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유유상종( 類類相從) 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무리들끼리 서로 사귐'이라는 뜻이지만..
사실은 여러 날아다니는 동물들이 같은 종들끼리 모여 다님을 뜻하는 말이며,
서로 속고 속이는 인간류와 비유한다면..
무식해서 용감한 자들에게 속아서 함께 어울린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세상에는 무수히도 많은 무리들이.. 서로 아는체한다.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 많은 질병들만 난무할 뿐.. 해답은 없고..
의학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만이 '정설'이다.
치매의 원인, 두통의 원인, 우울증의 원인을 비롯하여 여러 수많은 암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지식은, 어떤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선언했던 '석가모니'의 말 또한
의학을 비롯하여 인간세상 모든 지식들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뜻이다.
예수의.. "나의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명망한다"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은..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노병사의 고통을 겪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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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음이 본래 있는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문제라는 것이다.
인간류에게 있어서 유유상종이라는 말은..
저 자신들이 스스로 확인하지 않은.. 남들의 지식에 속아서 뭉친다는 뜻이며..
세상 모든 이합집산들이 그러하다.
그것이.. 종교든, 명상이든, 의학자든, 철학자든, 인문학자든, 신학자든...
모두 지들끼리... 서로 아는체 하는 짓들로 쓸모없는 짓들이라는 뜻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류'이기 때문이다.
마음과 몸이 서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의존하여 움직이는 것이 '몸'이라는 뜻이다.
비유를 든다면.. 무식해서 용감한 자들의 말을 믿고 '요료법'으로 병을 치유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같이..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여러 병원을 전전하거나, 건강식품에 매달리거나, 희귀한 버섯이나 산삼을 찾거나..
희귀한 옛날 약재들을 찾아 헤매거나.. 보약을 찾을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모두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얄팍한 상술, 야비한 살술로써..
남들은 죽든 말든, 오직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써.. 모두 파렴치한 인간들이라고 본다면, 현자이다.
인간세상의 그런.. 무식하여 용감한자들에 대해서.. 예수는, '소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고 비유한 것이며,
노자는.. 지식으로 아는체하는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에 대해서,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하다'고 한 것이며..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는.. '시인행사도'라는 말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삿된 도를 행하는 자들이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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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료법"은..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일로써.. 의학의 입장에서 본다면...
'단식법'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같이.. 모두 이상한 사람들.. 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와같이.. 불치병, 난치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루머.. 거짓말, 소문은.. 무수히도 많지만..
일관성이 있거나.. 완전히 치유될 수 있거나.. 설령 우연히 치유된다고 하더라도..
황소 뒷걸음질에 개구리가 밟히는 일과 같이... 우연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단 한번 본 사람을 못잊어 상사병으로 앓는 일과 흡사한 것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는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의 작용'이라고 설명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생명의 비밀'을 발견할 수 없는 일이니..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불치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라는 것이며, 그 유일한 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설명하기 위한 방편이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이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지식은 자신에게도 해로운 것이며, 남들에게도 해로운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서로 주장하는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며..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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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명제가.. '무위자연'의 원리.. '도가의 단식법' 이다.
그 이유는, 인간세상의 모든 법은 '유위법'으로써 상대적인 관념으로써의 주장이며,
"도가의 단식법"은 '무위법'에 기반을 둔 완전무결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비유를 든다면.. 인간세상의 모든 '단식법'은..
인위적으로 관장을 하거니.. 기타 여러 약물이나, 된장, 찜질.. 등의 여러 인위적인 방법을 의존한다는 것이며,
'무위법'은.. 무위자연의 순리로써, 오직 물과 소금만으로 모든 질병의 완전한 치유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아래의 '가페 바로가기'에 여러 '도가의 약식'과.. '도가의 단식' 사례들이 있으나..
"도가의 단식법"은 오직 "일념명상의 집-도가"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마음'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며..
'마음이 있다'는 지식은 그 바탕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서..
'도가'의 '고급수행자'가 아니라면..
두려움과 공포가 앞서지 않을 수 없는일이기 때문에.. 권장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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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의 여러 단식 사례들 중에.. 두 가지만 중요한 사실을 설명하자면..
첫째. 단식을 전혀 경험히자 않았던 사람이라고하더라도..
1주 또는 3 주 또는 4주 더 나아가 100일 동안의 단식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며..
둘째,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말기암 환자라고 하더라도..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원리를 들음으로써.. 확신이 생겨난다는 것이며..
스스로 편안한 마음으로써.. 불과 일주일 또는 열흘 동안의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이며.. 마약성 진통제의 복용마저도 중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간혹, 무식해서 용감하여서.. '카페'의 단식사례들을 보고서.. 스스로 단식을 실천하는 경우도 있으나..
권장하지 않는 까닭은.. 모두 실패로 끝나거나.. 효과가 없거나.. 스트레스가 더 심해져서..
치유가 아니라.. 더 큰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몸'은 본래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다.
물론 인간관념으로써는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지만... 한가지만 비유를든다면..
임신을 간절히 원하던 사람들의.. '상상임신'의 경우와 같이.. 스스로 감지할 수 없는 '생각의 작용'으로써..
몸이 임신한 것과 똑 같이... 입덧을 하거나, 배가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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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는 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 모두 같은 맥락으로써..
올바른 지식을 알라는 뜻이며, 진리를 알아는 뜻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말들로써,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적이 없는 말이며, '비밀의 언어'로써.. 인간관념을 벗어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로써..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실된 뜻으로써.. 모두 같은 뜻의 다른표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될 것이다.
그대 또한.. 그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얻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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