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근원 · 현대의학의 허구

생로병사의 비밀과 명의 프로그램의 거짓과 진실/ 지식의 무지와 진지 - 생명의 비밀과 유기체의 원리 - 유명무실이란?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5. 4. 1. 08:49

사실 참으로 신비로 가득차 있는 것이 인간세상이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본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이 없기 때문이며,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의 관점 즉 인간의 척도, 인간의 관념, 인간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인간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이 없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이 있으며, 세상이 있는 까닭은 인간의 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가 없다면, 세상은 없는 것이다. 죽은자의 입장에서 본다고 가정한다면 세상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며... 이는 또한 그대가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 즉 지식이 전무하던 순수의식의 시절 또한 세상은 인식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인간에게 지식이 없다면... 공즉시색 색즉시공, 공불이색 생불이공 등으로 표현된 것과 같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닌 것들로 구성된 것들이 인간이며, 인간세상이기 때문에 인간세상 인간들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노자의 말과 같이 '도' 가 신비로운 것 아니라, 세상을 사실로 여기는 인간들의 삶... 아귀다툼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 세상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된 불경에... '識' 이라는 글자로 표현된 것은... 6식, 7식, 8식... 무몰식 또는 아뢰야식... 등의 이상한 소리가 아니라... 인간의 모든 지식을 일컫는 말이다. 왜냐하면, 지식에 의존하여 발생한 것이 자아와 인간세상이며, 우주 자연이며 천지만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 병 사의 고통의 원인은 -識- 이다" 라고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고유명사화된 석가모니부처의 가르침의 요점이다.  

 

사실, 21 세기 현대문명의 최고의 지식으로써 밝혀진 사실... 올바른 앎(識)... 하나가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에 의해서 알려진 것으로써 '물질계'는 '근본원인물질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지식의 최고지점에서야 비로소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 등,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말로 전해지는 '진리'에 대해서 지식으로써 확인된 것과 다름 아닌 일이다.  

다만 현대의학을 비롯한 지식은 아직 까지도 자아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에 묶여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인간 생명체에 대해서 유기체가 아니라, 물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학을 고집하는 것이며... 의약품들로써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살인을 저지르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다.  

 

 

 

사실 옛 말에 '아는 것이 병이며, 모르는 것이 약이다'는 말 또한 '물질계가 근원물질이 없는 것'이지만, 있는 것이라는 착각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앎이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지식의 앎이 결단코 올바른 앎일 수 없기 때문에... '아는 것이 병' 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차라리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더 나아가 '식자우환'이라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옳다고 여겨지는 옛 말들... 인간들의 지식에 의해서 생겨난 말이 아니라... 성인 즉 도를 득한 인물들의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이다.   

 

 

사실, 인간은 '지성체' 라는 말 또한 인체가 인위적으로써 만들어진 물질적인 것으로써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써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없다면 인간이 없는 것이며, 인간이 없다면 지식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식으로써 밝혀낸 것이 양자물리학의 "물질은 근본원인 물질이 아닌 것" 이라는 논리이며... 사실이다. 

 

 

첨단의학이나 의술 또한 과학의 일부분이지만... 양지물리학으로 밝혀진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의 몸은 근본원인인자가 없는 것으로써 의학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은... 헛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옛 말에... 유명무실이라는 말과 같이... 이름만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실체가 없는 것으로써의 허구적인 것들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서 여러 비류를 들어 설명하는 것과 같이... 인간과 세상은...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으로써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이 인간이다" 는 말이다.

 

그렇다면... '만약에 지식이 없다면' 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지식이 없다면' 이라는 말, 생각... 또한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혔던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언어가 없다면' 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언어가 없다는 말 또한 언어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언어가 없다는 앎' 또한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지식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지성체로써 지식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며... 지식은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인간 생명체 또한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며, 지식은 '나라는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써 생각의 환상물질이라고 하는 것이며,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과 같이 근본원인 물질이 있어서 그것으로써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기체' 라고 하는 것이다.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말은... 생각이 사라지면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라는 말이며...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라는 말이다) -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의 설명과 같이...

