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드 과다 섭취시 갑상선 발생 위험 1.6배가톨릭대 송윤주ㆍ서울대병원 박영주 교수팀, 성인 약 1만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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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호] 승인 2016.01.06 11:0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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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다" 라고 설명 하면서,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설명했던 인물이 인간류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지만... 사실, 철학자든, 물리학자든, 과학자들이든, 의학이든, 정신분석학이든 심리학이든, 종교학, 신학이든... 심지어 지식이 최고라는 '노벨상을 받았던 인물들까지도, 소크라테스의 말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 없는 까닭은...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에... 무지에 빠져 있지만,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류들 누구나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지만... 과학이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 정의 하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은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며... 자신에게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줄도 모르며... 마음은 왜 끊임없이 변해가는 줄도 모르며, 왜? 육십억 인간들 모두가 마음이 서로 다른지에 대해서 조차 알지 못하며... 더 나아가 짐승들에게도 인간들과 같은, 유사한 마음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사실, 신약개발이라는 말로써 인간의 몸을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동물을 상대로 실험하는 짓들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류는 자신들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에, 동물들에게도 인간들과 같은 마음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아니다. 사실... 짐승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본능만 있기 때문에, 동물실험은 쓸모 없는 짓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 수많은 병명들과 수많은 약물들이 있지만... 사람마다 그 효과가 다른 까닭은, 인간들의 마음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며... 똑 같은 약물이나, 똑 같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그 증상이나 효과, 그리고 여러 수치가 다르게 나타나는 까닭 또한... 인간류는 서로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며, 고정관념이 다르기 때문이며... 제각각 서로가 옳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항상 동상이몽이 아닐 수 없는 까닭 또한, 찰나지간으로 끊임없이 일어나고 소멸하는 생각의 작용, 생각의 윤회작용, 윤회활동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서는 생각의 작용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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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 많은 약물들에 대한 실험이거나 또는 여러 약물이거나, 보양식이거나 건강식품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똑 같은 약이라고 하더라도 비싼 값을 치르고 먹는 사람에게 더 효과가 있는 까닭은... 값이 비싸기 때문에 더 좋을 것이라는 믿음(먼저 일어난 생각...) 이 있기 때문이며... 같은 약이라고 하더라도 값이 쌀경우 효과가 없는 까닭은... 싼게 비지떡이라는 속담과 같이... 값이 싸기 때문에 효과가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미리 일어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암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의학은... 인간류가 우주를 여행 한다는 현 시대 까지도... 암이나 기타 치매 등의 정실질환을 비롯하여... 사실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아직 원인을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을 되풀이 하는 까닭은... 사실 인간은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생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은... 인간들의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며, 사실,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일과 같이...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앎에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예수이며... 사람들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그러니... 사실, 소크라테스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은...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며,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뜻이며... 더 나아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노자와 장자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은 오직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자들은 석가모니의 말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여타 수 많은 종교들이 서로가 오직 자신들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참으로 기기미묘한 것이며, 무모한 것이며, 그 어리석음은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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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가 우주를 여행하고 태양속을 해집고 돌아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인간의 몸에서 분비되는 눈물을 만들 수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타액이나 침을 비롯하여 위산 등의 수 많은 각종 호르몬이라는 물질들 또한 인위적으로 가공이 불가능한 까닭은 그것은 인간들의 관념으로 보는 것과 같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먹기에 따라서... 마음의 변화에 따라서 몸도 변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트레스에 의해서 자살을 하거나... 살인을 하거나... 상사병이나 상기병 등의 병이 생기는 것과 같이... 그리고 죽으면 썩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본래 근본원인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에서 발생되는, 생산되는 그 어떤 호르몬이더라도... 인위적으로 가공될 수 없는 것이며... 인간류가 생명의 비밀을 밝혀낼 수 없는 이유 또한 유기체는 물질적인 것으로서의 근거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와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은 유기체로써 근본원인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지식에 의해서 창조된 것으로써 생각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념법 수행으로서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이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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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에서 볼 수 있는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어리석은 인간들 중에는, 천연덕 스럽게도 사람들에게...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라며... 무엇인가를 안다는 착각, 자아도취에 깊이 빠져 있는... 그런 인간들이 무수히도 많다는 것이다. 사실 모든 종교들이 그러하며... 사실은 인간류의 모든, 모든, 모든 학문들이 그러하다.
사실...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인간들을 보노라면... 인간류들의 지식으로 보더라도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소위 학문을 추구한다는 자들이 위의 설명과 같은 '소크라테스' 말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예수의 말이나, 석가모니의 말, 그리고 노자와 장자의 말들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지만... 그런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이...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라고 주절거리니... 어찌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대체 무엇을 '나' 라고 칭할 수 있겠는가?
'갑상선'이 '나' 인가?
위장이 '나' 인가?
