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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 혼돈!! '이상문학상 논란?' '신종바이러스 논란' '대규모집회논란' '공천논란' '사법개혁논란' '정경심논란' /중생의무지. 지식의 저주. '깨어

일념법진원 2020. 2. 3. 08:10

'세상에 훌륭하다는자 섬기지 말라?! 

왜냐하면, 인간계.. 중생계에 훌륭하다는자들은 모두 다 바보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하찮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각국 대통령들이든, 국회의원들이든... 소설가들이든, 시인들이든.. 과학자든, 의학자든.. 종교무리들이든.. 노벨상을 주고 받는자들이든... 모두 다 어리석은자들에 의해서 선출되거나, 어리석은자들에 의해서 선택되어지는 것이며.. 어리석은자들이나 뛰어난자들이나 모두 다 똑 같이.. 결국 어리석은자들에 의해서 추락하게 되는 것이며, 명성을 얻든 돈을 많이벌든, 권력을 얻든 모두가 다 비참하게 콧 줄 단체 삶을 마감할 수밖에 없는.. 어리석은무리들이.. 스스로 지구상에거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동물'들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단 하나도 없다"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가 누구든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대 또한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뛰어난자가 있거나, 그대 자신보다 더 훌륭한자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는 바보 멍텅구리가 아닐 수 없고, 그런 어리석은자들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가 모르는 것은.. 다른 인간들 또한 모르지만, 모르면서 아는체하는자들이..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로서 단지, 언슬이 뛰어난자들이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설령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들은 그대를 위해서 살거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단지, 교묘한 수단으로.. 뛰어난 언술로 그대와 또는 그대와 같은 다른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설령 그대가... 세간의 어느 지식서를 보고, 감동받거나 또는 참으로 옳은말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잠시 그렇게 생각되거나, 참고가 될 뿐, 진시로 그대 인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지식은 없다. 


왜냐하면, 세상에 그대자신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그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온전히..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다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단 하나도 없다"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자, 그대가 세상을 위해서 살거나, 남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 또한 그대를 위해서 살거나, 세상을 위해서 살거나, 남들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모두 다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살거나, 재물을 모으기 위해서 살거나, 권력을 얻기 위해서 살아갈 뿐, 진실로 자신을 위해서 살아갈 수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사실, 올바르게 본다면.... 가난한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이 '부자'들이다.  

이와같이 서민들.. 민중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자들이.. 권력자들.. 정치가들이다. 

이와 같이.. 환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자들이.. 의학자, 과학자들이다.  

이와 같이 간사한 말재간으로.. 여러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이... 학문을 연구하는자들이거나, 문학이라는 미명하에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소설가들이며, 시인들이며.. 영화를 만드는자들이며.. 교묘한 수단으로 권리와 이익을 독점하려는.. 파렴치한자들이며, 야비한자들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이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 또한.. 자신을 위해서 살아갈 수도 없고, 더 나아가 남들이나 세상을 위해서 살아갈 수도 없는 이유는... 하찮은.. 사소한 '신종바이러스'라는 말에 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며.. 호들갑을 떠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모든 것을 다 하는체하지만... 정작 꼭 필요한 지식은 전무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며, '학문.지식'이기 때문이다. 


예수의 말과 같이.. 

진리자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삼매'를 경험하여.. 체험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만큼만 생겨난다면.. 그런사람들... 즉 "진리에 눈 뜬 사람들"이라면...  '치매 암 등의 여러 수많은 불치병.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신종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말에 지레 놀라서...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에 대해서.. 예수의 말과 같이,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없는.. 즉, 개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모든 것을 다 아는체.. 서로 옳다며 싸우는 인간들... 신종바이러스 조차도 감당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지식들... 어찌 그런 지식들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감히 떠들 수 있겠는가 말이다. 어찌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을 배워야 한다며.. 마구 지껄여대가..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고 마구 지껄여댈 수 있는가 말이다. 


