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야심경이라는 구절은... 수행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써, 싯다르타의 지혜가 응축된 내용으로써, 불경을 암송하거나, 염불하듯 하라는 뜻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認知, 인식認識 즉 올바른 이해로써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이치를 깨달아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이 모두 오래 살고 싶어하는 까닭은...
삶이 즐거움이나 기쁨이라거나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사실, 늙기도 전에 병들거나 늙어서 몸 조차 가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오래 산다는 것 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는 것이지만... 죽는 일보다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며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소크라테의 말과 같이... 죽음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잘 산다는 것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삶을 말하는 것이며...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몸 하나 조차 올바르게 관리하지 못하여... 병든 몸으로... 늙어서까지 팔팔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들...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대체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 양과 같다고 한 것이며... 짐승무리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중생衆生이라고 한 것이다.
늙고 병들어 몸 조차 온전하지 못하면서도...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며 떠드는 짓들에 대해서 '잘 사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일까?
대체 삶의 목적이 무엇일까?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 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 빌 주呪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擖諦擖諦 波羅擖諦 波羅僧擖諦 菩提薩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사실... 불교 즉 싯다르타의 진언이 왜곡된 불경을 통해서, 석가모니 이후 인간세상에 올바르게 깨달은 자가 단 하나라도 있었다면, 불교라는 종교가 신앙으로써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 라는 말이나 또는... 부처라는 형상 앞에서 기도 하거나, 염불하거나, 복을 기원하는 짓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교가 있다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예수가... '네 안에 하나님이 있으니, 다른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주장하는 짓들과 다르지 않은 것이며,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라는 말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즉, 모든 형상이나, 소리나 음성 등으로써 여래를 볼 수 없으며 깨달음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시인행사도' 라는 말로써 '삿된 길을 가는 것'이라는 말을... 안다는 사람들(광신자, 맹신자들...)이 '불교'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뜻이며... 위의 반야심경의 내용이 그러하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반야심경'의 내용들은... 진리를 얻기 위한 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언술이 뛰아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도고 변질되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며... 특히 암송하거나 독송하거나 염불하라는 뜻이 아니라... 지금 설명하는 내용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인간세상의 해답이 없는, 다툼과 경쟁, 투쟁이 아닐 수 없는 지식을 버리고 떠나서.... 광명의 빛이라는 말로 표현된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구하라는 뜻이며... 올바른 앎이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것을 이르는 말이며, '무노사'라는 말이 곧 '늙음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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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싯다르타 고타마 또는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은... '본무' 이며, '本來無一物' 이라는 구절이다.
어차피 인간의 관념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로써 방편을 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나 성령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네 안이 있다'고 단정 지어 말한 것이다. 싯다르타 또한 그것에 대해서 '불성'이라고 하면서 또한... '시명불성, 시명중도, 시명 아뇩다라...' 라고 말한 까닭은, 그것들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으로써만 있을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올바른 수행자라면... 앞서 설명된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과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에 대한 설명을 참구함으로써 이곳에 설명되는 '일념 수행법'으로써 그 길,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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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사실, '本來無一物' 즉 '本無' 라는 말을 한글로 풀이 한다면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 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아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것이며... 싯다르타의 진언과, 예수의 본질은 사라지고 신앙으로써의 우상숭배사상만이 남겨진 것이다.
사실, '본무' 라는 말은...
인간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이며, 그대의 "존재가 없음"을 일컷는 말이며,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없음'을 일컷는 말이며, 더 나아가... 우주, 자연 천지만물, 인간들, 동물들, 산천초목이 없는 것이라는 말로써... 즉 세상의 소멸을 이르는 말이며, [세상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세상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창조자 또한 본래 없다는 뜻이며, 절대자, 신, 영혼, 성령, 불성, 부처님, 하나님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누구나 '일념수행법'으로써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과 같이 오직 홀로 존귀한 것이라는 뜻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이다. 물론... 그 또한 '언어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결론은 '본무' 라는 뜻이며... 비상비비상처' 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생각이지만 근원에는 생각 또한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위의 반야심경의 내용에 대한 요약설명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삼세제불' 이라는 말은... 과거와 현제 미래의 모든 부처들, 즉 '본무'를 깨달아 아는 자들의 말이라는 뜻이며...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 빌 주呪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빌 주'
'고지' 라는 말은... "옛 부터 올바른 앎. 즉 진리의 앎을 안다는 것은..." 이라는 뜻이며... '시대신주, 시대명주...' 등에서의 '시'라는 글자의 뜻은.... '바를 是' 자로써 지식의 앎으로써 보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 앎으로써의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큰 신에게 빌거나 기원하거나 또는 크게 밝음을 기원하거나 빌거나 크다는 것들 모두가 "시무상주" ... 즉 올바르게 본다면, 높은 것이거나 또는 크다는 모든 것들을 기원하거나 기도하거나, 무릎꿇고 빌거나... 더 나아가 '시무등등주' 라는 말로써...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해서 믿거나, 기원하거나, 빌거나 등의 행위는... 모든 부처들의 방법이 아니라는 뜻이며, 오직... 신비한 주문으로써만 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내용" 즉 "신비한 주문" 이라는 말이 오류로써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것이다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신비한 주문이 아니라... '일념수행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말은...
