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노인, 회복 빨라"..뇌졸중 '비만의 역설' 본문
뇌졸중에 해로운 비만이 치료과정에서는 되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른바 '비만의 역설'이 다시 확인됐다는 분석입니다.
양시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 뇌졸중 재활 코호트 연구단의 분석 대상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4년 10월 사이 뇌졸중 진단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2천57명.
그 가운데 65세 이상은 천132명입니다.
비만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에 따라 저체중과 정상,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의 5개 그룹으로 나눠 재활치료 과정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65세 이상 노인 그룹에서는 뚱뚱할수록 일상생활 능력이 빨리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사람 도움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를 나타내는 점수에서 고도비만 그룹 37명이 획득한 점수는 111.6 점.
5개 집단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 비만 그룹의 점수가 106.5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과체중 그룹과 정상 그룹, 저체중 그룹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65세 미만에서는 이 같은 특징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은 비만이 치료과정에서는 되레 도움이 된다는 이른바 '비만의 역설'이 확인된 셈입니다.
앞서 2013년, 뇌경색 환자의 경우도 비만도가 높은 환자는 낮은 환자보다 중증일 확률이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보고도 있습니다.
비만의 역설이 가능한 것은 많은 근육량과 지방이 치명적인 질환들로부터 노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비만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건 아니라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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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소크라테스' 이다.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사람들... 사실, "지식이 원죄" 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만..."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며, 더 나아가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 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식, 인지, 이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인간류의 지식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완전한 無知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진실된 지식"의 소유자들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뿐... 사실, 인간류의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류이며,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 인간류인 것 같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를 샅샅이 뒤져 보더라도, 인간세상은 어느 시대에도 평화로운 시대가 없었기 때문이며... 현 시대 인간류들의 경쟁과 투쟁, 논란과 논쟁... 더 나아가 인간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보더라도, 범죄와의 전쟁을 보더라도... 인간류들의 존재라는 것... 자연의 입장에서 보거나, 하늘의 입장에서 보거나, 우주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왜 사는 것인지, 왜 죽는 것인지... 왜? 불치병이나 난치병... 치매, 뇌졸중 등의 수많은 질병들에 걸리지 않을 수 없으며, 왜 치료가 불가능한지 조차 모르지만... 위의 설명들이나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철학, 과학, 문학, 종교학, 신학, 의학 등의 수많은 학문들과 같이... 끊임없는 주장들만 있을 뿐, 진실로 올바른 말...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는 인간을 찾아 볼 수 조차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대해서 말세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소위, 명색이 교수라는 인간들... 그나마 인간세상에서 지식이 좀 더 많다는 자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 라는 구절을 선정하여 자기들의 알량한 지식 따위로써 국가, 정부를 비방하는 일들과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알량한 지식 따위로써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일들과 같이...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인간세상은 더 깊은 혼돈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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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비만과 뇌졸중에 대한 설명들... 주장들 또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식자우환'의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비만과 뇌졸중'에 대해서 연구하여 보고하는 것을 보면, 뭔가 아는 것 같지만... 뭔가 새로운 사실... 올바른 지식인 것 같지만.. 뭔가 올바른 앎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뇌졸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사후 약방문"이라는 말과 같이... 여러 불치병이나 암 등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다" 는 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치료를 위한 핵심이나, 문제의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조사 해 보니... '그렇다'는 말로써... 참으로 쓸모 없는 말이며, 가치 없는 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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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역설이 확인된 셈'이라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비만이 좋다는 뜻인가?
아니면, 비만이 좋지 않다는 뜻인가?
살을 찌우라는 말인가?
살을 찌우지 말라는 말인가?
뇌졸중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면... 암의 원인을 아직 알 수 없다면... 무수히도 많은 불치병의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면... "생명이 무엇인지 그 원인"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치매나 기타 질병들이거나... 뇌졸중의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아서 원인을 모른다면.... "우리는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고 설명, 답변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길 잃은 나그네가... 길을 묻는데... 답변하는 사람이 길을 모른다면... "모른다" 라고 답변 하는 것이 지식이며, 지식으로써의 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닌가 말이다.
길을 모르면서... 아는 것 처럼, 이렇다 저렇다,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라고 주절거리며 아는채 한다면... 그것들은 무지한 자들인가? 아니면 무식한자들인가? 아니면... 정신병동에서 탈출한 정신병자들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보이스 피싱이나 범죄자들과 같이 거짓을 숨기는 사기꾼들일까? 아니면,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천성이 거짓말쟁이들인 것일까?
사실, 철학이거나, 문학이거나, 정치학이거나, 종교학이거나, 과학이거나...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
"생로병사의 비밀"을 주장하지만... 장수의 비밀을 주장하지만... 건강식품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행복한 세상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서로가 옳다는 주장은 끝이 없지만...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더 나아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이며, 인간류가 추구하는 여러 학문들이며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 중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 있다면... 인간류인 것 같다. 왜냐하면... 다른 동물들은 최소한 인간류들과 같은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최소한 자신들의 건강을 위한 잠재된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동물류였으나... 쓸모 없는 지식이 생겨남으로써 지식에 의존하게 된 것이며, 지식에 의존하게 됨으로써 자연상태에 적응할 수 있던 본능이 퇴화된 것이며, 본능이 퇴화됨으로써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을 얻음으로써 스스로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석가모니와 예수'이며... 소크라테스이며, 노자와 장자 등의 인물들로써, 지식을 초월하여 진리를 득한 인물들인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라는 이름으로 표현하여 전해져 온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앎'이라는 말로 설명한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진리이며,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설명하기 때문이며, 언어의 상대성에 대한 여러 비유로써 설명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평범한 말들로써 설명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노자와 장자'를 비롯하여 석가모니와 소크라테스, 그리고 예수 등의 진언들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간세상에... 인류의 성인, 인류의 스승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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