---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실된 지식으로..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단 하나도 없다"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차 사유할 수 있는 권리도 능력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서로 아는체하며 서로가 서로를 농단하기 위해서 살다가.. 결국, 돈을 더 많이 번자들 또한 크고 깨끝한 병원에서.. 아름다운 간호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콧 줄 단 체 비참하게 죽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대통령이든, 권력자들이든, 재벌가들이든, 가난한자들이든, 노숙자들이든... 삶의 결과는 모두가 다 비참하기 이를데 없는 것들로서.. 사실, 짐승보다 더 지능이 뛰어난 것이 인간이 아니라, 짐승만도 못한.. 비참한 것들이.. '인간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와 같이.. 세상에 그대 자신 보다 더 뛰아난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때문에... "세상에 훌륭하다는자 섬기지 말라"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 중의 하나가.. '도의 야기'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아는자, 알려진자로서 '노자'와 '장자'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서 "너 자신을 알라"던 인간이상의 존재가 "소크라테스"이며...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던.. 진리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이와 같이.. "지식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던... 석가모니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지식'이며.. '비밀의 언어'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 또한 '일념법'을 모른다면... '일념삼매'를 모른다면... 지식 너머 진리에 눈 뜰 수 없다면.. 결국 콧 줄 단 체 비참하게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다는 것.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단 하나도 없다"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명제의.. 아래의 이야기 또한 유유상종.. 끼리기리 모여서 서로 아는체하는자들간의 아귀다툼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 아  래 ---  



뉴스1

'이상문학상 논란' 확산..윤이형 '절필' 선언에 동료작가도 보이콧

이기림 기자 입력 2020.02.02. 18:25 수정 2020.02.02. 19:51

SNS에 '보이콧 해시태그' 줄이어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 윤이형 작가© News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지난해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가인 윤이형 소설가(44)가 최근 "제가 받은 이상문학상을 돌려드리고 싶다"면서 '절필' 선언을 하자 다른 작가들도 이에 연대해 이상문학상 주관사인 문학사상사 보이콧에 나섰다.

윤이형 소설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입장을 올리고 "이미 상금을 받았고 부수적 이익들을 받아 누렸고, 저작권 개념에 대한 인식 미비로 양도 문서에 사인을 했기 때문에 제 작품을 그 일에서 떼어낼 수도 없게 됐다"며 "상에 대해 항의할 방법이 활동을 영구히 그만두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윤이형 소설가는 지난해 중편소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로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학사상사가 주관하는 이상문학상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초 대상 수상작과 우수상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해왔다.

그러나 올해 이상문학상은 김금희, 최은영, 이기호 등 소설가들이 저작권 계약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우수상 수상을 거부해 발표가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다. 김금희 소설가가 공개한 계약서 내용에 따르면 수상작 저작권은 문학사상사에 3년간 양도하고, 수상작을 개인 단편집 표제작으로 쓸 수 없으며, 다른 단행본에 수록할 수 없다.

당시 문학사상사 측은 "직원 실수로 대상 수상자에게 갈 서류가 우수상 수상자에게 갔다" "계약서상 용어 문제로 생긴 오해" 등의 입장을 밝히며 "상황을 확실히 정리해 입장문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윤이형 소설가는 김금희 소설가가 저작권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한 이후 문학사상사에 메일을 보내 해명과 사과를 부탁했지만 지난달 10일 문학사상사 대표로부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란 답변만 받았다고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윤이형 소설가는 같은 날 저녁 문학사상사 전 직원과 통화를 했고, 해당 직원으로부터 "우수상 수상자들의 저작권을 문학사상사에 묶어 놓는 부당한 조항은 지난 두 해만 적용됐던 것이 아니었고, 아주 오래 전부터 문학사상사 회장님께서 그런 문서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도 보내라고 강요했다"란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윤이형 소설가는 "(전 직원은) 올해 뉴스에 보도된 것처럼 직원 한 사람의 실수가 아니라고 했다"며 "이 이야기를 들려주신 전 직원은 회장님과의 알력 끝에 지난해 퇴사를 하신 상태로, 명백하게 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윤이형 소설가는 "활동 중단을 결심하고 청탁들과 계약들을 취소하기 시작했다. 수치심과 자괴감을 견딜 수 없었고, 더 이상 문학계에서 어떤 곳을 믿고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작가가 마음 놓고 일을 하고 작품을 발표할 수 있을까. 대체 무엇을, 어떤 인정과 평가를 신뢰할 수 있을까"라고 했다.

