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일체유심조 .. 인간류의 무지, 지식의 역습.. 비밀의 언어.. 진리의 길.. 명상과 깨달음.. 생명의 원인.. 자아의 본질.. 불이일원론.. 인간본성..

일념법진원 2016. 12. 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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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자아'라는 말은.. '스스로 自.. 나 我... '로써,  자신의 "나" 를 '스스로 아는 것' 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만약에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무상심심미묘법'으로 표현되는 여러 구절들 중의 한구절로써 '위 없는 높은 것으로써 깊고 깊은 미묘한 법'이라는 사실을 발견 한다면.. 오직 그들만이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사실을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체유심조' 라는 구절의 본래의 뜻, 즉 붓다의 진실된 뜻은... '우주와 자아'를 비롯하여 존재계 모든 것들이 '마음'으로 지어져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것이 아니라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간략히 비유를 든다면.. '육체가 나라는 생각도 '마음이 지은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며.. '마음이 있다는 지식 또한 '생각'의 작용으로서만 있는 것으로써 마음이 지은 것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우주와 나, 천지만물들 또한 '마음으로 지어져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 나사롓 예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 싯다르타 고타마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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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라는 구절은...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 의 여러 게송 중의 하나로서..“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人欲了知 三世一切佛)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이다.    

 

한글로 풀이한다면.. 만약에 어떤 수행자가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붓다의 깊고 깊은 미묘법을 개달아 안다면, 세상 모든 것들.. 즉 존재계의 모든 것들은 '마음'으로 지어진 것으로써...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육체가 나라는 고정관념도 마음으로 지어진 것으로써 환상'이라는 뜻이며..

'마음이 있다는 관념 또한 마음으로 지어진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환상이라는 뜻이며..

붓다가 있다는 생각 또한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깨달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환상이라는 뜻이며..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마음의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며..

정신이 있다는 생각 또한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몽상이라는 뜻이며..

의식이나 무의식,, 잠재의식, 순수의식, 우주의식이 있다는 생각들 또한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환상이라는 뜻이며..

삶과 죽음이 있다는 고정관념 또한 마음으로 지어져 있는 것으로써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는 뜻이며.. 악마, 사탄, 악령, 선함과 악함이 있다는 지식들 모두가 망상, 망념, 몽상으로써 환상이라는 뜻이며..

 

위의 옛 성인들의 진언과 같이.. '진리'가 아닌,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뜻이며... 사실은 "너 자신을 알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며.. 사실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올바르게 인식하는 '비밀의 언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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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똑같이.. '마음이 있다'고 지저귄다. 앵무새처럼 인간들의 말을 듣고, 그 말을 배워서 배운말들만을 지저귀는 것이다. 이는 마치 '갑자기 부는 바람소리에 놀라서 짖어대는 소리에 함께 놀라서 따라 짓는 개소리와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은 서로가 옳다는 주장들로써의 말만 무성할 뿐, 어느모로 보나 해답은 없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만 되풀이 하며 지저귀는 것이며... 치매, 두통, 우울증의 원인을 모르면서도 '의학'이 옳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는 것이며, 한의학.. 동의보감, 신약본초, 본초강목 등의 수 많은 학문, 학설들만 난무할 뿐... 아직도 '질병의 원인'조차 알려질 수 없는 것이며..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문제만 더 무성해지는 것일 뿐... 영원히 해답을 구할 수 없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지식은 참된 이치가 아닌 것으로써..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선언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선언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 가 폐하여 지식이 성행하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도가] 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에서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의 한계를 벗어난 이상한 일들이 무수히 발생되는 것이며.. 여러 사례들과 같이..  '도가의 단식법' 또는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의학의 상식으로써는 치유가 불가능한 여러, 모든 불치병과 난치병들이 완전하게 치유되는 신비스러운 일, 기적같은 일이 생겨나는 것이며... 사실은.. '도가의 일념법'에 바탕을 둔 올바른 앎으로써의 모든 질병들이 소멸되는 일이 신비스러운 일이 아니라... 인간류들의 제각기 '자아'가 있다는 말..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말..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로 여기는 지식들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더욱 더 신비스러운 일인 것이다. 

 

 

이 비밀이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신의 실체를 보는 것이며.. 스스로 '절대자와 합일'을 경험할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 나사롓 예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 싯다르타 고타마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시실, 싯다르타의 진실된 언어, 비밀이 언어들 중에는.. '비아경'이라는 구절이 있다.

