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인구의 약 1%에 가까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있고, 매년 많은 사람들이 새로 발병하리라 추정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의 염증 때문에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이 활막이 존재하는 모든 관절, 즉 움직일 수 있는 거의 모든 관절을 침범하는 질환으로서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소위 만성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는 전형적인 연령층은 30대 전후의 여성이지만 남자에게도 발생하고 소아부터 노인에 이르는 모든 연령층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어느 정도 윤곽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전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소인이 있는 사람이 어떤 외부자극을 받으면 인체 내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비정상적으로 공격하여 염증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외부의 나쁜 균에 방어 역할을 해야 하는 인체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신체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증상
초기 증세는 주로 손마디가 뻣뻣해지는 것인데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난 직후에 심하며 1시간 이상 관절을 움직여야만 뻣뻣한 증세가 풀립니다. 이러한 관절의 뻣뻣한 증상은 심한 경우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동시에 환자들은 손마디가 붓고 통증을 동반하여 손을 쓸 수가 없다고 호소합니다. 무릎이나 팔꿈치, 발목, 어깨, 발까지 침범하는 경우도 흔하고 통증이 있는 마디를 만지면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절마디가 붓는 것은 활막이 붓고, 그 주위에 관절 삼출액이라는 물이 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지속되면 관절의 연골이나 주위 조직이 손상되면서 관절마디가 휘어지거나 굳어져 마음대로 쓸 수 없게 되는 장애가 생깁니다. 이러한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꾸준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다른 초기 증세는 전신의 피로감입니다. 환자들은 관절이 아파서 행동하기가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전신의 무력감으로 고생합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조금만 활동해도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은 많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병의 심한 정도도 매우 다양하여 병세가 경미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관절의 통증과 변형으로 자신의 몸조차 돌보기 어려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생활할 수 없는 환자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망률도 암에 못지 않게 높습니다.
진단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은 주로 문진과 진찰로서 이루어집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른 많은 종류의 관절염과 비슷하기 때문에, 또는 바이러스 감염 후에도 일시적으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6주 이상 지속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하며, 혈액 검사, 엑스레이 검사 등을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혈액 검사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진단 수단이며 문진과 이학적 검사가 가장 중요한 진단의 단서가 됩니다. 따라서 혈액검사에 아무리 류마티스 인자가 나온다고 해도 증상이 없으면 절대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진단하지 않습니다. 일단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되면 초기부터 꾸준하게 치료하여 관절의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경과/합병증
일부 심한 환자에서는 드물지만 관절 이외의 조직, 예를 들어 폐 ,심장 ,눈, 위장관, 피부, 콩팥에까지도 류마티스가 침범할 수 있습니다.
인간 세상.
모든 질병들... 그 원인에 대해서는 항상...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어느 정도 윤곽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현대의학이기 때문에 인간들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것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 질병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치료할 수 있다는 말에 대해서 그져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또한 현시대 인간들이며,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왜냐하면 사실 전문가라면... 가령 자동차 관련 전문가라면, 자동차의 소리만 듣고서도, 고장난 부분을 찾아 내고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는 이유는... 자동차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붕명히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기계와 같은 것이 아니라, 유기체이며... 지성체가 화성을 탐사하는 이유 또한 인간 생명체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지만.. 찾을 수 없는 까닭은, 그것이 기계와 같은 것이 아니라... 유기체로써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一體有念造... 또는 일체유심조가 아니라.... 一切有想造 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기계 전문가들이 기계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이해 하듯이... 인간이 자신의 몸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자신의 몸이 기계가 아니라..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또는 자신의 몸이 '일체유상(念)조' 라는 말과 같이...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존재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의학이나 한의학 등의 약재들이나 약물들... 항암제, 고혈압이나 기타 약물들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생명체, 즉 유기체를... 기계와 같이... 개구리를 해부하듯, 몸을 해부하여 암을 제거 하거나 혈관을 교체 하거나... 신장투석 등의 무식함과 무한한 어리석은 짓들에.... 자신의 몸을 맡기는 오류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의 여러 글들로써도 인체가 유기체라는 사실과 자연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며... 도가의 약식과 도가의 단식법 등으로써... 여러 불치병, 난치병들의 완전한 치유 사례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몸 즉 생명체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온전하게 이해 하는 사람들이... 진리를 이해 하는 사람들로써 '인간은 유기체다' 라고 했던 히포크라태스이며, 인류 성인들로 알려진 인물들의 말들 또한 같은 맥락인 것이다. 예수가 병든 자를 올바른 말, 진리의 말로써 치료한 까닭 또한 그러하다고 이해 한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진리'에 눈 뜬이라면... 인체가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라면... 의학. 생명공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그리고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것과 다름 없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진리와 인연 있는 사람들이며... 도가와 인연있는 사람들이며, 도가의 약식과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유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로써... 그들은 스스로 그런 능력을 얻은 사람들인 것이다.
