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미래의 인간/ 천년 후 인간 -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 그 무한한 어리석음에 대한 사유/ 자아도취. 무아, 무아상/ 여래의 진실

일념법진원 2015. 10. 26. 07:54

1000년 후 인간 돌연변이로 지금과는 다른 모습?
‘1000년후 인간’ 
1000년 후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있을까.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튜브 인기 과학채널 ‘에이셉사이언스’가 1000년 후 인간의 모습을 예측해 만든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00년 후 인간은 기후 변화와 인공지능, 유전자적 돌연변이 등으로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구 온난화피부는 더 검어지고, 높아진 기온 탓에 열을 잘 발산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질 것이라는 것. ‘에이셉사이언스’는 1000년 후 인간은 더욱 날씬해지고 키가 커지게 될 것이라고 봤다. 
이뿐 아니라 1000년 후 인간은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워싱턴대 전산 유전학 박사 앨런 콴은 “DNA 변이로 붉은 눈을 개발해 1000년 후 인간이 초인적인 능력을 가질 수도 있다”면서 “또한 뇌가 점점 커지면서 그에 따라 인간의 이마도 점점 넓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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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아도취'에 빠져 있지만,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다. 사실 "범소유상 개시허망"이라는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존재계의 모든 것들은 '허망한 것'이라는 뜻으로써... 인간을 비롯하여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모든 감정이나 느낌 등의 모든 생각들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몽상, 망상, 허상이라는 뜻이다.  


사실, 과학이...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정의" 라는 말로써 정의하려고 하는 일과 같이, 사실 인간들의 모든 앎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인간류의 지식으로써 사실적이라고 믿는 모든 것들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고 하는 이유는... 존재계는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일 뿐, 개개인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언어)가 없다면... 존재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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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윤회 현상작용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깊이 잠들어 있었던 시간 동안" 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예측하거나 추측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인 것과 같이... "생각이 없다면, 생각의 윤회가 끊어진다면,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생각을 멈출 수 있다면... 또는 죽음을 경험할 수 있다면, 또는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자신과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뜻이다. 

(자신의 "나" 가 '본래 없는것' 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할 수 있는 언어가... "無我" 라는 말이라는 사실...)   

 

사실, 어떤 사람이...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자신과 세상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이 없는 생각의 윤회현상 작용에서 비롯된 착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자아와 우주, 세상"이 -원리가 전도된 몽상으로써의 착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의 진실된 언어들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고 변질된 불경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들이며, 예수의 -"나의 말은 나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다- 는 방편 설명들이 '성경'으로써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돈 것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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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래의 인간을 상상하는 일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고 단정 진는 까닭은...

첫째, 현재 지구상에 7십억 인류가 살아 있다고 하더라도... 천년이 아니라 단지 100년 뒤에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그대가 죽어서 사라지거나 또는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그대와 그대가 보고 느끼는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미래에 대한 주장들 모두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일 뿐.... 가치 없는 것이며, 쓸모 없는 말재간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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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감각기관으로써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깊은 잠 속에서는 본래 없었던 사실'과 같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며... 사실적인 것이 있다면 '깊이 잠든 상태'와 같이, 변할 수 없는 것으로써 영원한 것이며, 더 나아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와 같이 사실적인 것 하나가 있다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기억할 수 없는 사건으로써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건'- 오직 그 하나만이 사실적인 것으로써의 -유일한 사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아도취'에 빠져 있지만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라고 단정짓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했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와 예수, 석가모니 등이라는 사실...

 

하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그들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인간세상이 한시도 평화로운 날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법, 방법... 개개인의 인생의 길, 인생론, 즉 개개인 인간들의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길, 진리의 길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러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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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는 사실'- 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 이해, 남득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다음의 설명으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다만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드러나는 진실된 지식을 자신의 현실에 적용하게 됨으로써... 잠재의식에 내제된 두려움이나 공포,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며 나아가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것이며,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는 근거...

첫째. 사람들은 오직 자신의 관념으로써만 대상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세상에 그대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또한 지금 이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존재 할 수 없다면... 지금 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미래가 있다면, 그 미래는 지금 보다 더 늙거나, 더 힘이 떨어지거나, 더 병들게 되거나 더 나아가 두려움과 고통, 공포가 아닐 수 없는 죽음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과거가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아니었던 사실과 같이... 지금 이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창조할 수 없다면... 미래 또한 고통과 두려움이 아닐 수 없는 죽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들... 그들 또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들이 아니라,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부와 명성을 얻은 사람들 대다수가 치매나 기타 여러 불치병,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 부를 축적한 자들이 부모 자식간에도, 형제자매지간에도, 부부지간에서도 재산 싸움을 벌이는 비천한 삶을 영위하는 자들이며 아둔하고 미련한 자들이라는 사실...

 

둘째. 사람들은 '자신이 사람이며, 자신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에' 다른 대상들 또한 자신과 같은 생각이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자아도취에 빠져 있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 언어를 모르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사람이다, 내 마음이 있다,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는 등의 '자아의식'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어린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 까닭은 '자신이 그런 어린아이시절'에 대한 기억이 없기 때문이며... 자신에게 '자아의식'이 없었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사람이다, 라는 흑백논리로써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없다-는 뜻이며... 고양이나 쥐 등의 동물들 또한 "내가 있다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오직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만,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생각(차각, 몽상)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사고방식이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으로써의 원리전도몽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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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대 자신의 가치 있는 삶이며, 검증된 삶이라는 사실... 

 

가치 있는 삶이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앎으로써 남들과의 갈등이나 다툼이 없는 삶을 이르는 말이며, 검증된 삶이란...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이 없었다는 사실과 같이)"을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인지, 인식, 인정함으로써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창조할 수 있는 마음 가짐으로써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삶을 이르는 말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사실적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적인 것이 있다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었다는 사실"- 그 사실 하나만이 진실된 사실이라는 뜻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들 또한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며, 예수의 진언들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나의 말은 하나님 말씀이다"는 방법으로써의 방편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여러 방법을 설명한 것이며...

그들의 본질은... "이웃을... 모두를... 세상 모든 것들을 자신의 몸과 같이 여기고 사랑하라는 말"로써... 인간이 존재해야 하는 목적이나 다른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서로가 사랑함으로써의 "평화로운 삶으로써의 존재"가 유일한 목적, 의무, 책임... 해야 할 일의 전부라는 뜻이다. 

그대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지금 기쁨으로 존재할 수 없다면... 미래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며, 사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윤회현상 작용에 의존하여 있는 것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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