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비만 여성, 탄산음료 마시면 고혈압 위험 2배↑
기사입력 2016-08-09 13:16 l 최종수정 2016-08-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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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여성 탄산음료 고혈압 2배/사진=MBN |
콜라, 사이다와 같이 당과 탄산이 들어있는 가당탄산음료가 비만한 여성의 고혈압 위험을 2배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림의대 송홍지(가정의학과), 가천대 이해정(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은 2007~2009년 국민영양조사에 참여한 9천869명의 가당탄산음료 섭취빈도에 따른 고혈압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공중보건'(Public Health)에 게재됐습니다.
연구팀은 식품섭취빈도조사를 통해 대상자가 일주일에 섭취하는 가당탄산음료 횟수를 조사하고 성별과 비만 여부에 따라 고혈압 위험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고혈압은 확장기 혈압(최저혈압)이 90㎜Hg 이상 또는 수축기 혈압(최고혈압) 140㎜Hg 이상인 경우, 비만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일 때로 정의했습니다.
그 결과 대상자의 14.5%에서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당탄산음료가 고혈압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자를 가당탄산음료 섭취빈도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눴을 때 섭취빈도가 가장 많은 그룹은(주 2.3회) 가장 적게 마시는 그룹(주 0회)보다 고혈압 위험이 1.4배 높았습니다.
또 가당탄산음료에 따른 고혈압 위험은 성별, 비만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참여자의 성별을 구분해 가당탄산음료 섭취빈도에 따라 다시 각각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고혈압 위험을 비교했습니다.
여성에서는 가당탄산음료를 가장 많이 마시는 그룹이 주 1회, 가장 적게 마시는 그룹이 0회 정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 결과 비만한 여성은 주 1회 가당탄산음료를 마실 경우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고혈압 위험이 2배 높았습니다. 반면, 비만하지 않은 여성에서는 가당탄산음료에 따른 고혈압 위험이 1.2배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남성은 가장 많이 마시는 그룹이 일주일 2.3회, 적게 마시는 그룹이 0회로 구분됐습니다. 비만도가 정상인 남성이 일주일에 2.3번 가당탄산음료를 마시면 마시지 않을 때보다 고혈압 위험이 1.8배 높아졌습니다.
비만한 남성의 가당탄산음료 섭취에 따른 고혈압 위험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해정 교수는 "콜라, 사이다와 같은 가당탄산음료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성별, 비만 여부에 따라 가당탄산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홍지 교수는 "가당탄산음료가 혈압을 높이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연구는 고혈압과의 연관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며 "비만한 여성의 경우 가당탄산음료 섭취에 따른 고혈압 위험이 가장 큰 만 큼 가당탄산음료 섭취 횟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교수는 "반면, 남성에서는 가당탄산음료의 영향이 나타나지 않거나 여성보다 낮은데 그렇다고 가당탄산음료를 마음껏 마셔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남성의 경우 음주처럼 혈압을 높이는 다른 요인의 영향이 커 상대적으로 가당탄산음료의 영향이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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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대사물질 조절로 난치병 치료 길 열렸다
대사물질이 줄기세포 분화 초기단계 결정 메커니즘 규명
2016년 08월 09일 오후 12:00
[민혜정기자] 생체 대사물질 중 하나인 '알파-케토글루타르산(α-ketoglutarate)'이 줄기세포 분화 초기단계 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규명됐다.
지금까지 생체 대사물질들이 어떻게 세포 운명을 결정하는 후성유전학적 역동성을 조절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는 전무한 상태다. 분화 초기 단계의 타이밍이 어떻게 조절되고 있는지도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윤홍덕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효소 'Psat1'이 알파-케토글루타르산 생산을 책임지며 줄기세포의 특이적 후성유전체를 유지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알파-케토글루타르산의 양적 변화가 줄기세포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 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
그동안 대사물질 연구는 생명체 에너지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영양학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돼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생체 중요 대사물질 중의 하나인 알파-케토글루타르산이 줄기세포 초기 분화단계 타이밍을 결정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연구진은 대사조절 물질로 줄기세포 후성유전체 변화를 유도 퇴행성 질환의 치료제, 암 등의 치료제의 개발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윤홍덕 교수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세계 3대 저널 셀(Cell)의 자매지인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 지난달 28일자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윤홍덕 교수는"알파-케토글루타르산(α-ketoglutarate)이라는 대사물질의 증감(增減)이 줄기세포의 운명을 결정하고 줄기세포와 체세포 간의 위계상태를 결정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규명했다"며 "앞으로 대사물질 조절이 암을 비롯한 퇴행성 질환 등 난치병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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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가설들 중에... "알파-케토글루타르산(α-ketoglutarate)이라는 대사물질의 증감(增減)이 줄기세포의 운명을 결정하고 줄기세포와 체세포 간의 위계상태를 결정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규명했다"는 말에 대해서... "대사물질이 줄기세포의 운명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암 등의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이, 위와 같이 여러 연구결과를 사실인냥 주장하는... 끊임없는 가설, 추측, 추론, 추상적인 개념 따위들로써 양민들을 속이는... 거짓말을 일삼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 그런 바보들의 손에 운명이 결정된다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자이다.