간장이 '나' 인가?
얼굴이 '나' 인가?
지식이 '나' 인가?
아니면... 몸 전체가 '나' 인가?
아니면... 남들이 지어준 '이름'이 '나' 인가?
아니면... 남들에 의해서 알게 된 '주민등록번호, 군번'이 '나' 인가?
설령 몸이 '나' 라고 하더라도...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곳은 대변, 소변, 땀, 콧물, 눈물, 침... 등으로 다양 하지만... 먹는 곳, 음식을 집어 넣는 통로는 오직 '입' 이라는 곳 하나인데... 그렇다면, 입이 '나' 일까?
사실, 인간들은 못 먹는 음식이 없는데... 사람마다 마음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이,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르며, 양도 다르며... 서로가 좋아 하는 음식도 다른데... 사실, 육십억이든 칠십억이든 이와 같이 똑 같은 인간은 단 하나도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똑 같은 이름의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그 증상이 모두 다른데... 대체 위장이니, 대장이니, 감상선이니, 심혈관이니, 뇌혈관이니... 등의 수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이름들을 붙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얼마 전인가... '먹는 음식과 혈중 콜레스테롤'과는 상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떠들었던 것들 또한 과학, 의학이라는 학문이며... '여자와 남자'의 뇌의 구조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는 것들 또한... 과학, 의학이라는 학문을 주장하는 자들인 것 같다.
앞서 설명된 이야기지만... '남자와 여자'의 두뇌의 구조가 같다는 뜻은, 언어를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적에는 누구나 '내가 여자' 또는 '내가 남자' 라는 앎(지식, 언어, 생각, 감정, 느낌)이 없었으며... 발가벗고 다니더라도 수치심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예수의 말이 왜곡된 '창세기'에서... 아담과 이브가 수치심을 느꼈기 때문에 몸을 가렸다는 말과 같이... 순수의식의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고 익히면서... 선과 악의 분별이 시작되면서... 서로가 자신이 선이라고 주장하여 다툼과 투쟁이 생겨나게 된 것과 같이... 여자와 남자라는 분별심 또한, 그렇게 세뇌 당했기 때문이라는 뜻이며... 사실 짐승들에게는 '내가 수컷이다 또는 내가 암컷이다'는 등의 인간들과 같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니라는 뜻이며... '나' 라는 주체의식이 없다는 뜻이다.
고양이가... 인간들의 '우리는 사람이다'는 주장과 같이... '내가 고양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사실, 먹는 음식과 혈중 콜레스테롤과의 상관 관계가 없다는 뜻은... 인체, 즉 유기체는 무엇을 먹든지 상관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소나 돼지, 말... 등이 먹는 음식들... 풀이나 건초나, 기타 다른 것들에는 인간들이 분별하는 필수 영양소라는 5대 영양소 따위와는 상관 없이 건강을 잃지 않는 것과 같이... 인간류 또한 본래 유기체로서 무엇을 먹든지 상관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다만...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서로 다른 마음의 작용, 즉 스트레스라는 말로 표현 되는... 생각의 작용, 즉 생각의 생멸현상, 윤회현상 작용에 의해서 더 빨리 병들거나 낫거나... 하는 변화가 생겨나는 것일 뿐... 몸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보약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군다나 건강식품이 있다는 것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상술이며, 괴변이며...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눈이나 코에 좋은 음식이라거나, 기타 위장에 좋은 음식이라거나, 간장에 좋다는 음식, 대장에 좋다는 음식... 등의 건강을 위한 음식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말, 말, 말들... 모두가 얄팍한 상술로써 사실, 진실로 인간류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명성을 얻기 위해서거나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써 자신들의 근거 없는 주장을 합리화 시켜 주절거리는 것이라는 뜻이며... 모두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의 '뛰어난 언술'로써... 모든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아는 한... 본의 든, 본의가 아니든...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진실된 것이 아니라... 거짓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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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인간류들의 모든 언어들, 학문이든 아니든... 인간류들의 모든 앎, 모든 주장들 모두가 하나 같이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과 같이, 사실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에...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한 것이지만, 신을 믿거나 종교를 믿거나... 자신의 마음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을 믿거나 남들의 말에 의존하는 까닭은, 사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만의 고유한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힘으로서 마음을 인지, 인식하듯이...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것이며,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으로써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 설명된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마음의 실체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수 있을 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예수와 석가모니, 그리고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의 말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까닭은... 그들에게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며, 수행을 통해서 마음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설명했던 인물이 예수와 석가모니이며... 이미 설명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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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는 단순하다.
그러나,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까닭은... 사고방식 자체가 '육체나 나다' 라는 생각으로써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육체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인간류의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때,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모든 고통을 소멸할 수 있는 것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 무위자연의 자유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류가 인식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가 있다면.. 오직 무위자연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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