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살아 계신 자 예수가 말했고 디듀무스 유다 도마(Didymus Judas Thomas)가 기록한 비밀의 말씀들이다.
1. 그리고 그가 말했다.
“이 말씀들의 해석을 발견하는 누구든지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2. 예수가 말했다. “찾는 자는 그가 발견할 때까지 중지하지 말라.
그가 발견하면 그는 걱정하게 될 것이다.
그가 걱정하게 되면, 그는 놀랄 것이다. 그러면 그는 우주를 다스릴 것이다.”
3. 예수가 말했다.
“(1) 너희를 유혹하는 자들이 너희에게 ‘보라, 왕국이 하늘에 있다!’
라고 말한다면, 하늘의 새들이 거기서 너희 앞에 있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그것은 바다 속에 있다!’라고 말한다면
- 물고기가 거기서 너희 앞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다-그리고 너희밖에도 있다.
(2) 만일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안다면 알려질 것이고 너희가 살아 계신 아버지의 아들들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너희는 결핍 속에 있고 너희 자신이 결핍이다.”
4. 예수가 말했다.
“날이 찬 노인은 7일 된 아이에게 삶의 장소에 관하여 묻기를 주저하지 말라.
그러면 그는 살 것이다. 먼저 된 많은 사람이 나중 될 것이고 그들은 단일한
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5. 예수가 말했다.
“너희 앞에 있는 것을 인지하라. 그러면 감추인 것이 너희에게 알려질 것이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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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 이라는 나라에도, 사투리. 방언이 있듯이... 시대에 따라서 유행가요가 다르듯이, 또는 지역에 따라서 풍습이 다르듯이... 인간세상의 언어들 조차도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개념(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에 따라서 해석은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해의 정도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모든 앎, 즉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들... 즉 지식으로써는 그들의 말의 진실된 뜻(비밀의 말씀, 비밀의 언어)을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불경에 "여래의 진실"이라는 말로 표현되거나... 성경에 "하나님 말씀"으로 표현된 언어들의 깊고 깊은 뜻을 이해 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한 까닭은...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모든 언어는 '나와 너, 선과 악' 등의 언어와 같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그들의 언어는... "나와 너"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상대적인 개념으로써의 지식이 아니라... 본래 "무아" 로써 절대적인 "앎, 진실된 지식, 진리"를 설명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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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자의 '도덕경'에 대한 설명과 장자의 '제물론' 등의 설명과 같이...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더 나아가 "유일한 선은 앎(진리)이며, 유일한 악은 '지식'이라는 말과 같이, 그리고 싯다르타 고타마의 '제행무상, 제법무아, 본래 무아' 등에 대한 설명들과 같이... 예수의 진실된 언어들에 대해서 이미 설명된 사실과 같이... 그들이 인간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수행을 통해서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이...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 근거 없는 앎으로써의 허구적인 앎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소위 '도를 깨달아 아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며...
