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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天上天下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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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라는 말은 부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실 때 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라는 말은 불교사전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존재다.” 라는 뜻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불경(佛經)을 보면 부처님은 어머니 태에서 나오자마자 사방(동서남북)으로 일곱 걸음씩 걸으며 오른 손으로 하늘을 왼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天上天下)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온 세상이 모두 고통 속에 잠겨 있으니 내가 모두 편안케 하리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늘과 땅이 진동을 하며 하늘에서는 꽃비가 내리고 천신(天神)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태자(太子)에게 경배(敬拜)를 하였으며 태자(太子)가 걸었던 발자국 마다 연꽃이 피어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못 속에서 두 마리의 용이 올라와 그 입으로 따뜻한 물을 뿜어 갓 태어난 아기의 몸을 씻겨주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스님들은 물론 불자들도 부처님에게 일어났던 신화(神話)와 같이 신비스러운 사건들이 모두 사실이라 믿어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부처님이 어머니의 태에서 나올 때 갓 난 어린 아이가 아니라 7-8세 정도로 큰 아이가 태어났다면 이런 일이 가능 할 수도 있지만 핏덩어리로 태어난 어린 아기가 어떻게 일어나 걸을 수가 있고, 또한 말 한마디도 못하고 울기만 하는 아기가 어떻게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는 말을 할 수 있단 말인 가? 불경(佛經)을 보면 싯달타 태자는 부처의 몸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중생들과 같은 몸으로 태어나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윤회(輪廻)에서 벗어나기 위해 출가(出家)를 하셨고 그 후 보리수(菩提樹) 나무아래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어머니의 태에서 육신의 몸이 태어날 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출가(出家) 하여 35세가 되던 해 보리수(菩提樹) 나무아래서 깨달아 부처가 되신 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하신 말씀도 내가 하늘 위나 하늘 아래서 제일 위대하다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내가 깨달아 부처가 되고 보니 하늘 위로나 하늘 아래로 깨달은 부처가 아무도 없는 것을 아시고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부처님께 일어났던 사건이나 부처님께서 하신 이러한 말씀들은 부처님과 같이 진리를 깨달아 혜안(慧眼)이 열린 부처님만이 알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 일어났던 이러한 기이(奇異)한 사건이나 말씀들은 스님들이 부처님을 미화(美化)시켜 무명의 중생들이 부처님을 더욱 경외하게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 낸 신화(神話)일 뿐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날 스님들이나 불자들이 부처님(싯달타 태자)이 어미의 태에서 육신의 몸이 태어난 4월 8일을 석가탄일(釋迦誕日)이라고 해마다 경축행사(慶祝行事)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싯달타 태자(太子)가 부처님(싯달타)으로 태어나신 날은 육신이 어미의 태에서 태어난 4월 8일이 아니라 출가(出家)하여 35세가 되던 해 보리수(菩提樹) 나무아래서 성불(成佛)하여 부처가 되신 날을 말합니다. 즉 4월 8일은 태자(싯달타)의 육신이 태어난 생일(生日)이고 부처님이 태어나신 석가(釋迦)탄일(誕日)은 35세가 되어 보리수(菩提樹)나무 아래서 정각(正覺)을 이루어 부처가 되신 12월 8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불자들은 부처님이 육신으로 태어난 4월 8일을 석가탄일(釋迦誕日)로 축하(祝賀)할 것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으로 태어나신 12월 8일을 석가탄일(釋迦誕日)로 축하(祝賀)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스님들이나 불자들은 지금까지 지켜 내려온 불교의 전통적인 교리(敎理)와 제도(制度)의 틀 때문에 이러한 말씀을 보거나 들어도 받아들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척(排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진정한 스님이나 불자라면 이러한 말씀들을 모두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늘날 스님들이나 불자들이 심히 안타까운 것은 사찰이나 법당에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불상(佛像)은 부처님으로 정성껏 모시고 섬기고 있지만 오늘날 진리를 깨달은 생불(生佛)이 찾아 가면 모두 멸시(蔑視)와 천대(賤待)를 하며 상종(相宗)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스님들이 듣고 배워서 알고 지키는 교리(敎理)나 각종제도(制度)는 생불(生佛)이 하는 말씀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는 스님들이라면 오늘날 살아계신 생불(生佛)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부처님의 가피(加被)로 큰 은혜를 받아 오늘날 생불(生佛)을 친견(親見)하게 될 것이며 성불(成佛)의 길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생불(生佛)은 지금도 불교(佛敎)와 사찰(寺刹) 주변을 외롭게 배회(徘徊)하시며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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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은... 광신자 맹신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올바른 지식이기 때문에... 진리를 갈망하는 거룩한 인물들을 위하여 설명 하기 위해서 발췌한 것이며... 좀 더 구체적으로 더 자세히 설명 하기 위해서이다.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자신이라는 존재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과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자신과 세상의 발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과 세상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중생은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고 믿어 의심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소멸(태어나지 않음과 죽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없는 것이며,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없는 것이다.
