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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는 유전자 치료 가능성/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지식과 진리에 대한 사유

일념법진원 2015. 12. 19. 06:24

 부작용 없는 RNA 유전자 치료 가능성 열렸다


고려대 지성욱 교수 연구팀, 네이처 자매지에 논문연합뉴스 | 입력 2015.12.18. 19:01

고려대 지성욱 교수 연구팀, 네이처 자매지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부작용 없이 유전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RNA(리보핵산) 간섭 물질을 새로 개발했다.

고려대 생명과학부 지성욱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RNA를 통한 유전자 치료법은 세포 안의 마이크로 RNA가 일으키는 유전자 억제 현상을 이용, 인위적으로 외부 RNA 간섭 물질을 주입해 암, 대사질환, 바이러스 감염 등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이 치료법은 질병 유전자를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마이크로 RNA의 오작동으로 원치 않는 유전자의 기능까지 억제하는 부작용을 나타내는 문제점이 있었다.

앞서 마이크로 RNA의 여섯 번째 염기서열인 '피봇'(Pivot)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지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피봇의 위치를 바꿔 부작용을 없애는 기술을 개발했다.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유전자를 억제하는 동시에 부작용을 완벽히 없애는 새로운 기술은 RNA 신약 상용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지 교수는 인코드젠 대표인 장은숙 박사와 교신 저자로 논문을 완성했다.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삼성서울병원과 부분적으로 공동 연구했고,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청 등의 지원을 받았다.

지 교수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장 박사와 산학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이 기술이 암 등 난치병 치료에 응용될 수 있도록 기술 이전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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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라는 말... 끊임없이 그런 여러 말들을 창조하는 사람들...


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은 본래 사람"이고, 자신은 본래 '남자, 또는 여자' 이며... 자신이 태어났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으며,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실 자신이 경험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신을 규정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다. 

즉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들었던 말, 말, 말들을 사실로 믿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일부 생각이 서로 다른 다른 사람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생각)에 세뇌 당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속절 없이 속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삶이란 결국 후회와 여한만이 남겨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기원 즉 인간의 시초에는 인간이 없었으며, 마음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며... 언어 또한 언어의 시초에는 언어가 없었으며, 이와 같이 지식의 시초에는 지식이 없었지만... 인간류가 지식에 집착하고, 지식을 버릴 수 없는 이유는... 개개인들 인간들 모두가 '지식으로 구성된' "지성체" 이기 때문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를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사실... 자신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능력, 지능, 지혜가 생겨난다면...  과학이 밝힐 수 없는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이며, "자연의 원리, 우주의 근본원인을 알게 되는 것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을 알게 되는 것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하나 같이 모두 거짓된 말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됨으로써...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소크라테스와 같이... 세상 인간류들을 위해서 사는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우주공학이나, 의학, 과학, 종교학, 신학, 문학... 등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쓸모 없는 것" 이며... '무지몽매한 것이며... 더 나아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하는 까닭은, 지식은 경쟁의 도구이며, 논란 논쟁, 투쟁의 도구이며... 더 나아가 살상무기의 도구이며... 지식의 결론이 인간류들간의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이해 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현 시대의 정치꾼들의 시작도 끝도 없는 논란, 논쟁, 투쟁과 같이, 사실 인간류들의 유구한 역사 또한 현시대와 같이 논란과 논쟁, 다툼과 투쟁들만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일 뿐... 인간류에게 잠시라도 고요하여 평화로운 날들이 없었기 때문이며... 사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들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바꿀 수 없는 자들이 어리석게도 남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실, 인간의 몸과 마음이... 실체가 있는 것이라면, 근본원인물질이 있는 것이라면... 그것을 고치거나 바꿀 수 있겠지만, 사실, 몸 또한 죽어서 썩으면 그 실체가 사라지는 것과 같이... 본래 물질로써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마음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써 가공된 허구적인 생각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닌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몸과 마음이 있을 수 없는 일과 같이, 또는 '인간들 누구나 순수의식'의 아이적에는 "마음이 생겨나지 않았던 사실"이 있었던 것과 같이... 몸과 마음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남들의 말, 지식에 의존하여 생가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거짓된 것이라는 뜻이며... 사실,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은...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는 지혜가 생겨났기 때문에 인간류에게 전하려 했던 말이라는 사실. 


모든 고통과 괴로움, 슬픔과 환상은... "근거가 전무한 지식의 산물"이라는 뜻이며,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또한 그러한 까닭이며... 인간류가 다른 생명체들과는 달리, 정신적인 질병이나 또는 치매, 알츠하이며 등의 여러 질병에 걸기는 원인 또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지식에 묻혀 있기 때문이며... 유일한 방법, 길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을 알아야 하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며... 소크라테스는 '진리'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한 까닭은... 인간은 지식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식은 거짓된 것이지만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리가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지식이 모두 거짓된 앎이며, 진리는 진실된 앎이라고 보더라도 어긋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대의 나...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유함으로서 누구나 '진리'를 지식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소위 '도, 도를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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