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의 일념법 교육'에 대해서 문의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데, 그들의 교육신청들... 대부분이 도가의 '화원'으로부터 정중하게 거절당하곤 한다. 왜냐하면 도가의 일념법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법칙은 '유위법'에 바탕을 둔 것으로써 누구에게나 이해가 가능한 것들이지만, '도가의 일념법 교육'은 '무위법'에 바탕을 둔 유위법으로써 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에 바탕을 둔 관념으로써는 '도의 언어, 비밀의 언어, 언어의 비밀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본적인 도리를 갖춘자라야만 '일념법교육' 또한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최소한의 도리' 라는 말, 그 첫째는 인간으로써의 가장 기본적인 통념에 바탕을 둔 예절쯤은 갖추어야만 한다는 뜻이며, 둘째는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뜻이며, 셋째는 '도'의 언어에 대해서 이해 하려는 근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강좌, 교육'이기 때문이다.
사실. 노자의...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은 인간관념으로써는 절대로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무슨말이겠는가?
자신의 지식 따위를 견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도가의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이며, 최소한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어야만 한다는 뜻이며, 일념법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다섯차례 이상 책을 정독함으로써 지적으로나마 '도'의 언어에 대해서 궁금증을 일으킬만큼의 지식은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사실. 노자의 말로 전해지는....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은... 언어로 표현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도'가 아니다 라는 말이다.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 '도'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숫자 '제로(0)'와 같이, 수 로써는 없는 것이지만, 모든 것이며, 우주의 기원이며... 인간 삶의 근본이 되는 법칙을 배우기 위한 방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이다.
그 '도' 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인간세상에 유일무이한 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라는 질문들 또한 흔히 접할 수 있는 말이다.
심지어 카페의 글들을 수백번 본 사람들마져도... 일념법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이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중생들이 있으며, 아무리 설명하더라도... 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책을 다섯차례 이상 정독했던 인물들은 그나마, 짐작이나마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이해 또한 미미하기 이를데 없다. 왜냐하면, 자신의 절대로 자신의 마음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할 수 없기 때문이며, 자신의 지식의 범위 이내에서밖에는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지식의 범주, 범위 이내에서 까지만 이해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가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자신의 모든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인생의 해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갈망하는 사람들만이 '도가'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교육및 일념법강좌는 유위법이 아니라, 무위법에 바탕을 둔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의 말에는 무위법에 대한 방편설이 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다.
물론,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너희가 하루종일 기도하여 깨어나는, 그 날... 너희와 나와 하나님이 둘이 아니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또한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며, 성령이다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물론... 진리로 거듭나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있다, 내 인생이다. 내 마음이 있다' 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내 인생이다, 내마음이다, 내생각이다'는 말이 경험의 오류에서 비롯된 착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인물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은, 자신의 자신을 위한 자신만의 삶이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사실. 살아가는 동안 내내 타인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타인들의 말에 의해서 상처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타인들의 시선과 타인들의 말, 말, 말들... 근거 없는 말들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결국 죽음앞에 다가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대문에...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웠던 말, 말, 말들에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죽음은 두려운 것이며, 공포스러운 것이며, 후회와 함께 여한만이 가득 남겨지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그렇게 듣고 배워서 아는 앎이 지식이며, 마음을 이루는 허구적인 말, 말, 말들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근거가 전무한 낭설'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은 누구나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단군신화에 바탕을 둔 지식이거나,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지식에 바탕을 둔 다른 지식들로써 자기를 구성하게 된 것이며, 그런 지식에 대해서... '내마음, 내생각, 내 뜻, 나의 앎'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란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사실. 원리란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지만, 사실상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결국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생각 또한 생각이 아니라 생각일 뿐, '본무' 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방법이 있으며, 그 방법에 대해서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인위적인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법칙들 또한 인위적인 것으로써, 원리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이다. 다만, 그 무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으며, 그 방법에 대해서 '일념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은 인위적으로 가공된 지식으로써의 앎이 원인이다.
마음이 곧 지식이며, 지식 아닌 마음이란 없는 것이다.
사실. 요즈음에 설명된 예수와 붓다, 소크라테스와 노자의... 불생불멸론과 진리론은,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창조한 '논리적'이라는 말과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따른 설명들로써 인간의 지식으로써도 분명히 납득할 수 있는 말들이며, 지식으로써도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말들이다.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바탕을 둔... 지극히 논리적인 말들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함정은 이토록 깊고 험난한 것 같다.
지식에 바탕을 둔 인간들의 무지의 한계는...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논리적인 설명들로써 지식으로써 이해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으로써의 지식에 의한 세뇌 당하여 생겨난 마음은... 석가모니와 예수와 소크라테스외 노자 등의 말, 말, 말들에 대해서 서로 다른 것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들의 지식이 겨자씨 만큼이나마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최소한 종교나부랭이들간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은 사라질 것이며, 종교들에 의한 피를 흘리는 전쟁들 또한 사라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따라서 논리적으로 볼때, 어긋난 말이라면, 그것은 지식이 아니라, 진리이다.
