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서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간혹...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라며...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여 자신들의 명성과 욕망... 이익을 챙기려는 자들이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지식에 대해서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은 "얄팍한 상술"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얄팍한 상술 보다 더 무식하고 어리석은 무리들이 있다면... "아득한 옛날부터 '오직 우리가 진리'라고 주장하여... 이념 전쟁을 일삼아 왔던 여러 수 많은... '진리를 상품으러 여기는 '종교 무리들' 이다. 사실 만약에 진리를 아는 자라면... '우리가 진리다' 라고 주장할 수 없기 때문이며... 선함과 악함을 분별하지 않기 때문이며... "선을 위해서 악을 행하라 하느냐" 라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선가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남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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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늘의 도리가 있다면...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의 척도로써가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보거나... 우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들의 "서로가 옳다"는 주장들...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 '암의 원인은 모르지만... 암에 좋은 약이 있다는 주장들은... "우리가 '우주'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우주 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무지몽매한 자들의 헛소리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무지아 어리석음의 한계를 보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존심'이라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마음이 있는데... "마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 조차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서로가 "우리들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우리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더 좋은 약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원인이 알려저 있지 않다"는 암 등의 불치병과 난치병들에 대해서 까지도... 홍삼이 좋다거나, 보양식이 있다거나, 개똥쑥이 좋다거나, 인삼, 산삼이 좋다거나... 버섯이 좋다거나... 건강식품으로써 면역력이 더 좋아진다는 등의... 근거 없는 주장들로써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들 또한 끊임없이 생겨나는 것이며...
심지어 건강을 위한다는 근거 없는 명분들로써의 혈액순환 개선제를 비롯하여... 변비약, 소화제, 잇몸 약, 기타 비타민 등을 비롯하여 수 많은 약물들에... 수 많은 건강식품들 까지...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얄팍한 상술을 배우기 위해서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며...
문명 발전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들 모두가 제각기 크거나 작거나... 얄팍한 상술을 배우는 것이며... 결국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장삿꾼들이 되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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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라는 말을 파는 장삿꾼들... "용기"라는 말을 파는 장삿꾼들... 근거 없는 '지식'을 파는 장삿꾼들... 근거 없는 건강식품을 파는 장삿꾼들... '이념, 사상, 이상' 이라는 개개인들의 서로 다른 "생각"을 파는 장삿꾼들... 더 나아가 "진리"를 파는 장삿꾼들 까지...
사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자연으로써 여여하게 존재 하는데... 인간들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것들로써... 생산자, 모집자, 도매자, 소비자... 로 구성되어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 가는 것과 같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여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써 존재하는... 욕망의 수례바퀴게어 벗어 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다는 뜻이다.
사실 그렇다 보니... 인간들이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다 보니... "반려동물" 이라는 말, 나홀로족" 이라는 신조어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고독사' 라는 말이 생겨나는 것이며...더 나아가 아동학대를 비롯하여, 자살... 살인 사건 등의 무수히도 많은 인위적인 사건 사고들이 인간세상의 일상사지만... 대다수 인간류들은 여전히... 오직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투쟁에 여념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한 편에서는 태러와의 전쟁, 국가간의 전쟁으로서 살상을 일삼으면서도... 한 편에서는 천연덕스럽게 '생명존중'이니... '생명의 존엄성' 따위를 주장하니, 대체 인간들의 진실된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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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디에 소속된 장삿꾼이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 지식을 쫒고 있으며... 어떤 장사법이 더 좋을까를 찾는 사람일까?
과연... 진실로 원하는 삶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과연 인간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 진실로 평화로운 사람, 진실로 자유로운 사람이 있긴 있는 것일까?
만약에 그대에게 원하는 삶이 있다면... 즉 공경하는 사람이나 또는 존경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소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물들로 알려진 사람들이 있다면... 그대가 원하는 그대의 삶은... 어떤 사람의 삶을 모델로 삼고 있는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해 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그대가 원하는... 그들의 삶을 자세히 관찰해 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삶의 짐의 무게는 누구나 그 무게가 대동소이한 것이 아니라 똑 같은 것으로써... 세상에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 근본원인은...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아는 사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은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 생멸현상, 생멸법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스스로 인간이라고 아는 것이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들로써, 즉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는 일과 같이... 즉 여러 타인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더 나아가 배웠던 낱말들에 대한 뜻을 알게 됨으로써... 단지, 근거가 분명치 않은 여러 타인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들에 의존하여 '자신의 존재' 즉 "내가 있다"는 앎... "내가 사람이다" 라는 앎(지식, 언어, 생각)이 생겨난 것이며... "내 마음이 있다"는 앎이 생겨난 것이며... "내 인생이 있다"는 지식이 생겨난 것으로써... 자신의 앎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자신의 탄생 즉 자신의 태어남 또한 자신이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지식을 얻어던 과거의 기억들과 같이... 남들, 타인들의 말을 들어서 아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탄생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경험한 사실인것 처럼... "나는 태어났다" 고 아는 지식에 대해서 너무나도 당연하 생각한다는 것이며... 조금도 의심해 볼 생각 조차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태어남"을 경험한 사실이 아니지만... "자신의 태어남"에 대해서, 자신이 기억할 수 있는 "경험된 사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것과 같이... "삶이 있다는 생각" 이나... 또는 "죽음이 있다"는 지식들 또한... "경험된 사실"이 아니라, 여러 타인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들로써 진실된 앎일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더욱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대에게 그대 자신의 '태어난 날짜와 시간'을 알려 줬던 그대의 보모라는 사람들 또한...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이 아니라, 그대가 그들로부터 들어서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아는 것과 같이... 그들 또한 자신의 부모라는 사람들로부터... 태어난 사실을 들어서 아는 것이며...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가 태초의 인간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인간들 또한... 자신의 태어남에 대해서 스스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다른 남들로부터 들었던 말들을 사실이라고 여기는 것일 뿐... 사실적인 앎일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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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며, 지식의 바탕이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고 하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 사람들 누구나 똑 같이... 자신이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자신의 탄생"을 사실로 여기는 것과 같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무수히 많은 언어들... 생각들...)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 뿐... 모두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언어, 말, 말, 말들...)들로써 근거가 있을 수 없는 말, 말, 말들로써 낭설이라는 뜻이며, 풍문과 같은 것들이라는 뜻이며...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느 속담과같이, 인간류들의 지식, 즉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 또한... 그대의 "탄생설"과 같이 근거가 있을 수 없는 말, 말, 말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안니한가?
