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실시간 검색어.. 지식의 무지. 지식의 역습.. 인간류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자아모순, 자기무지.. 진리의 길.. 그대의 나는 누구인가

일념법진원 2016. 12. 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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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보니..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자로.. 리지.. 가 있기에 보니, '자로'는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겠다는 내용이며, '리지'는.. 요즘 뜨는?? 가수들의 이름인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실시간 검색어들을 보니.. 최순실게이트, 특검, ai, 유승민, 이회창 근황... 동지팥죽.. 등 등...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인간류 누구나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다 아는체, 잘난체 한다는 것이며, 누구나 다 전문가라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사실, 아득한 옛날부타 그런 인간류에게.. 다른 것은 모르더라도 '너 자신을 알라'고 조언했던 인물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못내 안타깝기에 그들의 진언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아마도 그들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들의 진실된 말, 비밀의 언어의 주요 요지가 아래와 같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나사롓 예수

모든 고통,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석가모니)

 

 

사실, 사람들은 온갖 다른 사람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만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왜? 자신에 대해서 모르면서 남들에 대해서만 관심이 많은지, 그 원인 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두통, 우울증, 치매... 등의 원인도  모르면서, 더 나아가 여러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들의 원인도 모르면서.. 슈퍼박테리아 하나만 생겨나도 대책도 없으면서... 여러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들에만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남들을 구경하기 위해서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갈대를 구경하기 위해서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먹고 마시기 위해서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다른 남들과 경쟁하기 위해서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남들보다 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거짓말로 남들을 현혹하기 위해서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남들을 농단하여 교묘하게 이익과 권리를 독점하기 위해서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간교한 거짓말로 남들로부터 이름을 얻기 위함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인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고작 남들에게 거짓말을 늘어 놓기 위해서인가? 

 

살아갈 가치는 있는 것일까?

그러면서.. 인권을 주장하고.. 존엄성을 따지는 것일까?  

 

인간류들.. 모든 언행들을 보니.. 자신을 위한 짓도  아니며, 그렇다고 남들을 위한 것도 아닌... 쓸모 없는 짓들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더 오래살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국상황 또한 자세하 보면... 국민이라는 어리석은 무리들을 빙자하여 권력에 눈먼자들간의 다툼, 논쟁, 논란 투쟁일색이다. 국민을 위해서라고??? 새빨간 거짓말이다. 욕망에 눈먼 자들의 말재간들이다. 그럴듯한 거짓말들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들 모두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역사를 올바르게 공부했다면... 인간류의 역사들 모두가 왜? 끊임없는 다툼, 논란, 논쟁.. 더 나아가 투쟁과 전쟁'이 아닐 수 없었는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면..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정의로운 세상.. 행복한 세상.. 새로운 세상.. 말만 무성할 뿐.. 인간류의 역사들.. 샅샅이 뒤져보더라도 그런 시대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왜? 현시대와 똑 같이..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었는지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토론할 수 있는 자들이 아니라면...  모두 쓸모없는 농단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와 똑 같이, 투쟁과 전쟁만 반복 될 것은 자명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의 그리  오래지 않은 역사와 같이.. 

그렇지 아니한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나사롓 예수

모든 고통,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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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있다.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류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최초의 지식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들 또한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본래 '나' 가 아니라.. 남들의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 '나, 내가 있다'는 지식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는 본래 남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나'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나' 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들 또한 남들에게 들어서 아는 것들이기 때문에.. 자신의 질병의 원인 조차도 남들에게 묻는 것이며, 자신의 운명조차도 남들에게 묻는 것이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남들에게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그러니..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나' 이기 때문에.. 사실 '내 인생이 있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이익이 따르는 일이며, 남들에게도 이익이 따르는 유일한 길이.. 진리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백천만검난조우의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자들만이, 그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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