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한 마음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천성이라고 알거나, 하늘의 뜻이라고 안다는 것이다.
물론 말을 배우고 익히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자산이 자신의 태어남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태어남, 창조를 경험할 수 없듯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그대의 태어남이 '세상의 창조' 이며, 그대가 경험할 수 없는 그대의 죽음이 '세상의 종말이며, 멸망'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없다면... 세상 또한 없는 것이며... 세상이 있다는 것은 사실... 세상을 인식하는 생각(지식, 언어)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 이라는 말, "인식" 이라는 말... 그리고 "멸망" 이라는 말이 없다면... - 없는 것- 이가. "없는 것" 이라는 말 또한 사라지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은, 지금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생각들과 기억할 수 있는 생각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ㅡ 언어들... 낱말들에 바탕을 둔 생각들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것들이다. 신, 영혼, 유일자, 절대자, 하나님, 부처님 등의 이름들 또한 그러하며... 그대의 마음이라는 '이름' 또한 그러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대의 마음, 그대의 지식에 바탕을 둔 그대의 모든 생각들이 본래 그대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대의 내면에 있을 것 같은 영혼이나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 들이며.... 더 더욱 신비스러운 것은, 그대의 내면에 있는 모든 것들은 사실... 남들을 통해서 얻어진 말, 말, 말들... 언어들이며, 단지 두뇌에 기억된 생각들이라는 것이다. 그대가 그대의 컴푸터에 타인들로부터 끌어 모은 정보를 저장하듯이... 그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서 정보의 '제목'을 입력하듯이 말이다.
만약에... '고추장' 이라는 말(제목)이 두뇌에 입력 되어 저장되지 않았다면... 그대는 고추장 냄새를 기억할 수 없으며, 고추장을 상상할 수 없으며, 고추장의 맛을 알 수 없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가령 어떤 사람이 갑자기 치매에 걸려서... '고추장' 이라는 말을 기억할 수 없다면... 그 사람에게 "고추장"은 낯선 말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런 내용들은 사실 도가에서 진행되는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서의 '명색의 동일시' 또는 '언어의 상대성'에 대한 여러 비유설명들 중의 일부이다.
만약에 치매에 걸린 사람이 완치 되거나, 뇌졸증 등으로서 뇌사상태에 있던 사람이 기억을 되찾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새생명으로 거듭 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며, 환생이나, 재생...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인간이 죽음을 상상하거나 추측할 수 없는 까닭은... '언어' 가 없기 때문이며, 언어가 없는 까닭은... '윤회하던 생각'의 흐름이 중단(끊어짐) 되기 때문이다. 언어는 '나라는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것이며, 생각 또한 언어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것이다. 깊이 잠든다는 것은 생각의 흐름은 지속되지만... 휴식하는 것이며.... 죽음은 단지 생각의 종말, 멸망, 사라짐, 소멸 인 것이다. ('생각' 이라는 낱말을 한자로 표기 한다면... '날 生' 자와 '깨달을 覺' 자로 표기함이 옳다. 왜냐하면... '시각, 청각, 후각' 등의 '각' 자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며... 감각기관의 '각' 자 또한 그러하며... 감각기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억된 생각에 의존함으로써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관심' 이라는 말... 또한 올바르게 본다면... '볼 觀' 자와 '마음 心' 자로써.... '마음으로 본다'는 뜻이며, 마음으로 본다는 것 또한... 기억된 생각들(언어들)에 의존하여 보는 것이다. 양자물리학의 입자와 파동...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보는 자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 생각에 의존하여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생각이 없다면... 기억된 언어가 없다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와 예수의 말이 진리를 모르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면서... 재림예수, 환생, 재생... 유체이탈... 등의 여러 말들이 창조된 것이다. 윤회라는 말이나, 재상, 환생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존재의 거듭남' 이라는 말이며, 사실은 지식의 한계에서 벗어남을 뜻하는 말이다.
사실, 지식은 '육체가 나다'라는 상대적인 앎(생각=고정관념)에 바탕을 둔 생각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진리란 상대적인 생각(앎)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의 새로운 앎으로써의 존재이다. 물론 '존재'가 있다, 없다는 말 또한 상대적인 말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예를 든다면... 삶과 죽음이 상대적인 것이며, 고통과 즐거움이 상대적인 것이며, 기쁨과 슬픔이 상대적인 것이며, 선함과 악함이 상대적인 것이며, 하늘과 땅이 상대적인 것이며, 나와 너 라는 앎이 상대적인 것이며, 남자와 여자가 상대적인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상대적인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인 것은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예를 든다면... 동전이 있기 때문에 동전의 양 면이 있지만, 동전이 없다면... 상대적인 것은 사라져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본래 無明 이다.