 

 

사실, 인간은 누구나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알지만... 이 또한 근거가 없는 말인 것이며, 유명무실이라는 말과 같이... 이름만 있는 것일 뿐, 구체적인 실체는 없는 것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에 대해서 '진지' 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우주의 근원,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에 대해서 '진리' 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다. (일념법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지식을 넘어선 앎에 대해서 '진지' 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생로병사의 비밀 또는 명의 라는 제목으로 모든 질병의 치료 방법들에 대한 서로 다른 주장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그들 뿐만 아니라... 암을 비롯하여 수많은 불치병과 난치병들, 그리고 그런 불치병이 생기기 이전의 여러 증상들에 대해서... 비타민이 좋다거나, 기타 의약품으로 해결할 수 있다거나... 좋은 음식이 있다거나, 단식방법이 옳다거나, 혈액순환 개선제가 있다거나, 기도로써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거나, 심령치료가 옳다거나, 개똥 쑥으로 치료할 수 있다거나, 매실차로 치료할 수 있다거나, 기타 희귀 약재로써 치료할 수 있다거나, 자연의학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거나, 수술이나 약물로서 치료할 수 있다거나... 더 나아가 중국의 최초의 왕이라는 진시왕이 찾던 불노초가 있다고 주장하는 등... 인간들은 서로 서로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기를 주장하는 일에 여념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인간들의 의료 행위들... 모두가 인간이 인간을 천적으로 여기는 짓들이며, 사실을 올바르게 본다면... 의약품들과 건강을 위한다는 보양식이나,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기타 생식이나 선식이나 건강식품들 모두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살인 행위와 다르지 않은 짓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유기체이며,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며...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지 못하는 한... 생명체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한...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인간 생명체를 치료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 유명무실한 것들이며, 모두 거짓된 주장들이며... 그것을 주장하는 자들 또한... 늙음과 병듦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들로써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생이라고하는 것이며, 길잃은 어린 양새끼들과 다르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수많은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언어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양자물리학으로 밝혀진 사실과 같이... 근본원인물질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창조'라고 주장해서도 아니되는 것이며, 신이 있다고 주장해서도 아니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오직 일념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으로서의 자신을 알아야만 한다는 말이다. 그대의 그대 자신 또한 생각의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생각 이전의 생각... 무의식, 잠재의식... 등으로 표현되는... ) 

 

 

사실,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또는 '명의' 등의 의학 관련 프로그램들의 주장들 중에서 일관성 있는 주장이 딱 하나 있는데, 그 하나가... '암을 비롯하여 불치병이나 난치병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질병들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는 말이다. 

 

"대사 증후군이나, 기타 모든 질병들의 원인은 아직 밝혀 지지 않았다"는 말, 그 한 구절만이 일관성이 있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사실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면... 유구무언이다. 자동차를 고칠 때는... 자동차의 원리와 구조를 아는 전문가를 찾는데... 질병의 원인은 아직 모른다는 자들... 에게... 자동차가 아니라... 자신의 몸을 맡기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는 일... 황당무계한 일이 아닐까?

 

 

'만병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말에서 '아직' 이라는 말은... 고대부터 중세 그리고 우주를 여행하는 현 시대까지도... 암이나 기타 순환장애, 혈액관련 질병들을 비롯하여 신경관련 질병들에 이르기 까지도... 원인은 모르지만... 치료 방법은 있다는 말이니... 그야말로 혓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실험용 생쥐를 다루듯이... 이리 해보고, 아니면 달리 해 보고... 아니면 말고... 모두가 네 탓이거나 운명을 탓하겠지만...