사실, 인간의 발생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지식의 발생원인은 모르는 것이 지식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마음의 발생원인을 모르는 것이 '자신이라는 존재'를 "나" 라고 아는 사람, 사람, 사람들이며, 자신의 몸의 발생원인을 모르면서 "내가 사람이며, 내가 여자며, 내가 남자"라고 아는 지식으로 가공된 "동물(움직이는 물건)"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스스로 사람이라고 알지만... "사람"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이며, '인간'이라는 말 또한...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말이 아니라,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인간"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인간, 사람, 마음, 영혼, 우주, 생명"이라는 말, 말, 말... 언어가 없다면... "인간, 사람, 마음, 영혼, 육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우주" 라는 말이 없다면... 우주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대사물질'은 왜? 생겨난 것이며... '고혈압'은 왜? 생겨나는 것일까?
"대사물질"의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인체, 인간의 몸"의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우주, 하늘과 땅은 왜? 생견난 것이며... 자연은 왜? 생겨난 것이며... 동물들은 왜 생겨난 것이며... 인간은 왜 생겨난 것일까?
사실, 진리는 단순하다.
학문과 지식이 복잡하고 다양하여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이유는... 학문이 어려운 것이라서가 아니라, 근본원인이 없는 것을 "있는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착각으로써 출발된 '추측, 추론, 가설'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며, 허구적인 것으로써 모두 '거짓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사자, 호랑이, 고양이'가 있다는 생각은... 사자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류의 생각이며 이와 같이 호랑이가 있다는 생각, 고양이가 있다는 생각, 우주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것들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류의 생각이다.
영혼이 있다는 생각도 영혼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며... 절대자,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 또한 절대자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류들의 생각으로써 '가설, 추론, 추측'을 주장 하는 것으로써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으로써 모두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우주가 있고, 천지만물이 있고, 인간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의 몸의 근본원인 물질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는 일이다. 물론,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서 설명 하는 것이며... 광신자나 맹신자라고 할지라도... 설령 낫 놓고 "ㄱ" 자도 모른다는 속담과 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라고 하더라도... 한글을 깨친 자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것이...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진리"에 바탕을 둔 방편 설명들이며... 그들 즉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지식... 진리이다.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문제들과 같이 문제만 나열 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 방법, 해답을 설명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는 것이며... "진리"에 대한 방편설명으로써...
오직 인간 동물들에게만 생겨나는 여러 '불치병과 여러 수 많은 난치병'들 그리고 '노환'으로 알려져 있는 불치병들의 원인과 '완전한 치유 원리'에 대해서는... "도가의 일념법과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을 설명 하는 과정에서 이미 자세히, 충분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의학이든, 생명공학이든... 한의학이든, 동의보감, 본초강목, 신약본초 등의 모든 학문과 지식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요인(근본원인)'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으로써...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다시 설명 하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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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든 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스트레스의 원인은 '상대적인 언어'를 사실로 여기는 지식이 원인이며... 위의 설명과 같이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겨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나의 백성이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멸망하는 것"이라고 설명 한 것이니...