인간의 본질은 단지 '언어' 이다. 언어로 구성된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성체라고 하는 것이며, 유기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내면에 있는 것 또한 언어이며, 그대의 밖에 있는 것들 또한 언어 이다. 그대는 단지 언어로 구성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없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가 본래 없는 것' 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재상, 환생, 유체이탈, 하늘나라, 천국, 극락, 왕생, 재림, 다시 태어남... 등의 모든 말, 말, 말들.... 진리로 거듭남을 이르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육체와 마음'이 '나다'... 라는 지식을 지식이라고 여기기 이전에... 육체와 나를 동일시 하는 지식(언어)을 사실 적으로 여기는 것이며... '깨달음' 이란... 그런 동일시에서 깨어난 것이기 때문이다.
'육체가 나다'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육체가 나가 아니다' 는 말(앎, 생각)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육체가 나가 아니다' 는 입장에서 본다면... '육체가 나다' 는 앎(지식, 생각)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것이며, 헛소리인 것이다.
사실, '육체가 나다' 라는 지식, 앎, 생각, 마음은... 단순히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지식일 뿐... 다른 원인이나 근거가 없는 것이다.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알려진... 입자와 파동 또한... 그런 '나' 의 기억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 우주, 천지만물인 것이다.
사실, 순수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어린아이에게는 언어가 없다.
언어가 없다는 것은... 자아가 없다는 것이며, 자아가 없다는 것은 삶이 없다는 것이며, 삶이 없다는 것은 죽음이 없다는 것이며, 우주가 없다는 것이며, 하늘과 땅이 없다는 것이며, 재생, 환생... 등의 모든 말, 말, 말... 언어가 없는 것이며, 지식이 없는 것이며, 없는 것이라는 말 조차 없는 것이다.
불경에 표현되는 '識' 이라는 글자는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간의 모든 앎(지식)을 뜻하는 말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일념명상법으로써 지식이 모두 소멸 되었을때... 무념처(=최상의 정신집중 상태)에서 깨닫는 앎이... 상대적인 관념을 넘어선 '진리' 이며...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 이라는 말로 표현되곤 하는 것이다.
불경의 '識' 으로 표현되는 말은... 싯다르타의 깨달음으써 볼때, '고집멸도' 라는 말로써... 인간의 관념으로 볼때에는 '고통이 있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는 법' 이 있는데... 깨달음, 즉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착각이라는 사실을 알고 보니"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다- 는 뜻이... '본래무일물'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그리고... 그렇다면 왜 있는 것인가? 에 대해서 설명된 말이...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 이라는 말로써... 원리전도몽상이기 때문이다.. 는 말이다.
사실, 삶과 늙음 병듦 죽음 등의 고통을 소멸하기 위해서 수행을 했던 싯다르타가... 스스로 깨닫고 보니,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지, 말이 없다면 없는 것이다.... 라는 말이... '무고집멸도' 라는 말이다. - 모든 고통이 없으며, 고통이 없기 때문에 소멸하는 방법 또한 없다- 는 말이다. 이는... '고통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다는 뜻이다. (순수의식의 아이시절에... 남들을 의존하여.... '몸과 마음이 나다' 라는 말을 배워서 알기 때문에... '나' 라고 알듯이.... 고통이라는 말 또한 그렇게 아는 말일 뿐... 말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일 뿐...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없기 때문에 고통이 없다는 뜻으로써 '무고집멸도'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고통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법, 방법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無苦集滅度 로 표현된 것이다.
인간은 언어로써 구성된 것이며, 순수의식의 어린 아이 또한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으로써의 분별된 언어로써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본다는 것은, 죽은 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다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언어에 바탕을 둔 생각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죽은자와 어린아이는 다르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말이 없는... 아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이가 없으며, 어른이 없으며, 삶과 죽음이 없으며... 나가 없기 때문에 대상 또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아이(언어를 습득하기 이전의...)는 죽음으로써도 위협할 수 없다는 방식으로 설명했던 인물이 노장 사상의 '노자'의 말의 요지인 것이다. 물론 예수의 말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지식을 초월한 진리에 바탕을 둔 말들이다.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볼 수 없다는 말... 이 그러하다. '하늘나라' 라는 말... '진리'의 입장에서 본다는 말이며, 편견 단견 소견을 떠난... 이원성이나 다양성을 떠난 '올바른 앎'으로 본다는 뜻이다.
