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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론도담? '노벨문학상? 노벨물리학상?' '중생의 무지.. 지식의 저주' /'인간은 무엇인가? /지식 vs 진리

일념법진원 2019. 10. 12. 08:13

낙엽이 떨어지니, 가을인가?

가을이기 때문에 낙엽이 떨어지는걸까?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바람이 분 것일까? 


아니다. 

낙엽은.. 꽃입은.. '내가 낙엽이다'는 관념이 없다. 

사계절이 있다는 생각..관념.. 지식은.. 오직, 인간종들만의 무분별한 지식일 뿐, 

근거없는 소리이며, 알고보면 새빨간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보니.. 인간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태양에서 본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인간들의 주장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로서.. 어불성설이다. 


이와 같이.. 

쥐, 고양이, 개, 돼지.. 호랑이 개구리 등의 동물들 또한 인간들과 같이... 

'내가 쥐다' '내가 개구리다' '내가 고양이다' '내가 개 다'는 관념이 없고, 인간들과 같이...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관념, 지식, 마음, 생각이 없다. 


이와같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는 없고.. 

그대의 '나' 또한.. 본래 '나'라는 근거가 없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 생각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세뇌당한.. 남들의 지식으로서.. 

본래 그대의 '마음,지식'이 아니라는 사실.. )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은.. 

이와 같이.. '인간에 관해서..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나사롓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노자, 장자'로서.. 


이와 같이.. 생노병사의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것이며, 이 이야기들 또한 현시대의 보편타당한 언어로.. 무지몽매한 지식 너머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노벨상들.. 모두 다 똑 같이,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며, 말재간들일 뿐, 진실된 지식.. 진실된 말은.. 단 한구절도 찾아볼 수 없다. 


암의 원인도 모르고.. 입속세균의 원인도 모르는.. 무지몽매한것들이 서로 아는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똑 같이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똑 같은 중생들을 세치 혀로 속이는.. 대표적인자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과학자들이며, 물리학자들이며, 의학자들이며.. 문학자들이며, 소설가들이며.. 철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괴상한 몸짓으로.. 동물들을 흉내 내거나, 해괴한 몸짓들... '노래하고 춤추는 짓들에 대해서.. 문화니, 예술이라고 마구 지걸여대는 희한한 동물들... 이상한 그림으로 '추상화'니.. '정물화'니.. 산수화니.. 등의... '자연'을 그리는 짓들에 대해서.. '미술'이거나 예술이라고 미구 지껄여대는 무리들... 심지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헛소리에 대해서.. '명언'이라며 칭송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이.. '인간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헛 참, 

뉴스를 보니.. 한날 한시도 고요하고 평화로운 날이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세상이다. 

그 속에서.. 아귀다툼 속에서.. 행복, 자유, 평화를 찾겠다며.. 서로 아는체하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무지몽매한 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의 모든 것들은.. 단지, 인간류 개개인들 저마다의 자신들의 '기억속에만 있는 것'으로서.. 꿈과 같은 '환상'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존재'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했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중의 하나가.. '석가모니'이며.. '예수'이며..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이다. 


태양에서 본다면.. 시공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시간의 역사'라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지식'은.. 쓰고 버려야 하는 쓰레기'라고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함당하다'고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정치, 권력에 눈 먼자들에 대해서... '임금은.. 왕은.. 대통령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이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노자, 장자이다. 


세상이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악한자들이 있다면, 그 첫째가.. '권력에 눈 먼자'들이며.. 

세상에서 가장 악한자들이 있다면.. 둘째가.. '재물'에 눈 먼자들로서 '부자'들이며.. 

세상에서 가장 악한자들이 있다면.. 셋째가.. '진리를 왜곡하여 사기치는.. 종교무리들이며.. 

세상에서 가장 악한자들이 있다면.. 넷째가.. '학문을 연구하는 '어리석은자'들이며.. 


그들을 추종하는자들 또한.. 지옥의 심판을 받지 않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무한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짓들이.. 초상집에 사람이 몰린다는 것이다. 

'죽은자'에게 관대하다는 것이다. 


그만두자. 

왜냐하면.. 죽은자나 산자나.. 본래 '실체가 없는 것'으로서.. 유명무실한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삶이 있기 때문에... 경험할 수 없는 죽음이 있는 거라면.. 

살아 있는 동안에..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며, 

살아 있는 동안에.. 서로 보살피라는 말이며, 서로 화평하라는 말이다. 


죽은 다음에 찾아가서.. 울고 불고 할 일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에..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며.. 


진실로, 올바르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의 길을 가야 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이 본래 내마음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얻어진.. 남들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때에 비로소.. 알량한 자존심.. 근거없는 자존심.. 자기에게도 이익되지 않고, 남들에게도 이익될 수 없는.. 무분별한 '자존심'이..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며, 그런 지식, 지식에 의한 근거 없는 자존심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며..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과 세상은.. 우주, 만물만상은..'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환상'이기 때문이다. 

다만,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때에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도와 간격이 사라진 '인간이상의 존재'로.. 진리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지식 너머 진리를 전하는 것이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일념법을 전하는 것이다. 


무거운 짐 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할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줄 것이니.. 

나를 먹고,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