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채식이 육식 보다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 같지만 실은 정반대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CBS 뉴스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의과 대학 연구진이 채식주의자가 육식주의자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라츠 대학 연구진은 오스트리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집된 국립 질병관리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존 인식과는 차별화된 수치를 얻게 됐다.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주의자들보다 각종 신체 알레르기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2배, 심장 마비 등의 심혈관 질환과 각종 암을 앓게 될 확률이 각각 50%가 넘는 것으로 측정됐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겉으로 보기에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주의자들보다 신체 활동이 활발하고 담배와 술을 멀리하며 체질량지수(BMI)도 낮았지만 암과 같은 치명적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주의자들보다 불안장애,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채식이 해당 질환 유발 여부와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전(機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동물성 지방을 멀리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의학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그라츠 의대 연구진은 “해당 조사 결과는 채식만을 고집할 경우 암, 알레르기, 정신장애를 앓게 돼 삶의 질이 저하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려준다”며 “균형 잡힌 식단을 제시해주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을 국가차원에서 장려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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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와 육식주의자, 그리고 국가 차원의 "균형 잡힌 식단을 제시해주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 으로써 질병으로부터 벗어나자는 말인 것 같다.
물론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드러내는 말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른다.
인간은 스스로 왜, 인간의 지식으로써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무지 한 것인지, 그 이유 조차 이해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했던 인물들... 그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 성자' 들로써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히포크라테스와 예수, 서각모니와 노자와 장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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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인간에게 나타나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암, 호르몬 관련 질환, 치매.. 등... 사실상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는 방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진리에 대해서 무지한 지식의 한계이다.
만약에 자동차 수리 전문자가 자동차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듯이, 인간이... 인간의 몸에 대해서도 기계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 처럼 이해 할 수 있더라면... 불치병, 난치병이라는 말은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이며, 사실 의학이라는 학문 또한 생겨날 까닭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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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첨단 문명의 발전을 이룬 인간의 지식 중의 일부인 '양자물리학'은... 21 세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물질계의 존재가 근원인자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밝혀 낸 것 같다. 사실 인간류가 지식을 꾀하는 까닭은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위해서지만... 인간은 정작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여...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지식의 한계인 것이다.
지식은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여전히 무지한 것미며, 치유 또한 불가능한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대한 이해로써 비로소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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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리와 구조를 알면... 지식을 넘어선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다면... 질병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설령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생겨난다고 하더라도... 의학 등의 남들을 의존하지 않고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재능이 생겨나는 것이... 인간이 지식으로써 진리를 이해 하는 지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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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지식의 한계 즉 지식으로서 마지막 최후에 알게 되는 것이,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밝혀진 것이며... '물질계가 있지만, 물질을 이루는 근본원인은 물질이 아닌 것이다' 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소위 인류의 성인이라는 인물들의 '득도'' 즉 "도를 깨달아 아는 것"으로 표현되는... 지식을 넘어선 '진리'의 앎이 사실... '본무'를 깨닫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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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류는 지식으로써 새로운 사실을 찾아 낼 수 있다고 믿겠지만... 사실 지식은 스스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것이며... 결국 지식을 쓰고 버리게 되는 것이며, 비로소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것이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인간의 지식은... 자연으로 회귀하게 되는 결과인 것이며, 더 나아가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최초의 인간이자 최후의 인간의 본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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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에는 아득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올바른 말이 있다.
단지 유명한 말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의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이며....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이익이 따르는 말들이다.
그 말들이 아래와 같은 말들이다.
"인간은 지성체" 라는 말이며, 지성체라는 말은... 인간은 지식으로 구성된 것으로써 '유기체' 라는 말이며... 또한 "식자우환" 이라는 말이다.
사실, 인간이 노병사의 고통을 겪는 이유가 '지식'이 원인이라고 했던 최초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다. 그리고 좀더 구체적으로 '인간은 유기체' 라고 했던 인물이 의학의 아버지라고 여기는 '히포크라테스' 이다.
히포크라테스의 말 중에 가장 중요한 말이 이다면... '인간은 유기체' 라는 말이며, 더 중요한 말은... '인간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100 명의 의사보다 더 잘 알아야 하는 것이다' 는 말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맥락의 말이 '소크라테스'의 '인간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살지만 성인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 는 말이다.
히포크라테스의 말 중에 더 중요한 말은... 인간의 질병은 먹은 음식물이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음으로써 생겨나게 되는 '증기'가 주요 원인이다는 말이며, 여기서 말하는 증기란... 현대의학에서 주장하는 '활성산소'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도가의 약식의 원리가 그러하다)
옛 말 중에 더욱 더 분면한 올바른 말은...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다는 말이며, '일병만약' 이라는 말이다. 이는 한가지의 병에 만가지의 약이 있다는 말이며... 동시에 병에는 약이 없다는 말인 것이다.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말 중에... 음식으로 치료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될 수 없다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다.
