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三昧)' 라는 낱말, 말에 대한 주장들... 참으로 많은 것 같다.
사실 '삼매' 라는 낱말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어느 사전의 기록을 보니... '삼매'에 대해서 '인간이 최상의 정신집중 상태에서 절대자와의 합일' 이라고 설명된 글이 있었다.
만약에 인간이 사실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절대자' 또는 '신, 유일자, 부처님, 하나님' 등이 사실적인 것이라면... 그리하여 인간의 관념을 초월한 '진리'를 아는 앎이라면, 즉 '도를 깨달음' 이라면... 그리고 그와 같은 맥락이라면... '절대자를 보는 것이다' 는 말로 표현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망상이나 환상, 몽상 등의 꿈을 꾸듯이 다른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육체가 나다' '라는 원리전도 몽상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표현 한다면... 삼매 즉, "일념의 무념처" (최상의 집중상태)에서... 일어나는... 최초의 생각으로써... '육체가 나다' 라는 생각이 경험의 오류로써의 착각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는 말이라고 설명 되어 있다. "두 권의 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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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자신이 경험할 수 없는 일,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자신 스스로 아는 것과 같이... 자신의 앎인냥 주장함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삼매' 라는 낱말이나 또는 '정신집중, 집중' 이라는 낱말, 말, 말, 말... 소리와 음성을 아는 것일 뿐, 경험할 수 없는 일이며, 이해 한다는 것은... 아이들이 말을 배워서 '엄마, 아빠' 라는 말을 아는 것과 같은 것이며, 지금 그대가 '아버지'라는 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이름을 아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올바른 앎이 아닌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관념으로써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에... 예수 이후 인간세상에 진리를 알리는 인물이 생겨난 적이 없었던 것이며... 불교라는 종교가 있으나, 싯다르타 이후 싯다르타와 같이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인물이 단 하나도 나타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 까닭이... '살매' 라는 말, 또는 '최상의 정신집중' 등으로 표현되는 '깨달음'의 원인이나 원리에 대해서는...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현 시대는... 문자가 발전된 시대이기 때문에... 설명이 가능한 것이며... 진리와 인연있는 자 들 중에서 상근기 인물들만이 그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말들, 특히 "인간세상에는 깨달은 자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 그렇다면, "달마대사나 또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선사들 까지도 깨닫지 못한 것이며, 깨달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냐" 라고 따질 수밖에 없겠지만... 그것들이 곧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들이다. (줏대 없이 이리 저리... 몰려 다니는 자들,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리들... 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
뷴명히 말하건데... 현 세상에... 싯다르타와 같이, 예수와 같이, 소크라테스와 같이, 노자와 장자등과 같이.. 올바르게 깨달은 인물들은 없다/ 그들 이후에 진리를 올바르게 설명한 인물들이 없다고 단정 짓는 이유는...
만약에 인간세상에... 50년이나 100년에 하나 씩이라도 '올바르게 깨달은' 인물들이 나타났더라면... 현 시대와 같이... 불교나 기독교 등의 수 많은 종교들이나, 기타 유사 집단들이나 또는 명상집단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육조 혜능이 절간을 떠난 이유가 그러하다. 사실 일념명상법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기만 하더라도... 수많은 종교들, 어불성설이며, 그런 집단에서 떠나는 일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사실, 예수의 말이나 싯다르타의 말, 소크라테스의 말, 노자와 장자의 말들... 그 어디에서도... '나를 믿으라'는 말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우상을 숭배하라는 말 또한 찾아 볼 수 없으며, 신을 믿고 기도하라는 말 또한 찾아 볼 수 없으며, 믿고 의지함으로서 축복이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또한 단 한구절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반복 설명되는 바와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오직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스스로 아는 앎" 으로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말.... 그 말이 그들 가르침의 요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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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류의 역사로 볼때 학문에 바탕을 둔 지성체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첫째는... 소위 '인류의 성인' 이라는 인물들의 '사상(가르침, 진리, 깊은 뜻)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을 회피 하거나...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 한다는 것이다. 사실, 예수와 싯다르타의 말들에 대해서...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종교 나부랭이들이 창궐하게 된 것이다는 말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의 요점은... 그들, 소위 인류의 성인이라고 알려진 '예수와 석가모니, 소크라테스'의 앎은 인간들의 앎과 어떤 차이가 있어서, 어떻게 다르기에... 그들은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 라고 할 수 있었는지, 왜,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한 것인지, 왜 근심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한 것인지... 또는 어떤 방법으로써 그런 심심미묘법이라는 법을 깨닫게 된 것인지에 대한 말들이며... 현 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되는... 그들의 본질이며, 또한 그대의 본성이다.