최소한 지적으로나마 이런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야만, '도가의 일념법'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집중력, 지능'이 있어야만... '도가의 약식법' 또는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암을 비롯하여 모든 물치병이나... 중풍, 루게릭병,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간질, 폐결핵, 치매를 비롯하여 노인성 질환에 이르기 까지... "진리"를 모르는 인간류에게 생겨날 수밖에 없는 모든 불치,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유전자 지도, 뇌 지도'를 발견 했다고 주절 거리지만, 여전히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위의 어떤 '대사물질'을 발견 함으로써... "앞으로 대사물질 조절이 암을 비롯한 퇴행성 질환 등 난치병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과 같이... 끊임없는 가설, 추측으로써의 거짓말을 사실인냥 주장 함으로써... "기대한다"는 말과 같은 헛소리들을... 자신들만의 추상적인 개념들 따위를 사실인냥 주절주절... 지껄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인간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단순한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지극히 단순한 진리...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간의 몸은, 세포는, 오장육부는, 머리와 목, 가슴을 비롯하여 혈액, 혈관 등의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들... 대사물질들은 다른 것이 아니라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다.
다른 원인은 없다.
도마어록의 해석서에서 설명 한 것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된다"는 예수의 비유설명과 같이... 태아가 어미가 먹은 음식물을 의존하여 사람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서 스스로 세상에 나온 '핏덩이'가 어미의 젖을 의존하여 사람의 형태로 변해 가는 것과 같이... 그 아이가 이유식 등의 음식물로써 사람 꼴이 되어 가는 것과 같이... 이미 먹었던 음식물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변화된 것일 뿐... 인간의 몸의 구성물질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먹은 음식물" 이외의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대사물질"의 원인 또한... 먹은 음식물이 원인이며, 여러 수 많은 암 또한 먹은 음식물이 원인인 것이며... 이와 같이, 혈액이나 혈관 등의 원인물질 또한 "먹은 음식물"이 원인으로써... 인간의 몸을 연구 하는 짓들 따위로써는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적인 말과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을 몸 속에서 찾으려는 짓들 자체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며, 망언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학문과 지식에 대해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살인 행위라고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들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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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념법을 공부하던 초보 수행자들이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대목이... "몸은 먹은 음식으로 만들어진 것... 발생된 것"이라는 앎으로써의 인간세상에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이다.
이런 기초 상식 조차도 이해 하려 들지 않는 것들이... 소위 '학문을 연구'한다는 어리석은 자들인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 자는 개와 같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사실, 과학이나 종교학, 생명공학, 우주공학 등의 모든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과 똑 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진리"에 바탕을 둔... '진리를 깨닫기 위한 "도가의 일념법"과 "진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에 대해서도 어리석은 인간들을 현혹하여 장사하는 장사꾼들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물론 인간류의 집중력이 9 초인 반면에 붕어 집중력이 12 초라는 연구 결과와 같이...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으로써는 학문이 근거 없는 소문으로써 낭설이라는 사실은,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 또는 '도가의 약식법' 또는 '도가의 단식법'에 대해서까지도 인간세상의 여러 수 많은 광고 선전들과 같은 '얄팍한 상술'이라고 생각 할 수밖 없는 것 같다.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라는 것 또한 하루살이 벌래들과 같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들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며, 어리석은 자들은... "그것"을 "나" 라고 믿어 의심 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는... '자아무지'를 발견 하는 자가 곧 "여래" 라고 한다.
예수는... '자신을 발견 하는자는 나와 같다' 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함께... 네가 너 자신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이... 네가 너 자신을 발견하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며, 우주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 지적으로나마 이런 말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말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들인 것이며... 자신의 몸을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자신의 몸에 생겨난 암 등의 여러 질병들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의 몸의 질병을 자신이 모른다면, 대체 어느 누가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면... 다른 근거가 있는가?
단언컨데... 다른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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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 자체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모두가 '자신이라는 존재'를 "나" 라고 주장 하면서도 그 "나"에 대해서 까지도 다른 남들이 알려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고착화된 고정관념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몸을 자신이 모르면서... "내 인생"이라고 생각 하고... "내가 더 옳다"고 주장 한다는 사실... 어불성설이다. 말은 말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대체 그대는... "무엇을... 나, 자기, 자신, 자아" 라고 생각 하는 것인가?
이와 같이... 근거 없는 것, 음식으로 만들어진 몸을 "나, 자기, 자아, 자신"이라고 믿기 때문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스트레스의 근본원인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누구나 마음의 병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나, 자신, 자아, 자기"가 있기 때문에... 그대의 "나 아닌 나" 가 있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도, 깨달음, 진리,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것"의 다른 이름이... "불성, 성령"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발견 한 자"들로써, 인간세상에 "진리"를 설명 한 것이며... 이곳의 모든 방편 설명들 또한 그러하며, 단지 현시대의 조건과 상황에 따라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누구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해치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 살리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진리를 알지니,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라고 한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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