 

인간은 컴퓨터나 자동차와 같이  '인위적인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지성체이며, 유기체이며 생각에 의존하여 생멸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명체 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에 '나의 컴푸터' 또는 '나의 자동차'와 같이 인간 생명체가 '나의 몸'으로서 인위적인 물질적인 것들로써 구성된 것이라면... 원리와 구조를 이해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며, 원리와 구조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고쳐달라고 매달릴 수 없는 것이며... 스스로 아는 앎이라면, 타인들을 의존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그대의 '나의 몸' 이라는... 인간 생명체는 '나의 컴퓨터' 또는 '나의 자동차'와 같이 부품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나라는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써 환상물질인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 지식으로써는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게 자신의 몸을 의존한다는 것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으로서의 앎으로써 스스로 치료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말이...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인 것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만큼은 100명의 의사보다 자신이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사실, 인간들의 질병에 대한 서로 다른 주장들을 보면... 채식이 옳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육식이 옳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더 나아가 저염식이 좋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또는 소금의 부족으로써 더 많은 질병이 생겨난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한 시절에는 비타민이 만병 통치약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이와 같이.. 일관성이 있는 주장은 단 하나도 없다. 다만 모든 질병이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주장만큼은 일관성이 있는 말이지만... 

 

 

일관성이 없는 주장들만 무성한 시대가 문명이 최고조로 발전되었다는 현 시대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 것입니까? 라고 신에게 물어야 하는 것일까? 

 

 

결국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서들과 그들의 각기 다른 주장들로서는... 해답을 구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결국, 자신의 몸에 대해서 만큼은 남들을 의존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남들로부터 말을 배우듯이... 인간류의 역사등의 지식들이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겠지만...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남들을 의존하여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으로써 비록 행복이나 자유, 평화는 아닐지언정 최소한 극심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올바른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면... 도가의 약식법과 도가의 단식법의 원리에 대해서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나마 생겨난다면... 비로소 모든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알 수 있기 때문이며, 진리에 바탕을 둔 명백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글들의 요지가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알라는 말이며, 진리를 아는 방법과 함께, 진리에 바탕을 둔 방편설 들로써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더 나아가 개개인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한 방편설들이다.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인간 생명체의 구조와 원리를 아는 것이며, 생명의 기원을 아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의 몸의 질병들에 대해서 까지도 남들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의 자신에 대한 앎이 자신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로써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이나, 관념이나 고정관념이나 고집들 또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들로써 구성된 것이며, 남들의 지식으로써 구성된 지식에 대해서 궁리한다는 것들 또한 남들의 다른 지식으로써 궁리하는 것이며, 남들의 지식들을 끌어 모아... 궁리하고 조합하여 자신의 앎이라는 방식으로 합리화 시킨 것들에 대해서... 그대의... 인간들  제각각 자기의  '나' 라고 하는 것이며,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자기를 주장할 수 없는 것이며, 자기를 고집할 수 없는 것이며, 진지를 득한 자로써 인간세상에 가장 현명한 사람이며 지혜로운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이해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를 고집 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의 생각의 흐름에 맞서 대적할 수 없기 때문이며, 생각의 윤회의 노예로써 존재할 수밖에 없는 까닭 또한 자신의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무지하고 싶어서  무지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 권의 책과 이곳을 빌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수행법이란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보기 위한 방법이며, 자신의 생각의 원리 즉 생각의 생멸이치와 생각의 연속성 영원성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을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써 개개인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더 나아가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道' 라는 말로써 표현되는 것이며, 또한 인생의 유일한 올바른 길이라는 뜻으로써 '道' 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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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미묘법(深深迷妙法) 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이 미묘하다는 말로써의 '일체유심조'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이는 또한 본래의 뜻은 일체유念조' 라는 말로써 '생각이 미묘한 이치'를 뜻하는 말이며, 생각의 원리를 뜻하는 말이며, 생각의 이치와 속성을 뜻하는 말이며, 생각의 생멸의 이치와 생각의 연속성, 영원성을 뜻하는 말이다. 

 

 

그대는 지금 아래의 사레들로써 생각의 미묘한 이치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 

설령 그대가 지금 쓰여지는 어떤 사람의 이름을 보면서... 그 이름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더라도... 그대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보게 되면... 그 이전의 생각은 사라진다는 사실과 함께... 다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한 시절 세상에 유명했던 인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최진실"이라는 배우이다. 