 

 

'비아'라는 낱말의 한자의 뜻을 한글로 표기한다면... '아닐 非.. 나 我..' 로써, [나는 나가 아니다] 는 뜻이다. 더 나아가 '본래무아'라고 설명한다는 것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즉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어리석은자들이 본디면.. 그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말로써 '개소리.. '라고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에 세뇌당하는 것이며.. '참나, 진아'가 있다고 지저귀는 앵무새와 같은 하근기 중생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일체유심조'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을 지적으로나마 이해함으로써..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예수의 진언과 같이,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즉 '무의식, 잠재의식, 순수의식'을 기억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인냥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며.. 감정이나 느낌을 사실로 여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분노를 억제할 수 없는 것이며..언어가 있으되 서로 소통이 불가능하여 한집에 두사람이 결코 화평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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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 누구나..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지식을 '스스로 알게된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어린아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겨나지 않은 물건들이.. 먼저 말을 배운 '어른'이라는 '이름'의 물건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그 언어의 뜻을 인식함으로써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등의 여러 생각들이 발생되는 일들과 같이..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 '자아'라는 '이름'의 그릇된 '나' 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몸을 나라고 아는 것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이.. '일체유심조'라는 구절의 깊고 깊은 미묘한 뜻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 '타아' 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사실 자아라는 말은.. 논리적이지 않은 말이다. 왜냐하면.. '자아'가 있다는 말은, 자아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창조된 말이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말이 아니라, 상대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자아가 있다'고 주장하는 자와 '자아'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그 논쟁,논란은 끝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하여 다수결로 결정할 수 있는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논리적으로 논증이 가능해야만 '진실된 말'일 수 있는 것이며.. '참된 이치'가 '진리'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말이라야만 '진실된 말'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은 말이라고 선언한 것이며.. 인간류의 모든 말, 말, 말들은 모두 꾸며진 말로써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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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비유를 하나 든다면.. 성경의 창세기 제 1 장에는.. 나사롓 예수의 창조론이 왜곡된 표기가 있는데, '태초에 말씀이 계섰으니 '하늘이 있으라 하니 하늘이 있고, 땅이 있으라 하니, 땅이 있고... ' 라는 구절이 있는 것 같다. 어리석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창조된 것이라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그런 뜻이 아니라.. 어린아이라는 생각이 없는 아이들이 '하늘'이라는 소리를 배우고 '하늘'이라는 소리에 더하여 '하늘이라는 소리의 뜻'을 인식함으로써 '하늘과 땅'을 알게된 것이라는 뜻이며.. 그 지식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선언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러고 선언한 것이다는 뜻이다. (맘마, 빠빠 라는 소리가.. 엄마, 아빠 라는 언어로 변하는 것과같이... ) 그렇기 때문에.. 언어의 시초에는 언어가 없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언어, 말, 말, 말이 없다면... 우주와 세상, 자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언어가 없다'는 말 또한... '본질'을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라 '언어가 없다'는 말, 말, 말을 상상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해답을 구할 수 없는것이다.

 

'말이 없다는 말 또한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싯다르타'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불성, 중도, 아뇩다라삼목삼보리' 또한 '시명是名'이라는 말로써.. '시명중도, 시명불성' 으로 설명한 것이며..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 또한 인간류의 모든 지식은.. 거짓되다는 뜻으로써.. 인간류가 아는 '도'는 '참된 이치'가 아니라는 뜻이며.. 모두 '이름'으로써만 있다는 뜻이며.. 일체유심조라는 구절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지식은 결코 진리가 아니라, 모두 근거없는 말들로써.. 그럴듯한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모든 명상과 수행은 삿된 길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단정짓는 것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진리로 거듭나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 나사롓 예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 싯다르타 고타마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만약에 '인간적인 것' 과 '신적인 것'이 있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아'가 자아가 아니라.. '타아'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자들만이 '신적인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중생적인것이며, 길잃은 어린양새끼들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죽는날까지 남들의 뛰어난 언술,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들로써.. 마치 길잃은 양새끼들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자신을 발견하는 자는 '나'와 같다고 선언한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자 나의 사랑을 입을것이며, 나를 갈망하는자 나를 볼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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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가 아니라.. 본래 "일체유 '생각' 조"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여 '진리에 눈 뜬 자'들의 모임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의 수행자 모임인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남들의 지식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닌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삶, 자신의 인생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들로써.. 사실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의 삶이 아니라.. 남들의 삶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 나사롓 예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 싯다르타 고타마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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