그는 "이런 환경에서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다. 일할 수 없다"며 "일하지 않는 것이 제 작품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작가를 그만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문학사상사는 이상문학상을 자의적으로 운영한 것, 우수상 수상자들의 저작권을 불공정한 방식으로 빼앗은 것, 형식상의 계약서를 보내며 거래하듯 상을 수여해 작가들에게 부당한 상황을 만든 것 등에 입장 표명하고 사과하라'며 "앞으로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임을 약속해달라"고 했다.

이 글이 올라오자 동료 작가들은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까지 문학사상사 보이콧 운동에 나서며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SNS 상에는 '#문학사상사_업무_거부' 해시태그가 줄을 잇고 있고, 일반 독자들은 책을 구매하지 않겠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황정은 소설가는 1일 SNS에 "윤이형 작가의 피로와 절망에 그리고 절필에 책임을 느낀다. 고통을 겪고 있을 수상자들에게 연대하고 싶다'며 "문학사상사는 이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더는 작가들에게 떠밀지 말고 제대로 논의하고 사과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비판했다.

이외에도 소설가 권여선, 구병모, 조해진, 장류진, 정세랑 등과 시인 오은, 권창섭 등 수많은 동료작가들이 문학사상사 보이콧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윤이형 소설가는 이같은 움직임에 지난 1일 "연대해주신 모든 분들과 동료작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실을 알리고 해결을 촉구하고 싶었고, 작가들의 환경이 개선되길 바랄 뿐이고, 어째서 반성하는 주체는 항상 작가들이어야 하는지 묻고 싶었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단 하나도 없다"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단 하나도 없다"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허헛 참.. 뭐?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된다는 말에 놀라고 두려워하는자들이니.. 

어치피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니, 노래하고, 시조나 읆조리고, 그림이나 그리고, 예술이라는 미명하에 이상한 짓들 하다가 죽는 짓들에 대해서..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찬양할 것인가 말이다. 


위의 논란들.. 정치권 논란들.. 

인간종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모두가 다 남들은 옳지 않고 자기가 더 옳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자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인간종들.. 중생들.. 길잃은 양새끼와 같은 무리들... 

모두 다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조차 이해 하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과 마음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자신의 몸과 마음 조차 편안하게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들이.. 남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니, 그야말로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로 서로 싸우다가 비참하게 죽는 짓들에 대해서 '인생'이라며.. 사방팔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보라는 뜻이다.  


건강에 대한 전문가라는자들...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는자들... 명색이 '의사, 박사'라는자들 또한 신종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병원에 의존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 말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단 하나도 없다"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이와같이. 세상에 믿을자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거나 '부처님'을 믿는자들 또한..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게돼지와 다를것이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이 현자일까만은.. 


자, 그대가 진실로 '지성인'이라면.. 최소한 자신의 건강만큼이나마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은 살아갈 가치를 논 할 가치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며..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거듭나라'던 인물들이... 그들 옛 성인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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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어디에서 무엇을 찾는가?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자신의 '나'를 알 수 있겠는가? 


아니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지식들 속에는.. 그대의 '나'가 없다. 

왜녀하면, 그대의 뇌에 저장딘 모든 지식들은.. 어린아이시절부터 그대의 의지와 상관 없이 타인들로부터 주입되거나, 타인들로부터 세뇌당한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사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은 전무한 것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 또한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을 파괴하지 않으면... "여래"를... "진리"를.. 볼 수 없다고 설명, 선포, 선언한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석가모니'로서,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구절의 뜻이 그러하고..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던.. 예수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 


"세상에 훌륭하다는자 섬기지 말라"던.. 노자의 도의 이야기 또한 그러하고.. 

"혼돈"이라는 말로... 인간들이 감각기관을 아는 지식이 생겨났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 인물이.. '장자'이다. 


"장자의 목계"에 대한 이야기 또한... 

어리석은자들은 "카리스마"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대의 "나"가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면... 예수와 같이, 인간들 모두 '개.돼지'로 취급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며... 사실은... "세상에 나와 비견할 자는 없다"던.. 붓다고타마와 같이... 스스로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단 하나도 없다"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명심 또 명심하라.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뛰어난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세상에 "마음이 같은 두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한집에 두사람이 화평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세상에 그대를 위해서.. 

중생들을 위해서 존재하는자가 있다면, 오직 진리자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무거운 짐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며..  

병들어 고통받는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며..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나는 나가 아니라, 진리이며, 빛, 만유, 새생명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