사실. '하나님이 있다'는 말이나, '부처님이 있다'는 말, 그리고 '마음이 있다'는 말은... 옳은 말인것 같지만,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더라도 논리적일 수 없는 말이다.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로써 이루어진 허구적인 것들이다.
인간들의 무지란, 언어의 기원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말재간으로써 언술을 겨룬다는 것이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인들에게 세뇌당한 말들로써... 죽는 날까지 서로가 옳다는 방식으로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명상을 주장하며, 요가를 주장하며, 종교를 주장하며, 온갖 삿된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들은 누구나 다를 것 없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 대해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상근기'인물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광신자거나 맹신자들이거나... 요가나 명상을 가르친다는 자들이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도 불가능 한 자들이, 타인들의 마음을 유린하여 욕망을 채우려는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따라서 논리적으로 한치의 어긋남도 용납될 수 없어야만 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비논리적인 반면에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인 것으로써, 완전한 앎인 것이며, 절대적인 앎인 것이다. 하지만 지식은 상대적인 앎에 대해서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타인들로부터 세뇌당한 그대로 주장하는 것이다.
짐승들이 인간들에게 길들여져서 서로가 피를 흘리며 죽을 때 까지 싸우둣이, 인간들의 서로가 갈등하고, 투쟁하고, 싸우는 이유 또한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에 의해서 세뇌 당한 결과이다. 종교들의 전쟁이 그런 사실에 대해서 증거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다툼들, 투쟁, 전쟁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도가의 일념법 강좌는 유위법이 아니라, 무위법에 바탕을 둔 가르침이다.
인간들은 누구나 '우리가 사람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실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주장 또한 짐승들이 인간들에게 길들여져서 피를 흘리며 죽을 때까지 싸우는 일과 같이... 누군가, 타인들로부터 그런 방식으로 세뇌당한 말에 의해서.. 그 말들에 대해서... 그 말들을 사실적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대의 '내가 사람이다'는 말,말, 말. 그리고 '내마음이 있다'는 말들 또한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 상대적인 앎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세뇌 당했기 때문에...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근거가 전무한 말, 말, 말들에 대해서 진리인냥 주장하는 것이다.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외롭거나, 괴롭거나 고통스럽다면... 그런 생각에 이끌려 다닌 일이 아니라, 대체 이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일까' 라는 방식으로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사실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사실. 그것이 수행의 시작이나 다름 없다.
사실. 진리, 도. 깨달음 등으로 표현되는 '올바른 앎'이란, 인간이... 우리가... 내가... 왜 살아야 하는 것이며, 왜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인지, 도대체 왜, 인생에는 해답이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갈망하던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 된 것이며, 인간들의 삶과 같이... 추상적이거나 환상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법칙은 '행위자가 나다, 내가 사람이다' 내마음이 있다'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위법'이며, 유위법으로써의 앎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 상대적인 앎이기 때문에 환상이며, 착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반면에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무위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으로써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지식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최소한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사실에 바탕을 둔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 근거 없는 '신'에 바탕을 둔 허구적인 앎 이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것이다.
설령 그것이 일념명상법을 통해서 깨달아 알게되는 앎이 아니더라도, 지극히 논리적인, 논리에 바탕을 둔 설명들을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 해야만,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사실적으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때 비로소 마음의 작용을 지멸하게 할 수 있는 수행의 바탕이 확립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며, 삶 또한 해답이 없는 것이다. 인생의 해답은 죽음을 경험하므로써 찾아질 수 있는 것이다. 그 말이 예수의 말로 전해지는... 죽음을 통과하는 자만이 승리와 영광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법칙은 유위법이다.
유위법으로써의 마음에 대한 이해는 조약하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마음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마음을 평온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라면... 그것은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것이며, 삶과 죽음 등의 모든 고통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라면, 마음작용의 지멸은 불가능한 것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도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도가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고집멸도가 아니라, 무고집멸도이기 때문이다.
앞서 진리론, 불멸론에서... 논리적으로,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따르더라도 '인간의 마음'은 사실적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생명공학이나, 의학등의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근거 없는 말들이며,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말과 같이... 그런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지식이라야만 도가와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뜻이다.
도대체 인간의 마음이 어떤 과정에 의해서 가공되어진 것인지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논리적인 설명을 통해서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마음의 지멸'을 위한 수행이 시작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 과정 또한 책에 설명되어 있으며, 석가모의 12연기법의 해석으로써도 자세히 설명된 바와 같다.
'도, 진리, 깨달음'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사실상 자신의 몸의 건강과 함께, 마음의 평온함을 누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뛰어 넘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라고 하는 것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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