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마음은 어디에 ? 가슴속에도... 기억된 생각 속에도... 없는 것/ 꿈과 생각의 관계 - 운명철학 사주팔자, 운세... 점 /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일념법진원 2015. 11. 8. 07:26

요즈음 글들에 대한 댓글들... 그리고 인삿글들과 그 답변들을 보니... 진실로 도를 인지, 인식, 이해 함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인물들이 늘어가는 것 같다.


사실, 그런 인물들의 존재에 대해서... 진실로 진리와 벗삼는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며... 진정 가치 있는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소한 도를 안다는 것은,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지혜, 즉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볼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옛 선사라는 머리깎은 중생들의 '선문답'이라는 뛰어난 언술로써의 말재간들이거나 또는 '마조어록' '조주어록' 을 보더라도 "도"를 묻는 사람들...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그져 한다는 말이... "차나 한잔 드시게" 라고 주절거리거나, "나를 만나려거든 삼천배를 하고 올라오라거나"... 또는 "부처가 어디에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시심마(똥막대기니라) 니라" 라는 헛소리 들이거나, '뜰 앞의 잣나무니라' 라는 동문서답형 말재간들, 뛰어난 언술들이 아닐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최소한 "도"의 실마리를 찾은 인물들... 즉 "일념법 수행"으로써 "마음이 가슴에 있는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이라면... '달마대사"와 순치황제와의 대화와 같이... 달마대사가 순치황제에게 "마음을 찾아 보시요, 그리고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찾거든 나에게 일러 주시요" 라는 말과 같이... "마음이 본래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고 설명할 수 있어야만 올바른 앎인 것이며... "도의 실마리"를 찾은 것이라는 뜻이며... 요즘 댓글들을 보니, 인간류의 역사로 보더라도... 현 시대만큼 "도"의 실마리를 찾았던 인물들이 많았던 적이 없었다는 뜻이다.


사실, 불경의 반야심경에 등장하는 "사리자" 라는 이름과 "수보리" 라는 이름 등의 '싯다르타'의 제자라는 인물들이 있었지만... 그들 또한 '일념'을 깨닫지 못했던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설명하는 내용들이 반야심경 등, 여러 불경의 설멷들이며, 사실, '본래무일물'에 대한 방편 설명들기 때문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이치'를 설명하는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언어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그렇기 때문에 '고통'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방편설명이라는 뜻이다)


사실, '진리'라는 말, 언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와 같이 '진리'를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진리, 도, 깨달음의 실마리를 찾음으로써의 삶이 아니라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도"의 이치를 모른다면,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의 삶이라는 것은... 자신이 있다지만, 정작 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無知, 無識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모르는 자신이 있다는 사실...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신의 몸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인간이,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그런 인간에게 삶이 있다는 말, 말, 말들... 올바르게 본다면, 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자신의 몸을 남들(병원이나... 양노원.. 등)에게 맡기는 짓들을... 자신의 마음을 교회나 절간이나 기타 종교나, 명상집단에 맡기는 일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사람, 사람들...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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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책 "비밀의 언어"에...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저세히 설명되어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마음은 '기억된 생각'이기 때문에... 기억된 생각을 지우면 마음이 사라지며, 우주가 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설명하려 한다.


물론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라면... 그져 웃어버릴 수 밖에 없는 황당한 이야기지만,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며..., 또한 불교나 기독교를 비롯하여 모든 종교나 명상집단들 또한... 그런 말에 속지 않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책에 설명된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라는 설명은... 단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경험을 사실로 여기는 인간들이 '기억할 수 있는 생각'에 한정된 생각이 아니라는 뜻이며,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추측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잠재의식 또는 무의식'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생각" 까지 모두 포함된 "생각"으로써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의 일부분이 "마음"이라는 "욕망"이라는 뜻이다. 