이곳의 글들에서 싯다르타의 남겨진 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는 까닭은... 비록 우상숭배 사상으로 전락된 것이 불경이나, 또는 초기 경전들이지만.... 깨달음의 본질이 그대로 고스란히 남겨져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말은... '모든 고통을 소멸하는 법, 방법이 있다' 는 말로써의 '고집멸도' 라는 말이며... 깨닫고 보니(중도에서 보니...) 라는 말로 표현되는... '무고집멸도' 라는 말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으로써의 '방편설, 말변사'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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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통해서... 그런 깨달음을 얻기 위한 기초, 초기...수행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최상의 집중상태)에서... 일어나는... 최초의 생각으로써...
사실... 그들, 성인들과 같은 깨달음, 즉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정신집중 상태" 라는 말이 가장 중요한 말이며... 그런 상태에 대해서 '삼매, 득도, 무상삼매, 정각' 등으로 표현 되는 것이며, 해탈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사실, 옛 선사들의 수행론들... 모두 헛소리들이며, 각종 종교 나부랭이들이 주장하거나... 명상집단들의 주장이거나, 더 나아가 인간세상의 모든 수행법들 또한 허무맹랑한 짓들이며, 헛소리들이다. 만약에 그런 짓거리들로써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면... 현시대의 종교나부랭이들이나, 명상 집단들, 무속인들... 모두 사라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며... 의학이나 기타 학문들의 무식한 짓들 또한 자취가 사라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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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의 말 중에 진리를 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말이 '사구게' 로 전해 지는데...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이다.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라는 말은... 인간의 관념으로써 보고 느끼는, 생각하는... 그 어떤 방법으로써도 결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또한 '예수의 -몸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는 말과 같은 맥락이며... 사실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도 이와 같다, 그러니 그것을 관찰하라' 는 말들 또한 같은 맥락이다.
소위 "옛 선사" 라는 머리 깎은 중생들의 말재간들 중에는... '화두를 의삼하라' 는 말을 비롯하여... 수행방법들에 대한 논란 또한 무수히도 많지만.... 모두 '일념조차 깨닫지 못하여... '비상비비상처' 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말재간들이며, 헛소리들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비상비비상처' 라는 말 또한... 일념의 무념처, 즉 삼매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며... 궁극에서는... 생각이 생각이지만 생각이 아닌 것이며, 생각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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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진리를 구하는 일이 불가능한 까닭은... 진리의 가르침이 종교화, 우상화 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은 누구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앎(언어, 말, 지식, 느낌, 감정)에 대해서 만큼은 절대로 의심할 수 있는 여지...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의 설명과 같이... )
'여지' 라는 말은... 지식으로써 그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뜻이며, 여념이 없다는 말은... 생각으로써도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는 뜻으로써... 감히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에 대해서 의심할 여유가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바탕을 둔 앎으로써는 감히 진리를 구할 가능성 조차 희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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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상의 정신집중' 이라는 말은.... '나는 누구인가' 라는 단 한구절의 생각 하나만이... 끊임없이 지속됨으로써... 일체 다른 생각이 일어날 수 없는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이다. '정신집중' 이라는 말을 아무리 열심히 외쳐 댄다고 하더라도... 정신이 무엇인지 정의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로써는... 그런 모든 행위들은... 그런 말을 되풀이 아는 것일 뿐, 집중은 아니다는 말이며... 게임 중독에 빠지거나, 어떤 일에 물두하는 일과 같은 것도 아니며, 독서 삼매라는 말과 같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간화선 등의 방법들... 모두 아닌 것이며, 화두에 집중하라는 말 또한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끊임없이 의심을 불러 일으키라는 말 또한 부질 없는 짓이다. 인간세상의 어떤 사고방식으로써도...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도를 깨달은 자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진리를 알리는 자 또한 볼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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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론을 말하자면...
