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혼돈.. 망상.. '지소미야?' '범소유상개시허망' '왕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것' /비도불행 일념법 진리의 길/ 너자신을 알라

일념법진원 2019. 8. 23. 06:27

세상 참 시끄럽다.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로마시대나 진시황제 시대나... 

단군신화를 믿던 시대나 한날 한시도 고요하고 평화로울 날이 없는 것이.. 

무지몽매한 중생들의 인간세상이다. 


북한의 김정은.. 

한국의 문재인.. 조국.. 

일본의 아베.. 미국 트럼프.. 

박근혜 일당을 감옥에 처 넣었듯이.. 

요것들.. 문제아들, 세 놈을 모두 다 죽여버린다고 하더라도.. 소용 없는 일이고.. 

설령 그대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그대의 마음일 뿐, 소용 없는 일이다. 


설령 그대가..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니라, 

그대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나 하나님 보다 더 높은 신이 된다고 하더라도.. 세상을 바꿀 수 없는 일이며.. 그대의 마음에 들지 않은 인간들을 모두 다 죽여버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세상이 달라진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이나, 정의로운 세상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본래 없던 세균들이 생겨나는 것과 같이.. 인간동물 또한 본래 근본이 없는 것들로서.. 본래 실체가 없는 것들로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허무맹랑한 것들..... 유명무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범소유상개시허망'이라고... '너희는 안개와 같은 것들...' 이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한 인물들.. 그들이 '석가모니.. 예수'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뒨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도의 이야기들 중에는.. '왕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이다'는 말이 있다. 

하늘의 도는 편애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성인은.. 신인은.. 부처는.. 도자는... 깨달은자는... 이름을 구하지 않고, 권력에 관심이 없고.. 물질에 메이지 않고..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린다는.. 말이..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의 요지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이 시끄러운 세상에.. 과연, '진흙탕 속에 연꽃과 같은 순수한 인간'들이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사실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이독경중생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념으로 그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say-the-truth '진실뒨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임금은.. 왕은... 대통령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이라는 말..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마땅하다는 말..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하는자들은 모두 다..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는 말... 


그렇다. 노자, 장자, 예수의 꾸며지지 않은 진실된 말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석가모니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모두가 다 말만 무성할 뿐, 꾸며진 거짓말들로서.. 문제만 무성할 뿐,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남들의 마음을 안다며, 아는체하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일 뿐, 실체가 없는.. 허무맹랑한 것이기 때문이다. 


'범소유상개시허망'이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이 그러하다. 



say-the-truth '진실뒨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가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검증된 삶을 원한다면... 

이곳의 이야기들을 벗삼아... 진리의 길을 가야만 하는 것이며.. 

이와 깉이 진리를 모른다면..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과 같이.. 진리에 눈 뜰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정치나 권력에 눈 먼자들에 대해서.. 단호하게 한마디로... '야비한자들'이라고 단정지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그들이 노자, 장자이며..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것들 모두가 다 진흙탕속에서 서로 싸우는.. 

벌래만도 못한것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이.. 시끄럽기만 할 뿐, 답이 없는 것이 '인간세상'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자는 세상에 관여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찾는 것이며..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과 같이.. 매사에 초연한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뒨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똑 같은 일을 하더라도.. 마음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법, 방법이.. '일념삼매'에서의 행위라는 사실.. 


일념삼매를 놓친다면.. 

놓치는 순간... 곧 망상망념에 사로잡힐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것..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 할 것이며.. 

천국에 거 할 것이며..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말과 같이.. 살아생전에 여래를 볼 것이다.  


일념법..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say-the-truth '진실뒨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