노자의 설명과 같이 "도와 짝이 된 사람" 이라는 뜻이며... "도"와 간격이 사라진 사람이라는 뜻이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나, 자아"가 본래 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삶이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그 상대적인 죽음이 있다는 생각들... 인간들에게는 고정관념화 되어 '사실'이라고 믿는... 삶과 죽음을 비롯하여 삶에서 생겨나는 모든 고통들... 그런 고정관념들이 모두 허구적인 '개념'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설명한 인물들이며...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는 모든 것들이 '추상적인 개념'들이 아닐 수 없는 사실과 같이... 사람들의 모든 앎이 허구적인 것으로서 모두 거짓된 앎이기 때문에... 그런 인간류에게... 인간류 모두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 즉 거짓된 지식이 아니라...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설명한 것이며... 본래 죽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게 하기 위한 법,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방편설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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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굳이 '도마복음'이 아니더라도... 매뉴의 "예수의 자취"에 대한 설명 만으로써도... 즉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된 성경이지만... 성경 구절들 속에도 '예수의 진실된 뜻' 즉 진언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설명으로써도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으나... "도마복음" 또한... 지식이라는 거짓된 앎으로써의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전해질 수 없는 말들이기 때문에... 여러 수행자들, 진리의 길을 가는 거룩한 인물들...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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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대 차이' 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청소년들과 어른이라는 사람들 간에도 관념의 차이가 큰 것과 같이... 그들, 소위 "도와 간격이 사라진 사람들"의 '진실된 언어, 진리'에 대한 설명들 또한 서로 다르게 알려져 전해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소크라테스와 노자 그리고 석가모니는 서로 다른 지역... 다른 언어... 다른 풍습에서... 그 시대에 존재 하던 사람들에게 설명 하는 말이기 때문이며... '장자'의 말과 '노자'의 방편설명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지만 서로 다르게 전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며... 예수의 진실된 말들 또한... 그가 존재 했던 시대와 상황에 따른 방편설들이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되기 때문에,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한글을 깨친 자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며... '일념법' 수행론으로써... 누구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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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설명하는... '도마복음' 이라는 글귀들은... 다른 사람들이 번역하고, 한글로 다시 번역한 내용들 로써... 예수의 본질과 어긋날 수 있기 때문에... 진실된 말들... 왜곡 될 수 없는 말들만 설명 할 것이다. 종교인들이거나 여타 신을 믿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을 우선 설명 하자면... "하나님, 절대자, 유일자, 운명의 신, 성령, 불성, 귀신, 영혼... 등에 대한 예수의 진언이다. 3. 예수가 말했다. 1) 너희를 유혹하는 자들이 너희에게... "보라" 왕국이 하늘에 있다" 라고 말한다면.... 하늘의 새들이 너희앞에 있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그것은 바다 속에 있다" 고 말한다면... 물고기가 너희 앞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다 - 그리고 너희 밖에도 있다.
2) 만일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안다면... 알려질 것이고, 너희가 살아계신 아버지의 아들듣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너희는 결핍 속에 있고, 너희 자신이 결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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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념법"에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알고, 더 나아가 '명색'을 이해 하는 인물들에게는 지극히 보편타당한 앎이며... 상식적인 지식에 불과한 말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로써... 소위 "깨달은 자" 라는 말로 표현되는 인물들의 "진실된 언어, 말" 이다.
"불국토, 하늘나라, 하나님 나라, 천국, 지옥... 영혼, 신, 절대자, 조물자, 조물주, 성령, 불성, 귀신, 영성, 넑...더 나아가 '신비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 등의 무수히도 많은 언어들이 난무 하지만... 그 모든 말들... 인간세상의 모든 언어들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다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인간을... 비교적 선량한 인간들을 유혹하는 자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단지 언술이 뛰어난... 소위 '힉자' 라는 자들, 종교학자거나, 철학자거나, 과학자거나 또는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비교적 선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 왕국, 불국토, 삼천대천세계" 가... "하늘에 있다" 라고 주장 한다면...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인간들 보다 하늘을 날아 다니는 새들이 먼저 '하늘나라'에 갈 것이다는 말이며... 만약에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유혹하는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이... "그것"은 바다에 있다" 고 한다면... 물고기들이 인간들보다 더 앞서 있다는 뜻이니... 물고기들이 '천국'에 먼저 갈 수 있다는 말로써... 인간들의 모든 말은 거짓되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사실,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인간들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그러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다. 그리고 너희 밖에 있다" 는 말이다.
