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지성체(知成體)' 이다.
'지식으로 어루어진 몸'을 "나" 라고 생각하게된 것이며..
"몸"이 "나" 라는 생각이 있는것이며.. "마음"이 "나"라는 생각이 있는것이다.
인간의 '두뇌'는.. '생각박스'이며, 지식저장창고이다.
그리고, 지식은.. '언어'로써.. 두뇌에 '생각'으로 저장된다.
단지 뇌에 저장된 '언어'와.. 일상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다른 이유는..
언어는 단순히 낱말들이 조합된 것이지만.. '생각'은 낱말의 여러 뜻이 포함되어 저장된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자면.. '행복'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는..
"생활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한 상태" 로써.. 단순하게 설명되는 말이지만..
뇌에 저장된 '행복'은.. 무수히도 많은 뜻이 함께 저장되기 때문에,
'행복'이라는 말은 제각기 해석이 다를 수밖에 없는것이며..
두 사람이 똑 같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예외가 있다.
왜냐하면.. '일념법 수행자'들은.. '생각의 원리'를 알기 때문이며..
오직 그들만이 평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간혹.. 오래전의 일들에 대해서.. '그 순간만은 진실'이라고 주절거리겠지만..
인간에게 진실이란 없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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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낱말 또한 그러하다.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서 '감정'이라고 표현하지만..
예수의 말을 오해하여.. '사랑은 오래 참고 인내하는것'이라고 교육받은 사람들..
그들의 지식과 다른 사람들의 지식은 서로 다를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두뇌에 저장된 지식(생각)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자아"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라는 것이다.
'치매'에 걸린 사람들이.. 자식에게, '당신 뉘시요' 라고 묻는 것과 같이..
간략히 요약한다면..
인간은 지성체이며, 지식은 생각으로써
물질적인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다.
예수의 진실된 언어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의 몸이 되는 것과 같이..
물질은..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이며, 근본원인은 "없는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본무, 본래무일물, 제법無我.. 로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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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노자'의 진실된 말 또한 그러하다.
올바른 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질병에 걸리는 것이며..
대사증후군이라는 질병 또한.. 호르몬의 불균형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어떤 신문에.. '당뇨환자에게 돼지 췌도이식 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는 말을 보니..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보이니, 못내 안타까워 설명하는 것이다.
'나의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멸망한다'는 예수의 말과 똑 같기 때문이다.
진리는 단순한것이다.
인간의 몸은..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고, 먹는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다.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굳이 '진리'가 아니더라도..
오직 인간의 척도로만 자연을 볼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라는 것이다.
사실, 자연의 관점, 하늘의 입장, 도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동물들은 참으로 쓸모없는 것이다.
다만.. 인간류를 위해서 설명하는 까닭은..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인간류들.. 누구나 똑같이..
존재의 원인도 모르고, 존재의 이유도 모르는채..
살아간다는 사람들의 하는짓들 모두가.. '악마, 사탄, 아귀, 지옥'이라는 말과 똑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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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기 위함인가?
거짓말로 아는체하여서.. 인기를 얻기 위함인가?
세상을 구경하기 위한 목적인가?
그러하다 여러 불치병에 걸리면.. 오직 더 오래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인가?
오직 몸에 생겨난 병을 치료하는 일이.. 삶의 최선의 목적인가?
아니다.
인간류.. 원인도 없는것이며, 목적도 없는 것이며..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것이다.
만약에 인간류가 사실적인것이라고 하더라도..
삶이 있어서.. 삶에 목적이 있다면, 오직 하나..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과같이..
서로가 서로로부터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난한자들을 양산하는.. 부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거짓말로 남들을 선동하여 싸우게 하는 거짓된 선이 아니라..
근거없는 지식으로 남들에게 해끼치는 일이 아니라..
생명의 원인도 모르면서.. 여러 질병들을 치료하겠다는 무지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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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 모두 무식해서 용감한것들이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사람을 수술하는 자들이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전쟁으로 사람을 죽이는자들이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들을 속이는자들이며, 부자라는 자들이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명상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과학, 종교학 등의 모든 지식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라고 선언하는가 하면..
인간의 본성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원인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잘난체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자들이.. 영적세계가 있다고 주절거리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모두.. 남들의 지식으로 얻어진... 생각속에 있는 것들이다.
그대의 몸이 있다는 것도... 생각속에 있는 하나의 생각일 뿐, 다른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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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면..
사자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도망쳐야 한다.
야생동물들과같이.. 먹이를 얻기 위해서..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마치, 돼지와 같이 살을 지운다면.. 잡아먹힐 것이다.
사자에게 잡아먹힌다면.. 인간은 없다.
사자에게 잡어먹힌 인간이 있는가?
그것은.. 보는자의 생각이다.
죽은자에게.. 죽음이라는 생각이 없다.
죽은자에게.. 삶이라는 생각이 없다.
죽은자에게.. 영혼이라는 생각, 세상이라는 생각이 없다.
죽은자에게.. 우주가 없다. 의식이 없다. 생각이라는 생각이 없다.
없다는 생각이 없다.
'無' ---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본무"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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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깜박이고, 숨을 쉬고, 피가 흐르고, 심장이 뛰고, 장기가 움직이는 일들..
원인을 모르는 모든 질병들.. 인간관념으로써 감지할 수 없는 '생각이 하는 일'이다.
뇌파, 즉 뇌의 파장.. 1초에 2000건을 처리한다는 뇌의 작용..
인간관념으로써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기억되거나, 기억될 수 없는.. 생각의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싯다르타 또한 '생각의 윤회'라고 설명한 것이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 근거가 없다. 원인이 없다.
인간세상의 모든 건강정보들..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의 망상,망언이다.
무식해서 용감한것들이.. 아는체, 잘난체하는 것들이다.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다.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한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훌륭한자 섬기지 말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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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선조들...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때 생겨난 지식으로는.. 행복한 삶이라는 것이, '좋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거였다.
한끼니 굶으면.. 평생 못찾아먹는다는 말 또한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시절, 생겨난 말이다.
면역력이 가장 높을때가 배고플 때이다.
배부르게 먹는다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며.. 만병의 원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몸이 아픈데도, 면역력이 떨어졌는데도..
소화기능이 현저히 낮은데도.. 더 좋은 음식,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 어리석음의 극치이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지식이 원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을 알라는 것이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할 때에 비로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의 무념처'에서 '본래무아'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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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얼마나 오랫동안 단식을 할 수 있을까?
살아오는동안 남들로부터 들었던 지식의 차이에 따라서 다르고,
지식을 의존하여 변화된 몸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100일 동안의 단식도 가능한 것이다.
경험이 없던.. 도가의 수행자들이 3주.. 21일 동안의 단식으로써
모든 질병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게된 사례와 같이...
이곳의 여러 단식 사례들과 같이..
설령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았더라도..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도가의 단식법'으로 모두 완치될 수 있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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