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하거나,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승리하기 위한 첫걸음인 것이다.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말 중에 중요한 구절이 있는데.... 인간은, 자기의 몸에 대해서 자기가 가장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100 명의 의사보다 자기가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識=불경의 앎)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했던 인물이.... 세간에 노장사상으로 알려진 노자의 말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방식으로 설명했던 인물들이 예수와 소크라테스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은 유기체다' 는 말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왜곡된 불경에 기록된 '識' 은... 지식을 일컷는 말로써, 인간들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가르침인 것이며... 진리의 앎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을 올바르게 아는 앎이라면... 즉 진리를 아는 것으로써... '무고집멸도' 라고 한 것이다. 왜냐하면... 고통 또한 지식으로써의 상대적인 말, 말, 말이 있는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는 방법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세상의... '언어'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닌 것' 이기 때문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와 죽은 자의 입장과 같이... )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내내, 그리고 죽는 날 까지도 자기를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자신의 몸의 질병들에 대해서 스스로 치료하지 못하여 자기 자신을... 전문가라는 다른 남들에게 맡긴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이 무지몽매한 까닭은, 자신의 마음 조차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종교나부랭이들이나... 기타 명상 집단들을 찾아 다난다는 것이며, 결국 또 다른 우상의 노예가 되거나... 각종 종교에 세뇌 당하여 광신자나 맹신자로 돌변하거나... 하는 일들 또한 같은 맥락인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지식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알츠하이며 또는 치매라는 질병들 또한... 수많은 다른 질병들과 같이...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어느 정도 윤곽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는 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과 같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현 시대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결과이다.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다는 옛말이 있으며, 일병만약이라는 말이 있는 까닭은... 인간은 유기체이기 때문이며, 기계와 같은 것이 아니라...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마음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 인간의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에서의 단식과 함께, 도가의 약식으로써... 노인들의 무릎연골이 재생되거나 또는 퇴화되었던 신장기능이 회복되는 까닭은 인간이 유기체라는 사실과... 도가의 약식으로써 인간에게 본래 잠재해 있는 면역능력이 원상태로 회복되기 때문인 것이다.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진리가 단순하다'는 말과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 씨 만큼망 생겨난다면...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현시대 인간들의 스트레스는 문명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이전의 인간들과 비교해 본다면... 그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이나 큰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스트레스'가 왜 생겨나는 것인지, 그 원인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최소한 류마티스를 비롯하여, 알러지 또는 만성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나 치매, 알츠하이며 등을 비롯한 여러 수많은 질병들... 생겨날 까닭이 없는 것이며 치유 방법 또한 단순한 것이다.
인간세상 인간의 지식들에 대해서 참으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까닭은... 끊임없이 거짓을 주장하는 '명의 프로그램' 이나 또는 '생로병사의 비밀' 등의 tv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진리 인냥 맹신한다는 것이며, 진리인냥 주장함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진 시황제 때부터 찾았다던 불노초를 현 시대까지도 찾는 짓들이 그런 의약 관련 프로그램들이며... 수많은 약물이나, 약품 광고들인 것이며, 의학이나 한의학에 바탕을 둔 약재들인 것이며 기타 다른 방법들이다. 그것들은.... 끊임없이 다른 것들을 주장한다는 것이며... 의복, 의상의 유행과 같이 끊임없이 반복하는 짓들이며... 되풀이 된다는 것이다.
만약에 진짜, 진실로 진실로 인간의 건강에 좋은 약물이나 음식들이 있었다면, 있다면... 찾아질 수 있었더라면...현시대 인간들의 모든 질병들... 생겨날 수도 없을 뿐더라, 치료될 수 없는 질병들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은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현 시대 까지도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모든 앎이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으로써 생거난 것이기 때문이며...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이 부모와 다른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지식을 얻는 것과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까지도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구성된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상대적인 주장들로써 해답이 없는 것이며, 진리는 절대적인 앎으로써 해답이 있는 것이다. 지식은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고 익히듯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며, 진리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으로써 절대적인 앎인 것이며, 올바른 앎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의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 났을때, 그때 비로소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모든 질병들은 '도가의 약식'으로써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 때 비로소 치매 등의 뇌 질환이나, 우울증, 기타 정신질환으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산자가 경험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올바른 앎으로써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상대적인 주장들로써 해답이 없는 반면에... 진리는 원리를 아는 앎으로써 해답이 분명하기 때문이며,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정신과 육체'를... 몸과 마음을... 다른 것으로 알며, 나와 너를 분별하며, 선과 악을 분별하며, 인간과 신, 하늘과 땅, 자아와 우주를 분별함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여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서로간의 주장만 무성한 것일 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진리의 앎이란... 그런 지식의 앎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가령..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밝혀진 것과 같이... 물질세계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마음 즉 "육체가 나다라는 한 생각"에 의존하여 생거난 것들로써의 꿈과 다르지 않은 환상물질들이 인간세상을 이루는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