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중생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비밀의 언어.. 진리의 길

일념법진원 2016. 12. 20. 20:46

SAY-THE-TRUTH

 

명제의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구질에 대해는 예전에 설명한 적이 있으나, 이 글귀를 제목으로 설명한 적은 없는 것 같다. 홈페이지형 블로그에 알릴만한 내용들을 다시 정리하는 과정에서.. 명제의 구절을 검색해 보니.. 무수히 많은 해석서들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서는 결코 예수의 진실된 뜻을 알아들을 수 없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해석할 수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명제'의 글귀에 대해서 올바르게 해석하여 전할 수 있겠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애시당초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다. 

 

 

물론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에게만큼은.. 상식적인 말이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어떻게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오직 '일념법'수행자로써 '생각의 이치와 속성'을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이 사실 그대로 올바륵 인식할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삼매'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의 무념처'에서.. 즉 인간이 최상의 집중상태에서 절대자와의 합일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예수의 진언들 중에 있는데.. "그 날,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안에, 너희가 내안에.. 라는 말로써 '불이일원론'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바 있는데. 사실, "그 날"을 보기 위한 '진리의 길'을 가는 시초를 일컷는 말이..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로써.. 일념법 수행의 출발이 그토록 미약하다는 뜻이다.

 

 

SAY-THE-TRUTH

 

아마 두 권의 책에 설명된 것 같다.

'일념법 수행의 시작'에 대해서.. 예를 든다면, 작은 조약돌을 던져서 한강을 메우려는 짓과 같이 황당무계한 일이 '일념법 수행'을 실천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시작이 그토록 미약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념법'으로써 '일념의 무념처'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명색이 '불성, 성령'이라는 것이다.

 

 

노자는 '그것'에 대해서.. '도' 라고 이름지은 것이며.. 싯다르타는 '시명 중도,시명불성'이라는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 '이름'이 '여래, 불성, 중도'라고 설명한 것이며.. 예수는 '그것'에 대해서.. 어리석은자가 묻기를, '하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 '네 안에 있다'는 말과 같이..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은.. 곧 '하나님'을 본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 수행자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메뉴의, '도마어록의 해석'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예수의 진실된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요약하여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그들의 진언은 아래와 같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지식은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싯다르타(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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