그 이름만 보더라도... 그 여인의 밝은 미소가 생각날 것이며, 그 여인의 자살 소식까지 떠오를 것이다. 만약에 그 여인의 자살 소식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여전히 그 여인의 미소가 떠오를 것이며... 그 생각은 잠시 이어질 수 있다. 만약에 그 여인이...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었다면... 그 여인은 지금도 웃고 있을 것이다. 

 

둘째. "이문세" 라는 이름으로써... 그 사람의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문세' 라는 이름을 봄으로써 동시에... 최진실이라는 이름과 그에 관련된 생각들은 이미 사라져 없는 것이며... 이문세의 노래를 떠올리거나... 그의 다른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임파선 암... 인가 하는 암환자라는 사실을 지금 알게 되었다면... 어떤 생각이 일어나겠는가? 라는 생각 이전에... 다른 생각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변에 암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셋째, '김자옥'이라는 텔런트가 있었다. 단지 '김자옥 텔런트' 라는 글귀를 보는 순간... 최진실은 까맣게 잊혀진 생각이며, 이문세 라는 이름과 형상 또한 그러하다. 

 

위에 나열된 사람들... 그들은 행복한 사람일까? 불행한 사람일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사실 그들은 이런 사소한 말, 당연한 말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넷째. 신해철이라는 가수... 이경규라는 방송인... 이 있다.

전자는 죽은 사람이며, 후자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심혈관장애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며, 병원에 가는 일이 무섭다고 한다고 한다. 

 

이 두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다 보면... 위 세사람에 대한 생각은 이미 말끔히 사라지고 없다.

 

'생각이 그러하다. 그대가 생각 하기를 원하든 원하지 않든... 대상의 글이나, 말 한마디에 의해서, 그대의 의지와는 상관 없디... 생각은 스스로 달려 나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통제할 수 없는 것이며, 더 할 수 없는 것이며... 붙들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의 미묘한 이치에 대해서 '심심미묘법'이라는 말로 표현 하게 된 것이다.  

 

 

 

만약에 그 사람들이... '도'를 전하는 '도가'와 인연이 있다면... '도가의 약식'과 '도가의 단식법'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더 나아가 마음에 대해서 조금, 아주 조금만큼이라도 이해 할 수 있었다면... 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만이라도 이해 할 수 있었다면...그들은 자살 하거나, 병들거나 하지 않았을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죽음 앞에서도 미소 지을 수 있었을 것이며, 있을 것이다.  

 

 

이제 그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떤 삶이 진정 가치 있는 삶이며, 검증된 삶이겠는가?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한 삶들... 욕망의 노예로 사는 것이며 가치 없는 삶인 것이다. 왜냐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은 상대적인 것으로써...남들을 가난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명성을 얻는 다는 것 또한 남들을 짓밟거나,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의 위에서 군림 하려는 악한 짓이 아닐 수 없는 일이며, 남들로부터 승리 하려는 치졸한 욕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승리하라는 말이.... 그들 성인들의 가르침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올바른 앎이란... 인간들 모두를 평등하게, 동등하게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설령 재물을 모아서 부자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 재물들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남들을 이용하여 얻은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남들에게 되돌려 줘야만 하는 것이 올바른 도리인 것이며, 성인들의 행위인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자신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진정한 나'로서 살라는 말이다. 

 

인간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남들을... 신을... 종교를 의지하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안느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라"는 말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아는 나로서 존재하라는 뜻이다.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며... 석가모니의 '네 본성이 부처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노자의 도관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참도 아니며 거짓도 아니며... 단지 '헛소리' 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인간, 인간의 지식이기 때문이며, 그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 지성체인 인간이기 때문이다. 

 

가치 있는 삶이 있다. 

검증된 삶이 있다. 

 

현 세상에 그 길, 방법을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그 이름이 - 일념명상의 집 '도가' -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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