사실, 개체적 자아들... 즉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그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금 있다고 여겨지는 그대의 '나, 자기, 자신, 자아' 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물론 이런 말은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말이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들어 볼 수 없는 말이며...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로써, 이런 말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싯다르타와 같은 깨달음을 얻은 자거나...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알거나... 언어의 상대성을 이해 하거나 또는...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에서 막 깨어나기 시작한 인물들로써 인간세상에서는 위 없는 높은 단계의 진실된 지식을 이해 하는 현자들인 것이며,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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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은... 위의,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하신 말씀도 내가 하늘 위나 하늘 아래서 제일 위대하다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내가 깨달아 부처가 되고 보니 하늘 위로나 하늘 아래로 깨달은 부처가 아무도 없는 것을 아시고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 라는 말 또한... '싯다르타의 말이 아니라... 중생의 견해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그들의 언어를 이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언어는...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지만, 인간은 언어로 구성된 것으로서 언어를 사실로 여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언어의 진실된 뜻, 언어의 본래의 뜻을 설명 하기 위한 언어로써 모두 방편언어, 방편 설명이기 때문이다.
중생은... 부처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믿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 또한 외로움이 있을 것이다거나, 없을 것이다거나, 중도일 것이라는 방식으로 생각 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며... "세상에 깨달은 자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는 뜻으로써 '천상천하 유야독존'이라고 한 것이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그 또한 중생의 견해일 뿐, 부처의 견해가 아니라는 뜻이다.
중생들이 어찌 생각 하든 상관 없는 일이다.
다만... 설령 현 세상에 싯다르타와 같이 '깨달은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사실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그들을 알아볼 수 없다는 것이며... 그들의 언어 또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생불(生佛)은 지금도 불교(佛敎)와 사찰(寺刹) 주변을 외롭게 배회(徘徊)하시며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라는 생각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 없는 것과 같이... 생불'이라는 생각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무리들이나 개미 무리들이나 똑 같은 것들로써 '중생무리들'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삭발하고 스스로 '내가 승려라는 생각'이 있거나... 광신자 맹신자들이 중생무리들 중에서는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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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위 "깨달은자"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할 수 있는 말들이 있다면...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이... "그는 다듬지 않은 통나무와 같다"는 말과 같이,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행위자가 없다는 뜻이며... 또는 "그는 하늘에 올라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과 같다"는 말과 같이... 시간과 공간이 있다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예수의 "나는 빛이요, 만유이니라" 라는 말과 같이... 만물의 근원을 보는 자로써 동시에 근원에 서 있는 자라는 뜻이며... 물질계가 사실적인 것이라고 가정 한다면... 그 사실의 본질로써 물질계의 근원이라는 뜻으로써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하늘과 땅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사고방식, 즉 관념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는 말 또한 그들에게 합당한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며... 다만 인간류들에게 '진리'를 설명 하는 까닭은... 그런 사실을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삶의 올바른 길을 설명 하는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좀 더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예수의 "자신을 발견한 자에게, 세상은 합당한 것이 아니다"는 말과 같이... 세상이 가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목적 없이 노니는 것이며, 인연있는 이들에게나마 그 길,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의 길을 전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세상에 "검증된 지식" '변할 수 없는 지식" 즉 '불변의 진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런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 검증된 지식, 불변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것이다는 뜻이며... 한 가지 더 분명한 사실은...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목적 또한 꼭 해야 할 일로써 책임져야 할 "나" 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들의 삶, 존재라는 것은... 그대가 그대의 지난 과거에 대해서 기억 할 수 있는 일들이 지나고 보면 모두 지난밤의 꿈과 같이... 희미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 인간들이 보고 느끼는 현실은 실상이 아니라... 꿈과 같은 허상으로써 지나고 나면 모두 꿈과 같은 것이며, 아침 이슬과 같은 것이며, 잠간 보였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으로써... 모두 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의존하여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깊이 잠들었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실과 같이... 