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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1 "수면 중인 뇌, 뇌척수액이 매일 밤 씻어낸다???" /뇌호흡? 단전호흡? 마음수련? 명상? 깨달음? 미국연구진? 의학? 종교? /중생의 무지.. 일념

일념법진원 2019. 11. 12. 06:49

'도덕'이라는 말이 있다. 

'길 道'자와.. '큰 德'자로 이루어진 낱말, 언어로서.. '노자'의 도덕경에서 유래된 말이며.. 

'도'를 아는 것이 곧 큰 복이나, 큰 덕을 얻는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하지만, 하근기는 귀가 있으되, "마이동풍"이라는 말과 같이... 

도의 이야기를 알아들을수도 없고, 중근기는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반신반의 의심이 끝이 없고, 상근기들만이..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을 걸지만.. 사실은 "걸어야 할 목숨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 그것에 대해서 소위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진리, 만유, 빛, 새생명'이라고 설명, 선언, 선포했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성" 또는 "여래"라고 설명했던 친구가 "석가모니"이며... 여러 방편을 들어 "삶"에 대해서 설명했던 인물들이..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이다. 


노자, 장자... '학문..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학문..지식은 쓰고 버려야만 하는 쓰레기이다. 


예수.. 학문.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붓다.. 일체개고. 고집멸도... 존재는 모두 고통이며.. 모든 고통의 소멸법을 위한 도, 도리가 있다. 


소크라테스.. "너자신을 알라"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모르는 무지로부터 "깨어나라" 



say-the-truth "인간의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다" -석가모니-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이.. 예수의 대표적인 진언, 방언, 광명진언.. 말이며. 

이와 같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체한다"는 말이.. 소크라테스의 대표적인 말이며. 


인간들의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학문.지식"이라는 말이.. '붓다 고타마'의 진실된 뜻이며.. 이런 사실에 대해서 여러 비유를 들어 설명한 내용들이.. 노자의 '도덕경'이며.. '장자'의 '장자'이다. 


아래의 이야기는.. 미국 여러 대학의 '연구진'들의.. 제각기 서로 다른 주장들로서.. 


요점은.. '뇌'는.. 잠 잘때 스스로 치료한다는 말로서,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무위자연이라는 말과 같이.. 자연의 섭리와 같이 뇌는 인간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잠 잘 때에만 스스로 알아서 청소(치료)한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미국 연구자들과 같이..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뇌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는 말로써 '자신의 몸, 자신의 머리, 자신의 뇌'는.. 자신의 의지, 의식, 마음, 지식, 생각'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으로서.. 인간들의 지식들과는 달리.. '뇌'는.. 우주자연과 같다는 뜻이며.. 인간들이 제아무리 아는체 하더라도.. 그런 지식들은 모두 쓸모 없는 짓 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어리석은자들, 미국 과학자들이 스스로 밝힌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 아  래 --- 



수면 중인 뇌, 뇌척수액이 매일 밤 씻어낸다"입력 2019.11.01. 16:07

미 보스턴대 연구진, 세뇌작용 확인해 '사이언스'에 논문
정상보다 빠르게 자라는 자폐증 환자의 뇌 신경세포 [미 소크연구소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매일 밤 잠자는 뇌에선 신경조직을 씻어내는 세척(brainwash) 작업이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잘 때 뉴런(신경세포)의 활동이 조용해지면 혈액이 빠져나가고 대신 뇌척수액(CSF)이 흘러들어오는데, 이 뇌척수액이 맥파(pulse wave)의 리듬을 타고 뇌를 씻어낸다는 것이다.

이렇게 뇌에 유입하는 뇌척수액은 또한 뇌파(brain wave·뇌전도) 활동, 뇌 혈류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도중 뇌척수액의 이런 작용을 실제로 관찰된 건 처음이다.

미국 보스턴대 공대의 로라 루이스 생의학 공학 부교수 팀은 이런 내용의 논문을 31일(현지시간)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이 대학이 온라인에 공개한 논문 개요(링크) 등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수면 패턴의 교란과 연관된 알츠하이머병, 자폐증 등의 신경·정신질환을 이해하는 중요한 통찰이 될 것으로 과학자들은 기대한다.

루이스 교수는 "뉴런에 전기적 활동 파장이 존재한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나 뇌척수액에도 파장이 있다는 건 지금까지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뇌파의 주파수가 낮아지는 서파(slow-wave) 활동과 뇌척수액의 흐름이, 뇌에서 기억을 훼손하는 독성 단백질의 배출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는 이전에도 나왔다.

나이가 들면 뇌에서 서파의 형성이 줄고, 그러면 뇌의 혈류에 나쁜 영향을 줘 잠잘 때 뇌척수액의 파동이 감소하며, 독성 단백질의 축적과 기억력 감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때만 해도 과학자들은 뇌파·혈류·뇌척수액 파동 등을 각각 별개로 보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실험에서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게 드러났다.

연구팀은 다음 단계로 실험 대상군의 연령을 높여, 노화가 수면 중 뇌 혈류와 뇌척수액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힐 계획이다.

뇌파와 뇌 혈류, 뇌척수액 흐름 등의 완벽한 협응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풀어야 할 과제다.

지금까지의 관찰 결과는, 항상 신경 변화가 먼저 일어나고 뇌의 혈액이 흘러나가며, 이어 뇌척수액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잠잘 때 뇌에서 뉴런의 활동 수위가 낮아지면 산소 수요가 줄어 혈액이 유출되고, 낮아진 뇌압을 안전한 수위로 복원하기 위해 뇌척수액이 들어온다는 게 과학자들의 추론이다.


하지만 인과관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이 과정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숨겨진 힘)))이 존재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것이다.

ch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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