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도마복음 해설 (제 111 ) 예수의 진언- 살고 있는 자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자신을 발견한 자... 복되도다

일념법진원 2016. 7. 6. 06:53

111 Jesus said, "The heavens and the earth will roll up in your presence, and whoever is living from the living one will not see death."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하늘들과 땅이 네 면전에서 말려 올라가겠으며 누구든 산 자로 말미암아 살고있는 자는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Does not Jesus say, "Those who have found themselves, of them the world is not worthy"?
"자신을 발견한 자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느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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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 즉 경험된 지식으로써는 그 지식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설령 인간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간이라고 할지라도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인간류의 지식으로써 불경으로 왜곡된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하여 해석 할 수 있거나 또는 위와 같은 예수의 '비밀의 언어'들이 해석될 수 있었다면... 그들을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무조건 믿거나 우상으로 숭배하는 등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의...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마어록 111 편의 내용 또한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반야심경. 금강경 등의 본래의 뜻, 여래의 진실의...) 을 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위신력"을 믿는 것과 같이... 예수의 비밀의 언어 또한 인간류의 지식, 사고방식으로써 이해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그들의 언어의 근본은...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바탕을 둔 방편 설명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다"는 말, 말, 말은 한글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인 것 같지만...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고, 다만 붕어보다 훨씬 집중력이 뛰어난 거룩한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말로써... 사실, 그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과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구절은 말은 서로 다른 말이지만 그 본래의 뜻은  같다는 사실을 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면... 진실로 진리의 깊고 깊은 뜻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인물들로써... 인간세상에서는 지능이 가장 뛰어난 인물들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 있는 것으로써 사실,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유한한 인간의 한게를 벗어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나는 하늘의 제상도 아니며, 바다의 용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는 말로써 '도, 중도, 깨달음'의 본질을 설명 한 것이다. 

 

 

사실, 예수와 석가모니를 믿고 숭배할 수밖에 없는 인간류의 지식,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이곳에 설명된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이 불가능한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그들의 언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가 가능한 사람들이 있다면, 오직 이곳에 설명된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붕어보다 지능, 집중력이 수 백, 수천배나 더 뛰어난 인물들인 것이다.

 

 

사실... 집중력이 붕어보다 더 낮은 인간들의 견해로써 예수의 비밀의 언어가 해석되어 전해졌기 때문에... 예수의 뜻과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은 여전히 '비밀의 언어'로 남겨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사실 지극히 아둔하여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곳의 예수의 진실된 뜻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예수와 석가모니가 다른 성인들과 같다는 사실을 스스로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우상숭배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대가 진실로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이곳의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서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전해야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삶이 있다면, 오직 스스로 진리를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붕어보다 지능이 낮아서 서로가 죽는 날까지 투쟁을 일삼아야만 하는 중생들, 피조물이라고 생각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들의 진실된 뜻을 전하는 일일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의 가치 있는 삶이 있다면... 오직 진리를 알고 진리와 벗삼는 삶인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가련한 인간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일이라야만 후회 없는 삶일 수 있는 것이며... 설령 오늘 저녁에 죽더라도 한치의 후회도 없는 삶이라야만 검증된 삶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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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도마복음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이다.

 

하지만...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얻어진 '진실된 지식'으로써... "마음이 본래 없는 것" 이라는 사실과 더 나아가 "영혼이 본래 없는 것" 이라는 사실 그리고 "신, 하나님, 부처님"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인간세상이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여서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한다면... 사실,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하늘들과 땅이 네 면전에서 말려 올라가겠으며 누구든 산 자로 말미암아 살고있는 자는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사실. '도마어록'을 해석 한다는 자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들이 위의 "하늘들과 땅이 네 면전에서 말려 올라라겠다"는 말을 어떻게 해석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설명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거나... 또는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 명색의 동일시'를 스스로 깨달아 알거나 또는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언어의 상대성'에 대해서 지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만약에... 어떤 인간이 위의 뜻에 대해서 지금 설명 하는 것과 같은 뜻으로 설명 했다면... 그 또한 지적으로나마 매우 뛰어난 인물이겠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언술이 뛰어나서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는 자들과 여러 종교나부랭이들과 기타 명상 집단들... 영혼을 파는 집단들이 창궐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은 서로가 서로를 현혹 하는 자들로 꽉 차 있는 것이다.

 

 

사실 "발 없는 말이 천리나 간다"는 속담이 있는 것과 같이... 석가모니의 "본무, 본래무일물" 라는 설명이 위의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말려 올라가겠으며..." 라는 방식으로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채 그대로 전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글 금강경의 내용과 같이... "하늘"이라는 말 그리고 "땅" 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있는 것이다는 설명과 같이... '하늘과 땅'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언어)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 언어)가 사라진다면 "하늘과 땅"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없기 때문에... 같은 맥락으로써 설명 한다면, 인간은 자신의 부재상태 또는 '자신의 죽음의 상태'에 대해서, 또는 '자신이 깊이 잠들어 있는 상태'에 대해서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져 없는 상태에 대해서 사유할 수 없기 때문에... 위의 "하늘과 땅"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뜻이며... 사실, 석가모니의 "본래무일물"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설명에 대해서 진지하게 사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붕어보다 더 지능이 뛰어난 인물들로써...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지혜로은 사람인 것이며... 진리와 벗삼는 삶을 사는 것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최소한 치매,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시달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설령 죽는다고 하더라도 죽는 순간 까지도 야생동물들과 같은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하늘과 땅"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때,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과 같은 뜻으로써의 '검증된 삶'인 것이다.

