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부귀영화' 라는 말이 있고, 그와 유사한 말들이... 행복, 자유, 평화 라는 말, 낱말들이다.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1 "부귀영화 [富貴榮華]" 뜻 -
2 "행복"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삶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하다" 는 설명이다.
3 "평화" 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는... "전쟁이나 갈등이 없이 평온함" 이라는 설명이다.
4 "자유" 라는 낱말의 뜻은...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 이란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삶에 대해서... '나는 그래도 죽으면 지옥에는 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천국이나 지옥이 따로 있다는 생각들... 모두 망상이다.
왜냐하면 천국이나 지옥이 마음 밖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존재할 수 있다면, 그곳이 천국이기 때문이며, 사실 시간과 공간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진실로 잘 사는 사람이 있다면... "인간세상에는 진실로 잘 사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의식, 이해, 납득하는 사람으로써 지식 넘어 지헤를 얻은 인물들 뿐이다. 사실, 이런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만이 진실로 잘 사는 사람이며, 행복을 경험하는 사람이며,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하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며... 행복이나 자유, 평화는 '마음의 작용'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말, 말, 말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헛소리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란...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이다.
사실, 진실로 부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벌지 않는 사람이다.
사실, 진실로 평화로운 사람이란... 있는 그대로 만족하여 근심걱정이 없는 사람이다.
사실, 자유로운 사람이란... 우주와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며, 잘 사는 사람이다.
사실, 현시대에... 치매나 암 등의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없으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한다는 일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며,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옛날, 아주 오랜 옛날에... 인간세상에 '진실로 나는 행복하다'는 사람이 딱 하나 있었는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소크라테스' 라는 인물이다.
그의 말을 자세히 보니...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은데, 나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보다는 내가 더 지혜롭다'고 말했던 사람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했던 인물로써,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이며,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이다.
사실, 그는 인간들에게... 인간들의 지식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한 것이지만,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며, 인간들은 그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인식,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며, 오직 자신들만의 행복을 위해서 죽는 날까지 다른 남들과의 투쟁, 경쟁, 다툼, 전쟁을 일삼는 것이다.
그러니 삶이 곧 전쟁이며... 그런 전쟁 속에서 행복을 추구한다는 일 자체가 무지에 바탕을 둔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인지, 인식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치매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사망률 1위라는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더 나아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또한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의 지식이며...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앎의 전모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기 때문에... '내가 행복하다는 것은 내 양심이 말해준다'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 진실로 잘 사는 사람이 있다면... 진리와 벗삼는 사람이며, '인간세상에는 진실로 잘 사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아는 사람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머지 않은 옛날, 길을 가다가 "여러분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말에 깜짝 놀라서 자세히 보니... 그 당시 '대통령'이라는 직책으로부터 벗어난 사람의 연설 내용 중의 일부였다. 그러면 그렇지, 어찌 인간이 자신의 삶에 대해서 스스로 행복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인간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면서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 지식을 추구하여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삶이 있다면, 삶에 있어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깨서 흐뭇하다'는 사전적 의미의 행복이라는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전직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대통령직을 마치면서 비로소 '기쁨과 만족감'을 경험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이 추구하는 '부귀와 영화... 행복, 자유, 평화'... 즉 잘 사는 삶은 욕망을 채우는 일로써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욕망의 노예에서 벗어났을 때, 고통으로부터 잠시 벗어나서야만 비로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기 때문이다. (행복과 불행은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세상에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삶이란 누구나 똑 같은 무게의 짐을 지고 살아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며,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며,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로써 욕망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이며, 대통령이거나, 재물이 많은 사람들이거나 또는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며, 사실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자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물론 삶이 죽음보다 더 좋은 일이라는 뜻도 아니며, 죽음이 죽음이 삶 보다 더 좋은 일이라는 뜻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행복을 추구하는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며, 진실로 잘 사는 것이란...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언제 죽더라도 후회나 여한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삶에 대해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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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는 것은,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며,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뜻은...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것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다는 사실과 같이, 인간의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로써 생각에 의해서 있는 것일 뿐, 사실이 아니라 허구라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그러하듯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자신과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잘 산다는 것, 행복하게 사는 것에는 두 가지의 길, 방법이 있다.
그 하나는... 항상 끊임없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이며, 두번째가 있다면...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찾는 일이다.
전자는... 남들을 의존함으로써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뜻이며, 그 이유는 남들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행복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며... 어리석은 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신을 믿는 것이며, 올바른 앎으로써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다른 어떤 물질로써 구성된 것이 아니라... 단지 '언어, 말, 말, 말'로써 구성된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고형물질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지식이 없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로써, '나는 행복하다'는 말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행복과 자신이 동일시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는 주문을 끊임없이 이어 가라고 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그럴 수 있다면... "그대의 나=행복" 이라는 동일시의 착각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성령이나 불성을 믿거나, 무속인들이 신을 믿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간혹 그들이 '내게 신이 들어왔다고 믿거나, 내가 신이라고 생각하거나, 내 안에 성령이나 불성이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는 일과 같은 이치이며, 단전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단전으로 숨을 쉰다는 착각을 사실이라고 믿는 일과도 다르지 않은 것이며... 이념이나 사상 따위의 여러 다른 인간들의 생각에 세뇌 당하여 목숨을 버리는 일과도 다르지 않은 현상이다. ('이념, 사상' 이라는 말, 말, 말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념'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사상이라는 생각'으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저마다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을 합리화 시켜서 주장하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현명한 사람들만이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그들이 곧 진리와 벗삼는 사람들로써,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사람들이며, 일념명상법으로서 자신의 마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사람들이며, 그들만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던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으로써의 지혜가 있는 사람들만이 치매 또는 암이라는 불치병이나 여러 난치병들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들로써... 모든 근심과 걱정을 일념수행법으로써 물리칠 수 있는 사람들이며... 더 큰 지혜가 생겨났다는 것은... 최소한 치매나 암 등의 불치병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며, 완치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달게 마시는 것과 같이...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위 없는 높은 지혜를 의미하는 것이며, 그런 지혜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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