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다.
하지만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보니.. 근심 걱정만 더 늘어가게 되고.. 금심 걱정만 하다가 병들고, 늙고.. 급기야 치매 및 여러 불치병 난치병으로 죽고 마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세상 참 시끄러울 뿐.. 답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 사실은 답이 없는 것이.. 인간세상이며, 인생이며.. 학문/지식이기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근심 걱정하지 말라고..
'두려움과 공포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고 설명한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소크라테스.. 노자, 장자 등의.. '진인, 신인, 도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간 이상의 존재들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삼매'라는 말이 있고.. 일체유심조 라는 말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은 꿈과 같은 것으로써.. 근거 없는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환상일 뿐, 근본원인이 없는 것.. 물질적인 것으로써의 실체가 없는 것이.. '세상'이며.. 세상을 이루는.. '자아'들이며.. 그대의 나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본래무아'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범소유상개시허망'이라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사실, 범소유상개시허망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은..
'인간류와.. 인간류가 보고 느끼는..
인간과 우주를 비롯한 모든 것들은.. '바를 시(是)'자의 뜻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허망한 것'이라는 말로써.. 우주와 세상과 인간류.. 그대의 나 또한, 지난날들의 꿈과 같이 희미한 기억일 뿐, 실체가 없는 것과 같이.. 모두 다 허망한 것들이라는 뜻이다.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말이며.. 지구, 자연, 인간을 비롯하여.. 그대의 나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말이며..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것이.. '인간이며, 세상이며, 삶이며, 죽음'이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말하기를.. '두려워하지말라.. 근심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하는 것이며.. '일념삼매'에 들라 하는 것이며.. 두려움과 공포, 근심걱정이 아닐 수 없는..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생각, 생각, 생각들... 온갖 번뇌망상을 끊고.. 진실로.. 고요하고 평온한 '나를 발견하라'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벗삼아.. '일념삼매'로서.. 진실된 지식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무유공포'라는 구절 또한.. 두려움과 공포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이런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깨닫기 위해는 오직 '일념삼매'를 성취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일상에서의 '일념삼매'를 통해서.. 고요함과 함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오직.. 오직.. 오직..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에 몰입되어 있는 상태'에 대해서.. '일념삼매'라고 부르는 것이다.
--- 항상 명심 또 명심 해야 될 말이 있다면...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예수의 진실된 말이라는 것. ---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은..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언, 광명진언, 방언과 같이..
세상에서 '삼매'라는 말을 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인간들은 모두가 다 '삼매'를 알거나, 삼매를 경험한 것이 아니라.. 앵무새와 같이, 들은 말들을 마구 지껄여대는 것들로서.. 모구 다 '개소리'일 뿐만이 아니라..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만약에 진실로 '일념삼매'를 경험한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6조 혜능이 절간을 떠나듯이.. 불교나 기독교 등의 종교나부랭이들 속에 머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은,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의학이나 한의학이나.. 과학이나 철학... 문학 등.. 인간세상의 학문/지식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현명한자들만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을 알고, 그 뜻을 믿는 것이며, 그 뜻을 아는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며.. 세상에 있으되.. 진흙탕 속에서 피는 '연꽃'과 같이... 세간에 물들지 않는 것이며.. 일념삼매에 머물며.. 고요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형제여 자매여.. 벗이여..
세상에서 무엇을 찾는가?
어디서 나를 찾는가?
우주가 어디에 있는가?
귀신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부처님/신/마음/영혼/귀신/성령/불성은 어디에 있는가?
그렇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것들로서..
손이 닿을 수 없는 것이며, 눈으로도 볼 수 없는 것으로서.. '환상'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행복은 어디에 있으며, 자유는 어디에 있으며, 평화는 어디에 있는가?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해야만 한다는..
인간류.. 중생들의 근본적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올바르게 볼 수 없다면.. 어찌 살아갈 가치가 있겠는가 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범소유상개시허망이니..
두려워 말라고.. 근심 걱정하지 말고,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벗이여..
설령, 그대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기억할 수 없는 일이지만..
지금 그대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증거 하는 것이다.
만약에 세상의 발생.. 창조를 사실로 본다면, 멸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세상의 소멸을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의 발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그대가 깊이 잠들어서.. 자신을 인식할 수 없는 '나'가 사실이거나 진실이라면..
지금 그대가 인식하는 자신과 세상은 '사실'이거나 진실이 아닌 것인 것과 같다는 것.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깊이 잠들어서.. 자아를 인식할 수 없는 것이.. 그대의 '나' 인가?
아니면... 잠에서 깨어나서.. 자아를 인식하는 것이.. 그대의 '나' 인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꿈과 현실과의 차이는 없다.
왜냐하면.. 꿈 또한 그대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대가 경험한다고 믿는.. 오늘 또한 지난 과거와 같이.. 지나고 보면, 모두 다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꿈과 같은.. 환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삶, 죽음 등의 존재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 하는 것이며.. 그런 꿈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며..
모두 다 지나고 보면, 꿈과 같은 허망한 망상망념이기 때문에.. '두려워 말라' 하는 것이며.. 근심하지 말라 하는 것이며, 걱정하지 말라 하는 것이다.
허헛 참.
근심 걱정으로 해결될 일이 있다면.. 근심걱정만 하고 살아야 하겠지만..
그런 스트레스(마음)에 의해서.. 치매.. 암 등의 여러 무수히 많은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일체개고'라고.. 일체가 다 고통이라고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말은..
지금 이순간을 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은...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이며..
'일념삼매'에 머물라는 뜻이며..
'하루종일 기도하라'는 말 또한.. 일념삼매를 일컷는 말이며..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말 또한.. '하루종일 기도하라'는 말과 같이.. '일념삼매'를 유지하라는 뜻으로서.. '일념의 무념처'에 이르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세상에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사실, 일념삼매를 모른다면.. 그런 인간들은 모두 다 지옥에 사는 것이며, 모두가 다 기도하다가 죽는 것과 같이.. 욕망에 눈 멀어 병들어 죽는 것과 같이.. 모두가 다 죽으러 가는 길에 대해서 '인생'이라며.. 명상이라며.. 참선이라며.. 수행이라며.. 깨달음이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서로 더 잘살아야 한다며, 아귀다툼을 일삼다가.. 죽는 것이니.. 어찌 천국을 경험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생노병사의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이 아닌 길이 아니라,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