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온통 현혹하는자들과 현혹 당하는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세상은..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와 지식을 얻으려는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혹하는자가 너희에게.. 새로운 세상이 하늘에 있다고 한다면, 하늘의 새가 너희보다 앞 설 것이며, 현혹하는자가 너희에게 '새로운 세상은 바다에 있다'고 한다면,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앞 설 것이다는 말이.. 예수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뜻이다.
석가모니 말하기를.. 비구여, 항상할 수 없는 것.. 무상한 것.. 끊임없이 변해가는것.. 그것이 몸이든, 마음이든.. 그것은 "나(我)가 아니다. 그것을 관찰하라" 한다.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
사람들은 누구나 '내가 태어났다고.. 내인생이라고.. 내가 알아서 사는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고, 내가 산다"는 사람들들은 누구나 자신의 뇌에 저장된 자신의 지식(생각)들 모두가 다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본래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할 수 있는 권리도 없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도 없다.
예수 말하기를...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며.. 친절하게.. 자세히..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지만, 어리석은자들은 그를 '하나님'이라며.. '오직 예수'라며.. 우상으로 숭배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종교나부랭이들.. 명상집단들.. 수행집단들.. 도를 닦는다는자들.. 모두가 다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는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없다"며.. "남들로부터 주어모은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에 대해서 '소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고......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비난한 것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
인간들의..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 타아"라는 말이며.. 이와 같이 올바르게 깨달아 알아서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라는 말이..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의 전모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는.. "나는 나가 아니다"며...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으면.. '여래'를 볼 수 없고, 더 나아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며... 세상이 있다고 보거나, 음성이나 소리로 나를 알려고 한다면.. 삿된 도를 구하는자들로서.. 시쳇말로 '사기꾼들'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그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뜻은 모두 다 같고, "세상이나 남들에 대서 알려 할 게 아니라, 다만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 또한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세간의 지식들... 종교와 철학, 과학.. 등의 모든 지식들......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을 일일이 다 막을 수는 없는 일이지만..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에게나마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이며,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가치 있는 삶.. 건증된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길, 진리의 길을.. 깨달음을 얻기 위한 법,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스스로 "나는 본래 나"라고.. "자아"라고 굳게 믿지 않을 수 없는... 인간무리들.. 중생들..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은 위태로운..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의 생노병사의 고통들이 못내 안타깝기 때문이다.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
조금 어려운 말이지만.. "삶을 죽이는자에게는 죽음이 없고, 삶을 살려는자에게는 삶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예수의 진언이며, 방편설명으로서의 '방언'이다. 물론, 인간관념으로 사유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말이지만... 올바르게 안다면, 삶이나 죽음이 본래 없다는 뜻으로서, 그대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인생의 시작도 모르고, 인생의 끝도 모르면서 사는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책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기 전에 내가 나라도 알고 죽어야 할 게 아닌가'는... '일념삼매'중에 일어난 한생각에... '일념의 무념처'에서....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몽상, 망상, 망념, 환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과 같이.. 살아남기 위해서 죽기살기로 싸울 일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일념법고급구도자들만이 사유가 가능한 '비밀의 언어'이다.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
명제의 이야기들... '키크게 하는 약물'이 있다는 말들... '유전자'가 있다는 말들... 건강식품이 있다는 말들.. 잇몸약이 있다는 광고들... 비만세포가 있다는 주장들.. 암세포가 있다는 주장들.. 돌연변이 세포가 있다는 주장들.. 광고들.. 세간의 지식들 모두가 다 "쓰레기"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왜냐하면, 누구나 다 아는 말이지만...
'인간'이라는 존재의 몸은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일 뿐,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인간세샹의 지식들.. 하나같이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그것이, 종교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모두가 다 "인간이 본래 있다"는 가정하에서 출발된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본래 있다'는 근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우주를 120여차례 횡단할 수 있는 지능? 기능? 기술? 재주?가 있다고 하더라도... '생명의 근본원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며, 이와 같이.. '바이러스'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 또한 영히 불가능한 일이며.. 치매, 당뇨, 암의 원인 또한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것이며... 관절염이나 기타 인간들에게 생겨나는 모든, 모든, 모든 질병들의 원인 또한 영원히 발견할 수 없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
오죽하면..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합당하다, 마땅하다'고 설명했겠는가만은... 오죽하면.. '왕이나 임금이나 대통령 등의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인간들에 대해서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들'이라고 설명했겠는가만은...
무슨 소리이겠는가?
그렇다.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 트럼프나 김정은이나 아베나 시진핑이나 문제인이나.. 모두가 다 오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온갖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서로 싸우게 하는 무리들로서, 잔재주를 부리는자들로서.. '야비한자'들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세상 모든 학문연구자들 또한, 모두가 다 희대의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훌륭하다는자 섬기지 말라'고 한 것으로 본다면, 이시의 현자이며.. 사실은.. 아마도.. 세상에 오직 진리에 눈 뜬...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의 진실된 지식일 것 같다.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
그대가 누구든지..
건강을 원한다면.. 최소한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는날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무위자연의 자유를... 자연을 올바르게 관찰할 수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인간과 세상 우주 자연이 사실적인 것이라면... 인간들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서..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 '자연'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음양오행설'이라며.. 음과 양이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자연에서 본다면.. 하늘에서 본다면.. 음과 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하늘에서.. 태양에서 본다면, 시공간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어리석어서.. 동물들 또한 암컷이나 수컷이 있다며 마구 지껄여대지만.. 동물들에게는 '내가 있다, 내가 동물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관념, 지식, 생각, 마음이 없다'는 뜻이며,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선과 악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자연은 있는 그대로 완전한 것으로서.. 깨끗하거나 더럽다는 분별 또한 어리석은자들의 망상.망념. 망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는다면, 고양이는 악한것이며, 쥐는 선한것인가 말이다. 호랑이가 사슴을 잡아먹는다면.. 호랑이는 악한것이며, 사슴은 선한 것인가 말이다. 이와 같이.. 산삼이나 홍삼이나, 개똥쑥이나.. 쌀이나 보리나..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물고기나 모두 다 그 본질은 '자연'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5대 영양소가 있다는 말이나.. 단백질이 있다는 말이나... 건강식품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모두 다 근거없는 소리로서...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인간들만의 무분별한 분별심이.. 마음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며.. 치매든, 암이든... 모든, 모든,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그런 변덕스러운 마음(지식. 관념. 생각)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
헛 참. 그런 변덕스러운 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
경험의 오류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그 첫째는...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은..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에 의해서 주입된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 이는 마치 '인공지능로봇'에 언어.. 즉 명령어를 입력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
둘째는... 그대는. 아니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일어난 생각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닌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모든 생각들 또한 본래 근거가 없는 '망상.망념'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사실...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
헛 참. '동물의 왕'이 '사자'인가?
그렇다면. 사자와 같이.. 느긋하게 놀다가, 배고프면 사냥을 하는 것과 같이.. 음식 또한 무엇을 먹든지 꼭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면.. 그리고, '일념법'을 의존하여 망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치매, 암 등의 무수히 많은 병마에 사로잡힌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명심 또 명심하라.
'범인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살지만.. 성인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소크라테스의 진언.
'세상에 훌륭하다는자 섬기지 말라' - 노자, 장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 나사롓 예수.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다' - 석가모니.
'일념법'을 의존하여 너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무거운 짐 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병들어 고통받는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일념법명상의집 도가로 오라.
'도가'에는... 진리를 지극히 논리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는.. "화원선생"이 현존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가 아니라, 진리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줄 것이니..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 - 예수.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