그대의 인생이라는 실상 또한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무지개와 같은 것으로써... 허무맹랑한 것이라는 뜻이며... 인간류들의 모든 삶이 이와 같이 허망한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의 망상, 망념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여, 가치 있는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이며, 언제 죽더라도 후회 없는 삶, 검증된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진실된 지식이 생겨 나야만 비로소 "한 생각의 차이"를 실천 할 수 있는 지혜로써 헤안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때서야 비로소 날이면 날마다 올바르게 좋은 날이 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과 같이... 건강한 몸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항상 여여함으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과 치유 원리를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방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 더 나아가 노인성 질병들을 비롯하여 치매 등의 정신적인 질병들 또한 "진리"를 앎으로써 모두 극복될 수 있는 것이며, 완치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며... 그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란 한 번 알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올바른 지식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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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개고 아당안지... 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삼계란... 본래 인간들의 삶에 있어서의 과거, 현재, 미래세계를 일컷는 말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삶의 무게가 모두 똑 같다는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삶이라는 것은 그 결과가 죽음이 아니더라도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 '삼계개고'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며... "아당안지" 라는 말의 본 뜻은... "마땅히 나를 알면 편안하다"는 뜻으로써...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자신을 뱔견하는자, 나와 같다'는 말과 같이... 싯다르타의 "무아"를 발견 하는자 "여래" 라는 말과 같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 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과 같이... 자신의 부재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로써 진리와 벗삼는 삶을 사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언제 죽든지 죽음 앞에서도 기쁨을 노래 할 수 있는 것이다.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아견, 인견, 중생견, 수자견, 불능견여래... 에 대해서는 이미 수 차례 반복 설명되었기 때문에 요약 한다면, "나라는 존재라는 생각, 나라는 존재가 사람이라는 생각, 나라는 존재에 나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 내가 피조물이라는 생각, 생각, 생각이 있다면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내가 존재한다는 견해, 내가 사람이라는 견해... 등의 생각이 있거나, 다른 여러 견해가 있다면... 결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이며,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상자적멸상 내세 득작불"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 / "육체는 나가 아닌 것이며, 육체가 나가 아닌 것도 아닌 것으로써...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에 대해서 소위 "붓다, 진리, 깨달음, 도... "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이다.
사실, 인간과 세상이 사실적인 것이라고 가정 한다고 하더라도... 인간류의 지식은 모두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감증된 지식'이 있거나... 또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공학, 우주공학이라는 학문을 비롯하여 수 많은 지식을 주장 하는 사람들만 무성하여... 말만 무성할 뿐, "우주의 근원"은 영원히 알려질 수 없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 또한 영원히 알려질 수 없는 것으로써... "암... 등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여러 신종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원인" 또한 "암의 원인을 모른다는 사실"과 같이... 영원히 알려질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진리"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만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오직 '일념법'으로써 '자기무지'를 발견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완전하게 무식한 것이며, 무지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을... 고통의 원인을 소멸 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에 대해서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 하는 것이며... 그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이다.
다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결코 진리를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사유의 한계가 있다면... 오직 저마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지식, 생각)의 범위, 즉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범위를 벗어나서는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며... 모든 생각은 "육체가 나다"라는 고착화된 생각이 모든 생각의 바탕으로써... 모두 "나라는 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비유를 들자면... 그렇기 때문에, '죽은자가 있다' 는 말, 지식, 언어, 생각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죽은자가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의 생각"이기 때문이며... 죽은자에게는 '죽음이나 삶'이 있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이런 말, 즉 이와 같은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음이 없기 때문에 영원히 사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생불멸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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