기도하거나 염불하거나, 믿거나 신앙하거나 기원하는 짓들로서는 결코 진리를 얻을 수 없다는 뜻이며, '신비한 주문이 있다'는 말 또한 왜곡된 말이라는 뜻이다. 왜하면... 사실 싯다르타의 깨달음을 얻기 위한 가장 중요한 말은... 초기경전에 대한 설명과 같이,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 또한 이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로써... '일념법 수행법'을 일컷는 말이기 때문이다.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 모든 고통을 건너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는데.... '즉설주왈'이라는 말로써 즉시, 항상... '아제아제 바라아제... '라는 주문으로써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는 방식으로의 기록이 왜곡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라는 구절은, 한글로 풀이한다면, '가세가세 고해의 바다를 건너가세' 라는 말로써...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왜곡되어 전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실... 예수의 진언에는 '나의 말을 옮기는 자가 그리스도의 敵이라는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을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진리, 도, 깨달음"의 원수라는 뜻이며, 불경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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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이며... '본무, 본래무일물'이라는 말 또한 매우 단순한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올바른 사유로써 추상적으로나마 추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태어나기 이전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여지(餘知)' 라는 말은... '지식의 여분'이라는 말로써... 지식으로나마 진리에 대해서 추측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여념' 이라는 말 또한 '생각할 여유' 라는 말로써... '여념이 없다'는 말은,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는 뜻이니... 언어는 모두 "나 라는 생각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즉,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그대의 '나 라는 존재'가 없었다는 뜻'이며....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의 상태가 '본무'...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자신의 부재'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분명한 사실하나는... 만약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그대, 즉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가장 중요한 사건 하나가 있다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건, 즉 "자신의 비존재 상태"에 대한 사건이다. 분명한 것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대가 탱어나지 않은 것" 과 "그대가 죽은 것"은 같은 것이며...
그것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에 대해서 '본무, 본래무일물을 본다'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도, 진리, 깨달음을 얻는 것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그에 대한 방편설명들이 '진리'의 말이며, 진실된 말이며... 이곳의 모든 설명들 또한 그러하며, 예수와 석가모니의 말들 또한 '본무'에 바탕을 둔 방편설명들이라는 뜻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진실된 말, 진언이라는 뜻이다.
옛 말에... 사람이 죽으면 '돌아 가셨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태어나지 않음과 죽음은 같은 것'이라는 뜻이며, 그것에 대해서 '본무, 본래무일물'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본무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그대의 몸과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그대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 즉, 우주와 만물만상을 비롯하여 인간세상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세상을 창조한 것이 있다고 믿는 것들, 즉 절대자, 신, 하나님, 부처님, 영혼, 귀신, 영가, 성령, 불성 등이 있다는 주장들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태어남이 없는 것, 즉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 과 "죽음"은 같은 것이라는 뜻이며... 이에 대해서 '본무'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이와 같이 '삶과 죽음을 비롯하여 세상 모든 것들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 그들 깨달은 자들의 가르침의 바탕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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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이와 같이 물질세계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양자물리학의 입자와 파동설과 같이... 인간들의 생각으로써 있다는 모든 것들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주 여행 따위에 대해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인간들의 생명공학, 의학, 한의학 등의 모든 학문들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로써, 인간들의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지만... 의학 또한 생명에 대해서 정의 할 수 없듯이... 암의 원인도 모르며, 그 뿌리도 모르기 때문이며... 말만 무성하여 병명만 창조해 낼 뿐... 완치가 가능한 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닌데' 삶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사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며, 검증된 삶이냐는 것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설명들이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방편설명들이다. 하지만... 아둔한 자들은 알아들을 수 없겠지만,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까닭은... 지식은 모두 근거 없는 말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들로써 모두 거짓말들이며, 진리는 이와 같이 지극히 논리적이며 육하원칙에 어긋나지 않은 말들로써의 올바른 설명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들이며...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인간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일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복이 많은 사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와 벗하는 삶으로서 항상 여여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죽는 날까지도... 지금보다 더, 아니 과거 젊은 시절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며, 새로운 권능을 얻는 일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 또한 여여하게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 위의 설명들과 같이... 삶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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