사실,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인지, 인식 즉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은,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언어, 진리에 바탕을 둔 설명이 '漢子'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是生滅法'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認知, 認識, 이해 하는 일로써 '노자'의 도덕경에 설명된 "도의 실마리를 본 것" 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사실, 인간이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생각들의 바탕은... "육체가 나다, 내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인간은 누가나 감히... "나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 사실에 대해서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은... 단순히 '내가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비아경"으로 전해지는 싯다르타의 진언에는, "나는 하늘의 어떤 신이나, 상제나, 하나님이나... 또는 바다의 용왕이나, 불성이나 영혼이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고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예수 또한 "나의 말은, -'육체가 나다' 라고 생각하는  나'- 의 말이 아니라" 비유를 든다면 "하나님 말씀이다" 라는 말로써 "도"를 설명한 것이며... 단지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이원성이나 다양성이 허구라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인간류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설명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입장'에서 '인간들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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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진리'를 인지, 인식,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또는 인간에게 새로운 지식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모든 지식들의 결과가 치매와 정신질환 또는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은 올바른 앎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육체가 나다' 또는 '내가 사람이다' 라는 편견, 단견, 소견으로부터 출발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다'라는 생각은... 절대적인 생각이 아니라 상대적인 생각이며... 단지 인간이 그런 사실, 경험의 오류를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순수의식에 각인된 생각이 그러하기 때문이며... 오직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만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와 나사롓 예수의 진리 또한... 그런 사실에 바탕을 둔 말들로써, 언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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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지식은... 발전을 거듭하여 '우주여행' 따위를 시도 하지만, 모든 질병의 숫자가 많아 지고, 더 나아가 가면 갈수록 암 발생율 등의 질병의 수치가 더 높아 지는 일과 같이... 참으로 쓸모 없는 것이 지식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류는 현 시대까지도 "꿈"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없지만... 생명공학이든, 뇌의학이든... 유전자 공학이든... 치매 학회든, 혈액관련 학회든... 무수히 많은 학회들이 있지만... 정작 지식은 현시대 까지도 "꿈"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사실.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올바르게 정의 할 수 없다는 사실.

생명의 비밀 또한 아직 알려저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질병들의 원인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


사실, 현 세상에는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라는 말로써 뛰어난 언술을 자랑하려는 자들이 무수히도 많은 것 같다. 이곳의 글들 중에서 단 한구절만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라는 말로써 말재간을 부리는 자들에게... "꿈이 무엇인가" 라는 단순한 질문 하나로써 저 자신의 어리석음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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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태초의 인간이든, 고대의 인간이든, 중세시대의 인간이든, 현시대의 인간이든, 미래시대의 인간이든... 인간들 모두가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저 자신들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인 것이며, 자신이 어린아이시절에 어른들에게 "마음이 뭐에요" 라고 물었던 사실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아이들은 "언어"를 인식, 인지,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로써 인식하기 때문이며,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생각"은 의미 없는 "소리" 가 아니라 "소리에 의미가 부여된 언어" 이기 때문이라는 사실. 


부지불식간에 마음이 생겨난 사실과 같이...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생각에 의해서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며... 이와 같이 "꿈" 또한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던 생각들'이 깊은 잠을 통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며,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부지불식간에 일어났던 생각들이 잠에서 깨어나면서(휴식을 끝내면서...) 기억해 내는 첫 생각들이 "꿈" 이르는 이름의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여러 잡다한 망상, 몽상 등으로 표현되는 "생각들" 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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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나 재능 따위는 누구나 노력 여하에 따라서 가능한 것들이며, 그 지식들의 결과는 여러 정신질환들이거나 치매, 불치병 난치병들로서 원인 조차 알 수 없는 사건이 아닐 수 없는 결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생각의 원리'에 대한 앎은 지식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알거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속에서 찾아질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개개인 인간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는 일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또한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본래 남들의 지식이며, 남들의 지식을 '나의 마음, 나의 지식'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삶, 나의 죽음, 나의 인생'이라는 말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어불성설'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이 본래 내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는 삶이라면... 남들과 더불어 생겨나는 다툼이나 갈등, 경쟁이나 투쟁에 따른 두려움이나 고통, 근심 걱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염두에 두라"는 말 또한... '생각할 念' 자와 "머리 頭" 자로 구성된 낱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든 언행, 언동 이전에... 먼저 생각하라는 뜻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생각이 없는 행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사실. 


가슴이 답답하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숨을 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마음이 아프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우주에 기운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하늘에 뜻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불성이나 성령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귀신이나 영혼, 영가가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산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죽는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아는 것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더 나아가. 

내가 사람이다, 라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나이가 많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여자라는 생각, 생각, 생각들... 

내가 남자라는 생각, 생각, 생각들... 


모두, 모두...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생각들로써, 근거 없는 언어에 바탕을 둔 생각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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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이 고요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까닭은...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마음이 본래 고유한 자신만의 마음이 아니라... 개개인들의 마음이 "여러 남들의 마음으로 가공된 것으로써 진실된 것이 아니라 거짓된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이, 남들의 마음으로 구성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한 것이며, 악마의 저주를 끊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한 것이며... 사삶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했던 것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의 성인들이라는 사실.

 

유일한 악은 지식(識)이며, 유일한 선은 '진리'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라는 사실.

그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가 아니라, '싯다르타 고타마' 라는 사실.

 

그런 지식의 저주를 일념명상법 수행(하루종일 기도하라)으로써 끊으라는 방식으로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라는 사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라는 사실.

"도" 란...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앎' 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오직,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 있는 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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