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해탈 열반 득도 불도 성불 깨달음 안심입명 / 인간류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진리에 대한 사유 - 진리, 道 란???

일념법진원 2015. 3. 27. 08:29

사실. 해탈 열반 득도, 성불 등의 무수히도 많은 말들.... 모두 '도' 를 "깨달음"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며, 성령, 불성 또한 그러하며 '안심입명' 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이름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것'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기 때문이며,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까닭은... 언어는 상대적인 것으로써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상대적이 아닌 것이라는 말 또한 상대적인 것이라는 말과 상대적이기 때문에... 언어는 상대적이 아닌 것에 대해서 표현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립문자, 언어도단 등으로 표현된 것이며...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등의 말로써...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며, 이름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 또한 '진실된 도' 가 아니다는 방식으로 설명된 것이다. 

 

 

사실,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말로 표현 한다면...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의존하여 아는 것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가정 한다면... '그것'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 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한다면.... 진리를 깨닫는 것이 '도를 깨닫는 것이며, 도를 얻는 것이며, 열반, 해탈... 등으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언어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언어가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은 모두 상대적인 언어에 의존하는 것으로써... 절대적인 앎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진리는 상대적인 언어가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으로써 절대적인 앎, 절대적인 지식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안다는 것은 완전한 앎으로써 다툼이나 갈등... 투쟁이나 경쟁, 전쟁이 사라지는 것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일,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꼭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며,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일이 오직... '진리를 깨닫는 일... 진리를 이해 하는 일' 이어야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란 다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 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진정한 자신의 나'를 아는 것에 대해서... '진리의 앎' 이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그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들이라고 하는 까닭은...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까지도 '스스로 아는 것' 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며... 심지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까지도...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란... '너 자신알 알라' 는 말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자신을 알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해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하는 것이며, 그 방법에 대해서 '일념수행법'이라고 하는 것이며, 일념명상법이라고 하는 것이며, 일념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역사로 볼때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예수와 석가모니이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와 노자와 장자 등이.... 그런 진리에 바탕을 둔 방편설로써 올바른 앎을 전했던 것이며... 의학의 아버지라고 여기는 '히포크라테스' 또한 같은 맥락으로써... 자신의 몸에 대해서 만큼은 100 명의 의사보다 자신이 더 잘 알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겠느냐고 한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득도, 열반, 해탈... 등으로 표현되는... 올바른 앎, 즉 진리를 깨닫는 일에 대해서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거나, 정신병자들이 하는 짓이거나, 또는 종교적인 것이거나, 신적인 것... 신비주의적인 것이라고 단정 짓는다는 것이다. 

아니다. 

아니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며... 진리를 안다는 것은 단지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보는 것이며... 지식의 앎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올바른 앎을 아는 것이며, 올바른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 방법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으로써의 '인생을 사는 올바른 길' 이라는 뜻으로써 "도" 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된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이란...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그대의 '내가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나 또는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 등의 모든 지식은... 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을써 시작된 앎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부모로부터 또는 타인들로부터 그런 방식으로 듣고 보고 배워서 아는 것들로써 시작된 것이며... 그런 앎의 연장선으로써의 다른 지식들을 얻게된 것이며, 그 지식들에 대해서 '나, 자아, 자기'라고 자기를 주장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 부모로부터 말을 배우던 시절에 대해서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를 비롯하여 타인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알게된... '스스로 아는 것' 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며... 심지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까지도, 그런 방식으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만이라도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아는 것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자신의 마음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타 종교들이거나 명상집단들을 찾아 다닐 까닭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광신자, 맹신자'로 세뇌 당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기 때문에, 인생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며,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며, 꿈은 왜 꾸는 것인지에 대해서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철학이며, 과학이며, 의학이며, 종교학 등의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질병들에 대해서거나, 마음의 고통에 대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진정한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누릴 수 없는 것이다. 

 

 

만약에 예수의 진리에 바탕을 둔 가르침이 한자로 번역되거나 또는 석가모니의 진리에 바탕을 둔 가르침이 영문으로 번역되어 전해질 수 있었다면...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말들이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졌다면... 또는 노자와 장자의 말이 영어로 번역되어 전해 졌더라면.... 그들의 말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며...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인간류들의 존재의 이유가 남들과의 다툼이나, 경쟁이나, 투쟁이나 전쟁이 아니라... 인간들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진리를 탐구하는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사실... 진리를 모르는 삶이란, 살아갈 가치도 없는 삶인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가는 동안 내내... 남들과의 갈등이나, 경쟁, 투쟁, 다툼이 없을 수 없기 때문이며, 죽음을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면서도 한시도 마음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정한 행복이나 평화 또한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죽음 앞에서는 회한과 후회만 남겨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여한이 남겨지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를 깨닫는다는 것, 진리를 안다는 것은... 종교 집단들이나 또는 여타 명상집단들과 같이 남들의 말에 세뇌 당하여 우상을 숭배하거나, 인간들에게 길들여진 말이나 소, 사냥개 등의 축생들과 같이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의 노예가 되거나, 다른 인간들의 위에서 군림 하거나... 다른 인간들을 이용하여 욕망을 채우는 짓들을 일삼는 것이 아니라.... 일념수행법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언어(지식)의 구속에서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는 것으로써 존재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앎인 것이며... 그 앎은 언어에 의존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란... 언어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며.... 어떤 언어에도 구속되지 않는 것이며, 삶이나 죽음, 고통이나 즐거움, 행복이나 불행 더 나아가 깨달음이라는 말 등의 모든 모든 언어로부터 벗어난 자유로운 것이다. 사실 언어로부터 자유로울 수밖에 없는 까닭은... 언어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기 때문이다. 육체에 얽매인 정신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지만.... 육체 또한 근원물질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이며, 정신 또한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말, 말, 말에 불과한 것이다.

 

 

사실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에 대해서 '중도' 라고 하는 것이며, 사실 언어가 없다는 것은... 우주가 없다는 것이며, 인간이 없다는 것이며, 세상이 없다는 것이며, 삶과 죽음이 없다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없다는 것이며, 본래무일물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아무것도 없는 것의 완전함' 인 것이며.... 모든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기원인 것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한 까닭은...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거나, 자신의 나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자신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의존하여 이해 하는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수행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란... 소위 득도, 열반, 해탈, 불도, 수도... 등의 무수히도 많은 말들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진리'란... 인간들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 한 말이며, 지식을 초월하는 앎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지식의 최고 지점에서야 비로소 '진리'에 대해서 조금 이해 하게 되는 것이며... 현 시대의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의 지식이 그러하다. 

 

 

사실, 양자물리학으로써 물질의 근원인자가 '없는 것'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지식의 앎이 여전히 무지이며... 쓸모 없는 앎이며, 헛소리들이라고 하는 까닭은... 지식으로써는 여전히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 '생명의 기원,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도 무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이 인간 생명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여... 인체가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조절할 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자신의 몸 또한 의학 등의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는 말이다. 

 

 

진리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으로써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모든 것들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철학이나, 종교학이나, 신학, 의학, 뇌의학, 우주공학, 생명공학 등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도, 깨달음, 해탈, 열반, 진리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을 이르는 말인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 가 진리를 전하는 유일 무이한 곳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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