예수의 진언이 왜곡된 성경에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는 것 같은데... "몸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라는 말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몸" 을 "나" 라고 알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몸 밖에서 하나님을 본다"는 말을 이해 하거나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신, 영혼, 절대자, 하나님, 부처님, 성령, 불성, 조물주, 창조주, 창조자'가 있다고 주장하더라도 믿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인간류의 모든 언어들은... 말만 무성할 뿐... 근거가 없다.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한...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며,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함으로써...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인식, 인지,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불성이나 성령이 있다는 생각은... 불성, 성령의 생각이 아니라... 단지, 오직... 인간류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는 말 또한... 인간의 척도가 아니라 하늘, 자연,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지식, 사고방식, 관념, 마음, 개념, 이상, 사상, 이념... 등의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인간류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 또한 그러하며, 의학이나 과학, 철학, 인문학, 종교학 등의 모든 주장들 또한 '진실된 지식, 진리'가 아니라... 상대적인 것들에 대한 주장들일 뿐...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곳의 철학이나 과학, 의학을 비롯하여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들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모든 설명들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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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으로써의 진실된 지식, 즉 진언들 중에는... "몸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말이 있으며... 예수의 하늘나라 또는 왕국이 "네 안에 있다는 말과 몸 밖에 있다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육체가 나" 라는 앎과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앎이 상대적인 앎으로써...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언어가 없는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사람이다, 또는 내가 여자, 남자" 라는 앎, 생각이 있을 수 없는 일과 같이... 깊이 잠들어서 스스로 일어나던 생각이 휴식함으로써 "나와 세상"을 인식할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또는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존재와 존재계 모든 것들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 지식, 언어가 없다면 있을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한글을 깨친 사람들이 "도, 진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근접하게... 지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글들이 있다면... "소크라테스"의 진언들과 "노자와 장자"의 설명들이다. 왜냐하면...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언, 진리, 비밀의 언어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어" 진실이 변질된 채 알려진 말들이며... 소크라테스의 진언들은 변질되지 않고 전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진언들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된 채... 한자로 번역된 것이기 때문에... 그 뜻이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런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하기 위해서는... '노자와 장자'의 남겨진 말들이 더 사실적인 까닭은...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언어 자체가 한자로 기록된 것이기 때문이며... 노자의 진언들과 장자의 진언들과 그들의 방편설들... 비유법들은... 여타 종교들에 의해서 왜곡되거나 훼손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 1) 이 글을 이해 하고 해석할 수 있는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는 말...
그리고... 2) 의... 찾는자는 발견할 때 까지, 중지하지 말 것이며... 찾게 되면 우주를 지배하는 자라는 말...
그리고... 3)의...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결핍이다는 말...
소크라테스의 진언에 대해서 해석한 설명과 같이...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뜻이며... 너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우주를 지배한다는 말 또한... 천상천하유아독존에 대한 설명과 같이... 우주를 사실적인 것으로 본다면, 즉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주'와 "나" 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는 뜻으로써... '불이일원론'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이다.
우주 천지만물이 존재 하는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며... 그대와 모든 인간들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우주와 자연 인간들 또한 "본래 없는 것" 이지만, 인간은 '본무'를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천지만물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육체는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 한 자연계에 있는 다른 생명체들... 즉 풀, 잡초, 꽃...또는 고양이, 개, 사슴, 벌래 등과 같이... 스스로 존재하는 것들이며... 인간 또한 본래 동물들과 다르지 않은 것으로써... 인간들이 생각하는 "육체 = 나" 라는... "나" 는 본래 "나" 가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들을 샅샅이 뒤져 보더라도... "육체가 나" 라는 앎, 말들과... "마음"이 있다는 말들이 저장 되어 있을 뿐... 근거가 없는 말들이며... 단지 남들을 의존하여 얻었던... 지식들, 언어들... 말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뜻이며, 있는 것이 아니라... "있다" 는 "생각이 있는 것" 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그대의 "내가 있다"는 앎... "내 마음이 있다"는 앎들... 모두가 남들로부터 들었던 말, 말, 말들일 뿐... 사실 아무런 다른 근거가 없는 말들로써 올바른 앎이 아니라... 원리가 전되된 몽상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몽상, 망상, 허상 등의 헛된 생각들... 허망한 생각들... 근거 없는 생각들에 대해서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라고 한 것이며... 예수의 "깨어나라"는 말 또한... 그런 "몽상에서 깨어나라" 는 말인 것이다.
본래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아는 생각(언어, 지식, 앎, 마음...)이...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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