그렇지 않다면... 어떤 근거가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수행, 수도, 명상, 참선, 수련, 공부, 마음수련, 마음공부, 기도와 참선, 회계... 등의 모든 언어, 낱말들 또한 근거 없는 말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명색의 이치를 이해, 인식, 인지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명상" 이라는 낱말의 뜻 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자들이... '명상'을 한다는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며... 세상의 모든 종교나 명상 집단들의 지식 또한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진리의 적이며...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말은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일까?
"부처님의 말씀" 이라는 말은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일까?
'기도, 명상, 참선... 믿음, 소망, 사랑... 자비, 공덕, 보시... 라는 말들은 대체 어디에 근거를 둔 말들일까?
사실...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진언들이... 인간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의해서 왜곡되고 번질된 말들로써 근거 없는 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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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에... 근거 있는 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사람들의 언어가 모두 근거 없는 소리들이라는 사실과 같이... 인간세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인간세상에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인간세상에 자유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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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치든 경제든 문화든, 종교든 과학이든... 세상 사람들의 모든 주장들은 이와 같이 근거가 없는 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비유를 든다면... 인간세상의 근거 없는 지식들로써의 모든 논란, 논쟁들은... 단지 뛰어난 언술로써, 진리를 모르는 자들의 논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닭이 먼저냐 또는 닭의 알이 먼저냐" 라는 논쟁과 같은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이는 또한 인간이 먼져냐, 자연이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 남자가 먼저냐 라는 논란과 같은 것이며, 아이가 먼저냐 엄마가 먼저냐 라는 논란과 같은 것이며.... 이와 같이 "진리, 도, 깨달음"을 모르는 인간류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앎들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다툼과 갈등을 넘어서 논란과 논쟁, 투쟁 더 나아가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인간류에게 진실된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이와 같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인간들에게...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인간류 개개인들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 언어, 앎 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알라는 뜻이며...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사실, 인간세상에서 유일하게 올바른 지식, 즉 진리를 설명했던 인물들이 있다면... 나사롓 예수와 '석가모니' 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의 지식에 의존하여 아는 앎으로써의 "도"는 진실된 "도" 가 아니라는 뜻의 "도가도비상도"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들이 지은 모든 이름들(사람, 영혼, 짐승, 하늘, 땅, 하나님, 부처님... 신, 절대자... 등) 또한 진실된 이름이 아니라는 뜻의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을... 말로써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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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과 함께 진리를 설명하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진실로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삶이나 다른 사람들과 같은 삶이 아니라... 오직 스스로 자신만의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인간들 모두가 원하는 것은... 자신의 잠재의식에 저장 되어 있기 때문에 드러나거나 기억할 수 없는 "엄마의 품" 과 같은... '온전한, 완전한 평화'이기 때문이며... 누구나 진실로 원한다면... 그 길, 진리의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이며...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함으로써,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비로소 지식이나 감각기관으로서 감지 할 수 없는 새로운 삶으로써의 가치 있는 삶과 더 나아가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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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 누구나... "나는 생각한다" 또는 "나는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이, 원리전도 몽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까닭은... 생각은 스스로 일어나,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독립된 것으로써 '자유의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스스로 생멸을 반복 순환함으로써의 수례바퀴가 도는 것과 같은 형상으로써 윤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어제... '도가의 단식법'으로 단식을 실천했던 사람이 '도가'에 방문하여 '마음을 알기 위한 일념법 수행'과 더불어 '회복식'을 하는 중이다. 그런데... 단식 중에 깨닫게 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자신의 생각을 '일념문구'로 바꾸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생각들이 더 강하여 '일념문구'에 집중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념수행자가 처음으로 알게 되는 진실된 지식... 즉 새로운 지식으로써 사실을 아는 사실 하나가... 생각이... "내 생각이지만, 결코 내 뜻대로 행하게 할 수 없는 것으로써 "내 생각은 진실로 내생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게 되는 것이며... 사실, 이런 사실은 인간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지식으로써 '진리'를 조금, 아주 조금 이해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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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던 나사롓 예수의 말과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라면, 인간세상에서는 보기 드문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진리와 벗삼는 인물들로써 복이 있다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인물들이다. 왜냐하면 그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아는 인물들이며, 사실 일념법 수행으로써 '마음이 허구적인 것'이며...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약견제상비상"이라는 구절의 "상" 이라는 글자가 본래 "서로 相, 또는 형상 狀, 이 아니라... '생각할 想' 자로써의 '상'일 때...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이, 생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앎이 곧 "여래" 라는 말이기 때문이며... 부처 라는 말이기 때문이며... 모든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의 뜻이며... '유일자' 또는 '절대자' 또는 전지전능한 자' 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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