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
하늘에서 보니 인간세상에 선한 자가 단 하나도 없고, 사람들 모두가 진실인냥 자기를 주장하지만 진실된 말은 단 하나도 없으니... 모두 삿된 자들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사람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인간의 근원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 무지를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에... 인간의 시초에 대해서 '창조론, 빅뱅론, 유물론 등의 논란은 단지 논란, 논쟁일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이 '대한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단군신화'를 사실인것 처럼 믿는 것 같지만, "하늘에서 사람이 내려왔다"는 말을 사실, 진실된 말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더 나아가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것"이라는 말을 믿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그렇다 보니, 무턱대고 "하나님의 창조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물론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학문이라는 과학으로써 우주여행을 하더라도 밝혀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체 인간의 시초, 즉 인간의 기원은 무엇이며... 인간은 왜 사는 것이며, 왜 죽는 것이며... 지금 이 글을 볼 수 있는 그대의 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이며, 죽는 날까지 무엇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또 무엇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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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사람들은 이런 근본적인 문제... 즉 개개인 자신들의 존재의 근원, 근본원인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완전한 무지에 빠져 있지만,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며... 사실, '사람이 사람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을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사실, 나사롓 예수는...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에게, 존재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며, 존재의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더라도 존재의 목적을 설명했던 인물이며...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진실된 가르침의 핵심이다는 뜻이며... 삶에 목적이 있다면...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 뿐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다. 그리고 그들은 둘 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본성을 아는 방법을 설명했던 인물들이며... 이곳의 일념명상법 수행에 대한 설명이 그들의 가르침의 요지이다.
사실, 인간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원인 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으로써 꼭, 굳이 해야 할 일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들의 발전은 발전이 아니라 자연을 파괴하는 일들로써 결국, 인간류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결과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인간류들의 전쟁무기들의 발전 양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발전의 주요 목적은 인간류의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아니라, 살상무기들의 진보 발전과 같이, 인간류들의 문명과 발전은... 결국 인간류들의 자멸, 멸종, 멸망을 준비하는 것이며 자멸을 예고 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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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의 파문, 투쟁, 논란, 논쟁들 또한 그러하다.
모든 논란, 논쟁, 투쟁은 지식이 많은 자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그러하듯이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며,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조차 알 수 없는 인간들의 무지가... 다툼,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교육이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무늬만 화려할 뿐, 근본원인이 없는 무지개를 쫒으라는 어리석음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국정교과서의 논란, 논쟁, 투쟁과 같이... 지식인들, 부자라는 자들의 서로가 옳다는 이기적인 발상들로써의 오직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투쟁을 일삼는... 저 자신들의 투쟁하는 모습이 '선'이 아니라 '악'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 행복한 삶은... 국정교과서 따위의 논쟁, 논란, 투쟁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며...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 같이, 우리는 왜 서로가 사랑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 우선 진실된 토론이 이루어 져아만 한다는 뜻이며... 왜, 지식이 왜, 올바른 앎이 아니라 無知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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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종교들간의 전쟁을 비롯하여 인간들간의 전쟁, 권력가들의 전쟁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그 전쟁을 끊임없이 어어가고 있기 때문이며... 살상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더 노력한다는 것이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써 지식을 쌓는 일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사실, 의학은 폐결핵이라는 질병 원인을 아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의학은 폐결핵에 대해서 "결핵균"이 원인이라는 말로써 원인을 아는 것 같지만... 사실 결핵균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또한 그러하며... 인간이 인간의 기원, 근원... 근본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폐결핵이라는 질병 또한 그 원인을 안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추측하는 일과 같이,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모든 앎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특히 인간의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정의' 라는 말과 같이...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주장하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며, 진리가 아닌 지식의 한계라는 뜻이다.
사실, '정의' 라는 낱말은 "올바른 뜻" 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인간들의 '정의'를 위한 투쟁은 인간류 모두의 입장에서의 정의가 아니라... 하늘의 입장에서 인간류들을 모두 하나로 보는 것으로써의 "올바른 뜻으로써의 정의"가 아니라, 개개인들의 추상적인 생각들로써의 정의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간류의 전쟁과 정쟁, 투쟁의 역사가 증거 하듯이, 개개인들의 삶 또한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논란, 논쟁, 투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정의" 라는 말과 같이 무지몽매한 것, 허무맹랑한 것이 "진리를 모르는..." 진리에 대해서 무지한 지식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식은... '추상적인 개념'이라는 말의 뜻 조차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의" = "추상적인 개념" 이라는 관념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추상적"이라는 말은... 어떤 그림에 대해서 '추상화'라는 말로 표현 하는 일과 같이, 개개인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들 중의 일부분을 뜻하는 말이며... "개념(槪念)" 이라는 낱말과 같은 뜻인 것이다. 왜냐하면... "개념"이라는 낱말의 '개' 라는 글자의 뜻이... '대개 槪'.. 자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는 뜻이며... '념' 이라는 글자의 뜻은 '생각할 念' 자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 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이라는 말과 "추상적" 이라는 말은 같은 뜻인 것이며...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정의" 라는 말은... 그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정한 정의'란... 개개인들의 추상적인 생각들을 주장함으로써의 논란, 논쟁, 투쟁이 아니라,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보는 지혜'를 가르쳐야 한다는 뜻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생각, 즉 사고방식이... 각자의 자기의 권익을 위한 자기들만의 주장으로써의 정의가 아니라... 진정한 정의를 위한 정치... 특히 교과서 등으로서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의 목적"이... 인간류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개념, 사고방식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바탕이 우선 확립되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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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도론도담'이라는 말에서의 '도' 란... 인류의 근원, 존재의 근원, 우주의 근원을 아는 앎을 뜻히는 말로써, 개개인 인간들이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앎으로써 '생명의 비밀'을 사실 그대로 보는 앎을 뜻하는 말이며...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과 '음양오행설' 등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의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의 관념으로써 '도'를 논하거나 "도"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일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현시대는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기 때문에....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진리를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며, 단지 실천하기 쉽지 않은 까닭은.... 진실로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자신의 생각의 작용을 스스로 통제하거나 제어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지능, 재능, 권능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 가장 우선되는 일은 '일념수행'인 것이며... 수행자로써의 삶인 것이며, 진리와 벗삼는 삶인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진리와 하나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언제 죽든...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감옥에 있으면서도 '나는 불행을 모르는 사람이다, 나는 한번도 불행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는 말과 같이... 독배을 달게 마시는 일과 같이...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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