 

 

 

"누구든 산 자로 말미암아 살고있는 자는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무슨 뜻이겠는가?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경험할 수 없다'는 뜻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이 있다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로써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이란, 그것이 지능이든 재능이든, 집중력이 뛰어나든 아니든... 허무맹랑한 것으로써 무지몽매하여 올바른 지식(앎, 생각, 마음, 감정, 느낌)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살아 있는 자는 결코 '죽음'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수 차례... 반복 설명된 내용이기 때문에 요약 한다면, 그대가 잠에서 깨어 나서야 비로소 '잠을 잤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지만... '잠 드는 순간'을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죽음 또한 깊이 잠드는 순간과 같은 것으로써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 그대가 "나는 태어났다"고 알지만... '태어남'을 경험한 것이 아니라, 어미와 아비의 말을 듣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실과 같이...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지식들은...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그 또한 올바른 지식,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자신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믿어 의심할 수 없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경험된 지식'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은... 그대가 쓰는 이력서와 같이... 과거의 기억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인 것이며,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남들로부터 얻어지거나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이거나...)이 있기 때문에... 그 생각... 경험된 기억, 기억된 생각을 의존하여 "나" 가 있는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들의 언어들... 종교든 과학이든... 모든, 모든, 모든 자기 주장들은 모두가 제각기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의 일부분에 대해서 '언어'로 표현되는 것이며... 사실,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는 것은,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없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언어'로 지어진 모든 "이름"은 올바른 이름, 진실된 이름, 진짜 '이름'이 아니다는 뜻이...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글귀의 본래의 뜻이며, 이와 같이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의 뜻 또한... "도" 라는 이름이 있는 것일 뿐,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으로써 아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다는 뜻이...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라는 뜻이다. 

 

이런 말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영혼이나 성령, 불성 등의 여러 신'이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본래" 라는 말을 사실적인 것인냥 주장 하는 것이며... 더, 더, 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사후의 세계'를 주장 하는 자들인 것이며... 더, 더, 더, 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내가 깨달았다고 주장 하는 것들' 인 것이며... 더, 더, 더, 더, 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내가 하나님이고, 내가 부처'라고 주장 하는 것들인 것이며... 사실, 인간류의 모든, 모든, 모든 학문과 지식들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모든 지식은 인공지능 로봇에 저장될 수 있는 것들로써... 사실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를 넘어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지식일 때, 그 때 비로소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진리'에 가까이 다가서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나는 욕망이 적기 때문에... 나는 신에 가깝다"는 말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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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발견한 자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느니라."

 

'자신을 발견한 자들' 이라는 말은,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등의 인류의 성인, 스승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가장 높은 단계의 지식인 것이다.

 

사실, "자신을 발견한 자들" 이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진언들 중에서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과 같은 뜻으로써의 "여래" 를 뜻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라는 구절에서의 "아" 라는 글자의 뜻은... 한자로는 "나 我" 자로써 인간류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등의 "나" 라는 뜻이며... '예수'의... '자신을 발견한 자' 라는 말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라는 말의 뜻... 즉 '세상과 나를 사실로 보는 인간들'의 "나" 가 진실된 "나" 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념법을 의존하여) 발견한 자라는 뜻으로써.. 석가모니가 말 하는 "여래" 라는 뜻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며... 이런 말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다. 

 

더 나아가 올바른 지식, 새로운 지식... 즉 진리를 이해 하는 인물들이라면... 노자와 장자의 '도' 라는 말과 "여래" 라는 말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으로써 진리와 벗삼는 삶을 사는 것이며... 비로소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자신을 발견한 자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느니라."

 

"자신을 발견 한 자들" 즉 "여래를 본 자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다는 말은... 오직 '도를 터득한 인물들' 즉 오직 '본무'를 본 자들만이 아는 것으로써... '생명의 근원, 본질...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지만... 그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다"는 말은 오직 그들만이 공유될 수 있는 것으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인 것이며... 설령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겨난 새로운 지식으로써 위의 다른 말들이나, 또는 노자와 장자의 어려 방편설들을 이해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세상이 가치가 없다"는 말 만큼은 이해가 불가능한 말일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음 편에 다시 설명 할 것이다. 

 

 

사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인간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거나, 또 다른 종교나부랭이들의 언술에 이끌려 다니거나... 인문학이라는 학문을 주장 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이끌려 다니거나, 기타 서로가 깨달았다는 정신병자와 같은 바보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거나... 더 나아가 자신이 자신의 몸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생겨난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 치매나 암 등의 질병들을 스스로 치료 하지 못하여... 남들의 지식 따위를 의존 하거나, 병원이나 한의원이나, 동의보감, 신양본초, 본초강목 등의 기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광고 선전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모든 주장들은 본래 그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진실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붕어보다 조금, 아주 조금만 더 집중력이 있다면...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함으로써 모든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죽음 또한 깊이 잠든 동안과 같은 진정한 휴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깨달음이란... 심봉사가 심청이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서 눈을 뜨고... 볼 수 없었던, 상상 조차 불가능 했던 '세상을 보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심봉사'와 같은 것으로써 눈을 뜨고 있지만... 이곳의 글들을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어리석은 자들은 무지의 어두움 속에서 헤매다가 죽는 것이며, 현명한 자들만이 '도가의 법'을 의존함으로써 진리를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심봉사가 눈을 뜨는 것과 같이... 세상을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가 '눈 뜬 장님'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현 시대,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인간세상, 우주, 생명,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 이며... '도가의 약식법' 이며... '도가의 단식법' 이다. 

 

왜냐하면, 지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성인들의 진리를 올바르게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기 때문이며... '진리'를 깨닫기 전에 몸에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을 치료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만병의 근원을 뿌리 뽑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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