이며, 권리이며, 권능을 얻는 것이다.
본래 시간과 공간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대는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제가 있으며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한 자라면... 지금 이 순간 순간, 찰나지간에 일어나는 그대의 생각은... 끊임없이 과거에 바탕을 두고, 현제가 아니라 또 다른 과거를 창조해 나간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순간순간을 어린아이들의 소꿉놀이와 같은 놀이로 창조해 나가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가 인식할 수 있는 최후의 미래가 지금, 지금, 지금 이 순간순간들이기 때문이다.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길을 가라.
그곳에는 삶과 죽음이 없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마음의 근원을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약식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유기체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으로써 모든질병들이 완전하게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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