무엇을 먹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가 문제인 것이며... 도가의 약식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연 상태 생명체들의 원리와 같이... 타액의 중요성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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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들... 유명한 말일 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의 헛소리가 아니라... "도를 깨달아 아는" '스스로 아는 자'들의 말로써 진리를 이해 하는, 진리에 바탕을 둔 올바른 말들이며, 소위 인류 성인들이 인간들에게 전하는 진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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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인간이 지성체다'는 말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 물론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에게는 보편타당한 앎이며, 당연한 상식에 속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진리란, 지식과 같이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육하원칙이라는 원칙에 어긋날 수 없는 올바른 앎이기 때문이다.
단순힌 사례를 든다면...
인간의 지식은... 내가 사람이라고 단정 짓거나, 마음이 있다고 단정 짓거나, 영혼이 있다고 단정 짓거나, 신이 있다고 단정 짓는다. 하지만... 근거 없는 낭설, 풍문을 주장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에 의해서 밝혀진 것과같이... 있다는 모든 물질계는 근원 물질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물질계가 근본원인이 없다는 것은, 인간의 몸 또한 실체가 없는 것이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며, 지성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식을 주장하는 까닭은... 누구나 경험 하지만 기억할 수 없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내가 있다는 것, 세상이 있다는 것... 경험의 오류에 바탕을 둔 착각, 환상, 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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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지식의 최고 지점, 지식의 정점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앎이 있다면... 그것은... 소위 '도를 깨달은 인물'로 표현되는, 진리에 바탕을 둔 올바른 지식, 즉 眞知를 전하는 '인류의 성인'들의 말에 대해서 조금, 아주 조금 이해 하는 것이다.
사실, 이곳에 설명되는 '도가의 약식'과 '도가의 단식'으로써 모든 질병들이 치유되는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은... 지식을 넘어선 '진지'를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수행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진리에 더 가까워 지는 앎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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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참으로 올바른 앎이란...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 즉 우주의 근원을 보는 것과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으로써의 바탕에서 생겨난 진실된 말에 대해서... 사람들의 말을 흉내 내는 앵무새와 같이... 그들의 언행을 흉내 내는 것으로써의 존재가 아니라... 그들 가르침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지식을 넘어선 지혜로 실천 하는 것이며, 그리하여 자연계의 동물들과 같은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마음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초월한 검증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자신 스스로의 아는 것으로써의 자신이라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자신으로써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남들에게 말을 배우는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 구성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성체' 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가장 큰 어리석음이란...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써 진리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는 방식으로 주장한다는 것이다. 노자와 장자를 해석하거나, 예수와 석가모니의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을... 서로 다른 종교로 갈라 놓는 일과 같이.... 진리를 왜곡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이기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무지이며, 무식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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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 안에는 '진실된 나'가 없다.
왜냐하면...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들로써 구성된 것이 그대가 '나' 라고 이해 하는... 그대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기억 창고를 모두 샅샅이 뒤져 보더라도... 모두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들로 꽉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나이가 있다,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는 앎, 지식(불경의... 識)들 조차도... 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이 아니라,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서 얻어진 지식들일 뿐... 그대 안에는 남들의 지식만 있을 뿐, 진실된 그대가 없다.
자신 안에 있는 것은 이렇듯 진실된 자신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그대 삶의 해답를 구할 수 없는 것이며, 인생에 해답을 모르기 때문에, 해답이 없기 때문에... 삶은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욕망의 노예로 전락됨으로써 고통을 감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결국 죽음으로써 깨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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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자신을 믿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 믿을 만한 다른 사람을 찾아 헤매지만 찾아 질 수 없는 것이며, 신을 찾지만 찾을 수 없는 것이며... 길잃은 어린 양과 같이... 길잃은 나그네가 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자신의 '나' 가 아니라, 남들을 말에 의존하여 아는 것에 대해서 자신이라고 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삶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병의 근본원인이 마음이다는 말의 본래의 뜻이다.
진리는 지극히 단순한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절대적인 올바른 앎인 것이다.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 진리이며, 도의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21 세기 현시대에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인간 생명의 원리와 구조에 대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진리에 바탕을 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있다면...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세상의 모든 질병들, 그리고 세상사 모든 문제들... 해답이 분명한 것이며, 근거가 분명한 것으로써 명백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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