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콜레스테롤의 누명'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 즉 학문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흑백논리가 아닐 수 없는 지식의 발전은... 사실 새로운 지식을 위한 노력으로써 인간류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발견해 내는 것이 아니라, 식품, 음식물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는 상관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과 같이 학문으로써의 지식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갈 수록 더 많이 밝혀 내는 결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음식물, 식품들과 상관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단지 혈중 콜레스태롤 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칼륨수치"를 적용함으로써 칼륨 수치가 높은 원인이 잡곡이기 때문에 절대로 잡곡을 먹어서는 아니 된다던 설명들, 주장들 또한... 근거 없는 낭설로써 헛소리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혈중 콜레스태롤 농도가 먹은 음식물과 상관 관계가 없다는 말과 같이... 의학이나 한의학 등의 '칼륨수치' 라는 말과, 이와 같은 맥락으로써의 모든 "수치"들에 근거한 한의학이나 의학이나 기타 약물들이거나 기타 건강식품들의 처방이나 보약이라는 말들 또한 모두 근거 없는 말들로써 '헛소리'들이라고 아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진시황제가 찾았다던 불노초를 찾는 일과 같은 어리석은 짓들을 일삼는 것들이... 건강식품을 연구하는 자들이며, 의학을 공부하는 자들이며, 더 나아가 건강을 위한 여러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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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바르게 알고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주장들 중의 하나가... "잡곡밥이나 또는 현미로 지은 밥"을 먹으면 더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말이며, 또한 더욱 더 어처구니 없는 말이... 당뇨병 환자나 신장병 환자는 잡곡밥을 먹으면 안된다는 주장들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고 본다면, 도가의 약식을 경험 하거나 또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인물들이거나,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단식을 경험한 인물들에게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사실, 현미로 지은 밥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현미" 라는 쌀에 다른 다른 특별한 몸에 좋은 성분이 있어서가 아니라는 뜻이며, 단지 현미는 좀 더 오래 씹어 먹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타액의 분비량이 더 많아지므로써 소화작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뜻이며, 껌을 씹는 일 또한... 껌에 몸에 좋은 특별한 성분 따위가 있어서가 아니라... 껌을 씹는 행위 자체로써 타액의 분비량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비교적 소화가 더 잘 되는 것이라는 뜻이며,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나사롓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사실,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지식의 저주를 끊고서, 끊어야만, 진리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던 '나사롓 예수'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했던 소크라테스이며,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지식'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석가모니라는 사실... 더 나아가 노자와 장자 또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다는 사실.
사실, 인간세상에 진실로 홍익인간이 있다면, 진실로 인간류을 위해서 올바른 길, 방법을 설명했던 인물이 있다면... 인간세상에... 진실로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라고 말 할 수 있는 인물... 인간류의 모든 문제, 모든 질문에 대해서 완전하게 답변할 수 있는 전식자, 전지전능한자, 유일자,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써의 인물들이 있다면... 유일하게 그들, 즉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 진리를 설명했던 인물들 뿐이라는 뜻이다.
이곳을 통하여 진리를 벗삼아 사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그리고 도가의 단식법의 실천으로써 건강을 회복한 인물들, 그리고 도가의 약식을 경험한 인물들의, 지식으로서의 앎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들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진리를 전하기 위한, 그리고 서로간의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공유하기 위한 곳이 될 수 있기를...
사실, 인간의 근본 원인을 모르는 인간류에게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이 있다면...
유아원에 다니는 어린아이가 할아버지에게 "마음이 뭐예요" 라고 묻는 일과 같이... 놀이 공원의 귀신터널에 들어가서 두려움에 떨던 아이가 귀신 굴을 빠져 나오자 마자 잔뜩 화가 나서 엄마에게 묻기를... "엄마, 도대체 무서운 귀신은 대체 누가 만든거야" 라고 소리 지르는 일과 같이... 그대 또한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에는 끊임없이 변해 가는 지금의 "마음이 없었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인정, 이해 함으로써 비로소 '마음의 평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이웃에게, 남들에게 그런 사실, 진실된 앎, 진리를 전하는 일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이며, 더 나아가 그런 사실을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독배를 달게 마시는 소크라테스와 같은 존재가 '검증된 삶'이라는 사실.
이런 올바른 앎, 진리의 앎으로써의 행위 자체가 다른 이들에게, 이웃에게 진정한 자비를 베푸는 일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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