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민일 그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사람에게 비취느리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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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너의 착한 생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께 영광을 동라게 하라는 말... 이런 말에 세뇌당하여 미친듯이 떠들고 다니는 자들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고 한 것이다.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말이다.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 근거 없는 주장이다.
미신을 믿는 자들 또한 근거 없는 주장이며, 부처님이 진리라고 떠드는 자들 또한 근거 없는 주장이다. 왜냐하면, 예수와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네 안에 하나님이 있으며, 네 본래성품이 부처다' 라고 했기 때문이다.
굳이 그들의 말이 아니라도,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근거 없는 말이다.
사실. 인간들의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 라는 주장 또한 어떤 사실에 바탕을 둔 주장이 아니라, 전설이나 신화에 바탕을 둔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이 아니라, 인간들의 말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신이나 절대자가 있다는 주장들 또한 신이나 절대자의 주장이 아니라 인간들의 주장이기 때문이다. 모양이나 형상이 없는 것들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생각하는 것들, 동물들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것이다.
'신이, 내가 신이다'라고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자신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다 보니, "신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상상하게 된 것이며,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속담과 같이.... 말도 안되는 소리가 전해지고 전해지면서... 급기야 '신이 있다'고 주장하게 된 것이다.
신의 주장이 아니라, 인간들의 주장이다.
사실. 석가모니' 와 '예수'는... 그런 방식으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의 어리석음에 의해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것이며,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소크라테스 등이 서로 다른 신비주의자 쯤으로 전락된 것이다.
사실. 무위자연, 즉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들의 존재, 즉 물질문명의 발전 논리는 자연을 파괴하는 짓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하늘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들의 존재 자체는 '원죄'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니라, 너희의 마음이 부패하고 부패하여, 탐욕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서로가 투쟁을 일삼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니... 너희가 너희의 마음의 속박에서 벗어나므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하루종일 일념명상법'으로써 기도하여 깨어나라는 말이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자들이... 모두 광신자들이거나 맹신자들이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나와 너' 라는 분별심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하루종일 기도하여... 라는 말은 '하루종일 일념법 명상'으로써, "마음이 본래 없었던 것이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인간들의 지식이 이토록 무모한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앎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들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광신자들이거나 맹신자들이거나, 자기를 주장하는 지식들 모두가... 근거가 전무한 것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들이며, 더군다나 타인들로부터 세뇌당한 지식들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그들의 말의 본질은 똑 같지만,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들에 의해서 서로가 다른 종교나부랭이들로 왜곡된 것이며, 변질된 것이다.
사실. 종교에 대해서거나, 신이나 또는 영혼에 대해서 아직 관심조차 없는 아이들에게는 그런 편견이 있을 수 없다. 그런 아이들, 비교적 순수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에 대해서 주입시킨다면, 그 아이는 완전하게 세뇌 당하게 된다. 물론 그 아이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방식으로 세뇌시킨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똑 같다. 하지만 무속인의 자식들에게는 하나님이라는 말이나, 부처님이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신이 있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며, 무모의 언행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세뇌 당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항상... 타인들로부터 세뇌 당한다.
사실. 자유의지도 없으며, 줏대도 없는 것이 인간이며, 지식이다.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자아'가 아니라... 스스로 '나' 라고 알게된 '자아'가 아니라, 타인들에 의해서 세뇌당함에 의해서 '자아'라고 알게된 것이기 때문이다.
미신을 믿는 무속인의 자식들이 무속인이 되듯이, 광신자들의 자식들 또한 관신자들이 되는 것이며, 맹신자들의 자식들 또한 그러하다. 광신자나 맹신자가 아닌 사람들 또한 각종 명상집단이나, 마음수련을 운운하는 집단들에 세뇌 당하기 일쑤이다. 뒤 늦게 마음수련집단에 세뇌당한 자들은... 자신들의 세상이 천국이며, 다른 집단들은 모두가 귀신집단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도록 세뇌 당하게 된다. 물론 모두가 세뇌당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도 비교적 아둔한 자들이 세뇌 당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 지식이 그토록 어리석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 바탕이 이미 어긋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주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나, 개미나, 개구리나, 사슴이나, 동물이나, 날짐승들이거나... 모두 똑 같이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 없이 사라지는 것들이다.
하지만, 자연이 있기 때문에 인간세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들의 모든 고통은 올바르게 아는 앎이 아닌 앎에 바탕을 둔 지식이 원인이다. '지식'이나 '의식' 그리고 마음은...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앎에 바탕을 둔 것들이며, 말, 말, 말, 언어를 아는 것이며, 언어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다. 인간은 그것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한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의 바탕은 '육체가 나다'는 앎이며, '내가 사람이다'는 앎(말, 언어, 지식, 생각, 마음) 이다. 그리고 지식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신화 또는 전설'에 의존한다. 창조론, 유물론... 어쩌고 저쩌고... 서로간의 주장만 난무할 뿐, 모두 근거 없는 말, 말, 말들일 뿐, 누구도 정의할 수 없다. 그것이 지식의 한계이다.
인간이, 인간이라고 주장하지만...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허구를 주장하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지식의 허구성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겠지만... 아니. 절대로 이해하려 들지 않겠지만, 그토록 위대하다고 여기는 인간들의 존재의 원인이... 겨우 무속인들이 믿는 미신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대가 믿는 모든 지식들... 미신에 바탕을 둔 것이니. 미신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그 지식을 믿는 모든 사람들... 사실. 미신을 믿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아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니라, 그대가 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말일 뿐, 근거가 분명한 말이며, 논리적으로도 적법한 말이며,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올바른 말이다. 그대에게 단지 낯선 말일 뿐이다. 단지 익숙하지 않은 말일 뿐, 진리이며, 우주의 근본원리에 바탕을 둔 말이다.
예수의 '빛과 소금이 되라' 는 말.
실체도 없는 것이며, 모양이나 형상이 없는, 사실적이 아닌...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도 아니며, 그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버지라고 생각하라는 뜻도 아니며,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라는 뜻도 아니다. 여기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는 말은... '내가 행위자다'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육체가 나다'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 그들 가르침의 요점이기 때문이다.
'빛과 소금이 되라" 는 말의 두번째의 뜻은.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한 분명한 이해로써, 타인들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로써 비로소 서로가 평등하게 화합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는 말이며, 그런 행위들로써 남들의 귀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자신을 주장하기 보다는 남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므로써, 서로가 온전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더 나아가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써 즉 '진리'를 이해 하는 앎으로써 세상에 올바른 앎, 즉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빛과 소금으로써 세상에 꼭 필요한 인간, 진리를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라는 뜻이다.
타인들로부터 세뇌당한 지식으로써 서로가 옳다고 투쟁하는 인간들, 각종 수많은 종교 나부랭이들, 명상 집단들, 요가 집단들, 도를 주장하는 무리들... 모두 삿된 길을 가는 자들이다. 금강경 사구게에는 이런 말에 대한 요점이 있는데.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이다.
사실. 이런 말들 부처님의 제자라는 아상으로 뭉쳐진 머리깎은 중생들은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이다. 만약에 불경의 단 한구절만 이해 하더라도 우상숭배사상에 집착할 수 없기 때문이며, 예수의 말 또한 단 한구절만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상을 숭배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말들.... 일념을 깨달아 생각의 속성과 이치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큼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며, 사실적인 말이며, 상식적인 말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이독경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앎인 진리가 있는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이 진리이다.
진리가 자유이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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