- 두 권의 책을 반복해 읽음으로써, 그리고... 이곳의 글들을 정독 하려는 노력으로써... 비로소 '내가 사람이다, 육체가 나다, 마음이 나다' 는 앎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깊이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
어느 순간... 내마음이 허구라는 사실과 더 나아가 '내가 사람이라고 아는 것' 이... 과연 올바르게 아는 것인가? 아닌가? 라는 의심이 일어나던가, 또는... 사유하고 사유하고 사유한 결과....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아는 것은, '내가 사람이 아니다' 라고 아는 것과 상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의심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 몸이며, 내 마음' 이지만... 정작,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의구심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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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또는 옛 글에... 소 한마리를 길들이는 일도 2 년이나 걸린다는 뜻의 '심우도'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말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으로써 참고할 만 하다.
사실, 최상의 정신집중 상태는 몇 날... 몇 일이나... 몇 개월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근기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상근기 인물이라고 하더라도 최소 2 년여 정도가 필요한 것이다.
석가모니가 6 년여 동안, 예수가 7년여 동안, 달마가 9년 여 동안 수행으로써 더 오랜 세월이 필요했던 까닭은... 그 당시에는 문자가 발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글들과 같이... 올바른 길이 전해져 올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존재했던 시대는... 문자가 밝은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이며...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진언을 들을 수 있는 인물은... 극 소수에 달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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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서의 내용을 보면... 지식으로 보는 것이... 올바르게 보는 것이 아니라, 명색의 동일시로 보는 것이며, 착각이라는 사실과... 언어가 상대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들이며... 여러 사례를 든 비유법들이다.
그리고 그런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어렴풋이라도 이해가 가능할 때... 그 때 비로소 일념수행에 들 수 있는 것이며... 수행자들에게 알려 주는 '일념의 무념처' 즉 '최상의 정신집중'을 위한 여러 '일념문구'들로써 비로소... '스스로 아는 것' 으로써의 "생각의 이치와 속성" 에 대한 '올바른 앎'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런 방법으로써의 '스스로 아는 것' 에 대해서 한자로... '正見정견' 으로 번역된... 싯다르타의 진언, 진실된 말, 올바른 앎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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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싯다르타의 진언이... 한자로 번역된 초기경전에 기록으로 전해지는 말과 같이,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육체가 나다라고 아는 것은) 근거가 없는 지식이기 때문이며... 근거가 있다면, 오직 남들을 의존하여 듣고 보고 배운 것들이며... 그 배운 것들은 다른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범위 이내에서의 생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무수히도 많은...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기억할 수 없는 무의식, 순수의식의 시절에 이르기 까지... 그 모든 생각들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들 중에서 첫째가 그대의 '내가 있다'는 말이며, '내가 사람이다' 는 말... 더 나아가 '내가 여자, 남다' 라는 앎... 등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무수히도 많은 생각들 중에, 단 하나의 생각 조차도 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그대가 '스스로 아는 지식, 앎, 말' 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는 일이며, 이 보다 더 큰 일, 심각한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대의 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거짓이며, 착각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 까지... 그대가 믿던... 감히 털끝 만큼도 의심조차 할 수 없었던... 그대의 마음이,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남들의 마음을 빌려온 것들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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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그대의... '내가 있다는 것, 내가 사람이라는 것,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것, 내가 중생이라는 것' 등의 모든 지식들... 사실,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 으로써의 앎(識, 지식, 마음, 감정, 느낌) 이 아니라...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 그대의 부모로부터 말을 배우고... 그리고 남들, 타인들로부터, 더 배우고 익힌 것들이며... 나아가 학습으로써 익힌 지식들이다.
결국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들에 의존하여... 그대가 있다고 아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고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안이거나 밖에는 진실된 그대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문명文明 또는 문명의 발전이라는 말은... '문자가 밝음' 이라는 뜻이며, 문자에 의존하여 발전된 시대라는 뜻이다. 문자가 밝은 시대이기 때문에... 진리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며, 진리을 구하기 위한 방법과, 그 길에 대해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지식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의 말만 무성한 말잔치일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더 나아가 의학을 비롯한 모든 지식으로써의 모든 주장들 또한... 그 어느 것 하나도 논리적이지 않은 것들로써... 모든 고통의 원인인 것이며.... 반면에 진리는... 근거가 분명한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지식으로써도...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진리를 구할 수 있는 것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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