인간의 본질은 언어인 것이며, 언어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진리란...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으로써 알 수 없는...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인간 생명체의 비밀에 대해서 아는 앎이기 때문에...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발전 행위를 비롯하여 모든 언행의 원동력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원인이다. 인간은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듯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다.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은 경험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태어남을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언어가 없기 때문이며, 언어가 없다는 것은 두뇌에 기억으로 저장된 것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까닭은... 기억된 언어(생각)가 있기 때문이며.... 두뇌에 저장되어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언어는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말을 배워서 아는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죽음이라는 말, 두려움이라는 말, 고통이라는 말 등의 '모든 말' 말, 말들에 대해서... 타인,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지 않았다면... 그리하여 두뇌에 삶, 태어남, 죽음, 고통, 두려움, 괴로움, 외로움, 고뇌, 절망, 슬픔... 등의 말들이 저장되지 않아서 기억할 수 없다면... 두려움과 고통, 근심 걱정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마음 또한 그러하며 모든 지식들 또한 그러하다.
그대의 '나라는 것' ... '내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그러하다.
지금 그대의 나, 라는 것과... 내가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내 마음이 있다는 것들.... 모든 지식들, 모든 언어들... 모두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며, 언어로 구성된 것들이다.
"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다" 는 옛 말이 있다.
그대의 마음이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 언어로써 구성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한 끊임 없는 사유로써 스스로 이해 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까닭이 없는 것이며, 분노를 느낄 까닭이 없는 것이며, 화를 낼 까닭이 없는 것이며... 항상 웃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 는 말을 믿거나, 웃음으로써 엔돌핀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는 속설들을 믿음으로써 억지로 웃는다는 것은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으로써 만병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과 마음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해 함으로써.... 미소 지을 수밖에 없을 때, 그때 비로소 모든 스트레스는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여여한 미소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검증된 삶... 즉 삶과 죽음이 없는 이치를 깨달아 아는 진리의 앎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언어가 없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 없다'는 말과 같이...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다" 는 말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마음이 본래 내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남들의 마음 또한 그렇다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분노를 느낄 까닭이 없는 것이며, 화를 낼 수 없는 것이며... 웃어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이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며, 남들의 마음 또한 다른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서 아는 것들로써... 다른 남들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실 본래 인간이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인 생각의 생멸현상 작용에 대해서 통제할 수 있는 권리나 생각의 작용에 대해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은 경험 이전의 사고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타인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 즉 언어를 사실로 여김으로써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난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 된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까닭은... 아득한 옛날부터 그런 사실, 즉 생각의 생멸작용 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성체들은 그들의 말이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말을 왜곡시키고 변질 시켰기 때문이다. 그들이란... 우상상배사상으로 왜곡되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집단들에 의해서 진리가 기복신앙으로 전락된 '석가모니와 예수' 그리고 '노장사상'으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 등이며... 철학자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이며 또한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 등인 것 같다.
인간류의 역사의 기록으로 본다면...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서 까지 분명히 언급했던 인물은 '예수' 와 '석가모니' 이다. 다만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되는 말이... 이곳에 끊임없이 반복 설명되는 '일념법, 일념명상법' 이며...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한 셜명과 같이, 자신의 자아의 완성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사실 행복과 불행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삶이 있다면 그 삶의 무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대동소이한 것이며, 사실 개체적 자아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의 삶의 무게가 가장 무겁고 고통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근심 걱정이 없을 수 없는 것이며... 진리를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모든 고통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것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에 불과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설령 불치병 환자라고 하더라도...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써 '도가의 약식' 방법과 '도가의 단식' 방법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진리를 볼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거듭 나는 것이며, 그러한 존재에 대해서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 하나는...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의 진리를 보는 것이며, 두번째가 있다면... 죽음이다. 왜냐하면 죽음이라는 것은 사실 생각의 생멸의 윤회현상이 끝나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곳 역시 시공간이 없는 것이며, 언어가 없는 곳이기 때문이며, 스스로 아는 것... 진리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은 단식을 두려운 것으로 인식하는 것 같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단식투쟁'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죽음을 각오하는 강력한 투쟁의 의미로 알려져 있으나... 올바른 앎이라면, 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한 생각의 차이가 그러하다.
투쟁을 목적으로 하는 단식의 경우... 일주일이든, 2 주든, 삼 주든 또는 5 주나, 6 주, 7 주든... 죽음을 염두에 둔 두려움 따른 스트레스에 의해서... 대부분 구급차에 실려 병원 응급실로 갈 수밖에 없겠지만... 이곳의 단식 사례와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단식은 건강을 위한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며, 자연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이라면... 사형선고와 같은...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불치병 환자라고 할지라도 완전하게 치유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인 것이며, '도가의 약식' 으로써의 올바른 회복식으로써... 투병생활 이전 보다 더 건강한 몸으로, 야생동물들과 같은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올바른 앎에 바탕을 둔 한 생각의 차이... 삶과 죽음의 차이이며, 천국과 지옥의 차이이며, 행복과 불행의 차이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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