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하면, 피로회복제를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 쉬면 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잠이 안 오면, 수면제를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 잠이 안 온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인가? 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잠이 안 오는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사실, '수능'이란... '주입식 교육에 세뇌당한 지식을 가지고... 서로 겨루는 것으로서... 먼저 태어난 철부지들이 나중에 태어난 철부지들을 길들이는 짓 들일 뿐... 인간들의 진정한 행복이나, 진정한 자유나,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전혀 쓸모 없는 것일 뿐만이 아니라... 치매환자들과 같이... 암으로 죽는 사람들과 같이... 인간들을 병 들게 하는 것이며, 서로 싸우게 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 인간세상의 모든 교육이며, 모든 학문.지식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마은은 요술쟁이' 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세상에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고, 마음의 출처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혼돈'이라는 말은... '사물이 무엇인지, 정신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뜻으로서... 인간들은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이며... 몸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하다 보니, '몸'을 연구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학자나부랭이들이 있는데... 그 중에는 '저명?한 윤리학자'도 있다는 것이며... 저명한 '철학자'도 있다는 것이며... '저명한 과학자들' 또한 무수히 많지만...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에 대해서 서ㅁㅇ로 아는체 할 뿐, 정작...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알아 들을 수 없는.. 청맹과니들이... 세상 모든 '학자나부랭이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일념법진리-4918화-"혼돈/세뇌/모순" 수능?/인지능력?/인공지능?/윤리학?/뇌과학?/치매치료연구?-시제법공상-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사실, 학문.지식을 가르치고 배워야만 하는 거라면... 최소한 학문.지식의 기본, 근본이 아닐 수 없는... '국어사전'에 나오는 몇 몇 낱말의 뜻은 알아야만 하는 것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국어사전, 어학사전'에 나오는... '혼돈'이라는 낱말의 뜻도 모르고... '세뇌'라는 말의 뜻도 모르고... '모순'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고.. '영혼'이라는 낱말의 뜻도 모르면서...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하는... 참으로 무식한 동물들.. 무지몽매한 동물들이... 천지만물들 중에 오직, 오직, 오직 '인간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사실은...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고 '국어사전'에 적혀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그런 인간들이.. 다른 인간들을 세뇌시키는 과정들 중의 하나가... '수학능력평가?'다 보니... '오늘의 운세'를 보는 것과 같이... '절간에 가서 소원성취 기도'를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우리 자식만 합격하게 해 주세요'라며.. 신에게 기도하는... 무지몽매한 동물들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종 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는... 국어사전, 어학사전은 누구의 작품인가 말이다.
헛 참,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동물보호'라며..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대지만... 사실은 '동물'과 '인간'의 차이에 대해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무지몽매한자들, 청맹과니들이... '동물을 연구하는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사실은 여러 동물들을 연구하는 것과 같이... '인간'의 몸을 연구하는자들 또한... 참으로 쓸모 없는 자들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서민들의 피와 땀을 빨아 먹고 사는 '흡혈귀'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학자나부랭이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수학능력 시험으로... 어린 학생들을 괴롭힐 일이 아니라... 그냥, '인공지능로봇'에게 물어 보면 다 아는 것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현 세상에... '인공지능'로봇들 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더 더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이며.. '마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가' 라는 질문들에 대해서.. '인공자능로봇'에게 질문한다면... '초대형 언어모델'이라는... AI는... 뭐라고 답 하는 것인지.... 검색해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AI 또한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들을 가지고 질문에 답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마음의 형성과정은 무엇인지' 등... '마음'에 관해서 아는체 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육체의 근본원인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동물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며...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동물들이기 때문에.. 결국 치매에 까지 걸리는 거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일념법진리-4918화-"혼돈/세뇌/모순" 수능?/인지능력?/인공지능?/윤리학?/뇌과학?/치매치료연구?-시제법공상-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자, 중요한 것은.. 머릿속에서... 뇌 속에서.. 몸 속에서.. 인간들이 알고 있는.. 학문.지식들을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몸속에서 암의 원인이나 생노병사 라는 말, 말, 말을 뇌에서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가슴속에서 마음을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뇌과학자들은 '뇌'를 연구하는 쓸모 없는 짓들을 일삼다가 비참하게 죽어가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들이나 동물들을 연구한다는 짓 들... 모두가 다 '병신'들이며... 병신들이 저희들이 병신인 줄 모르고 꼴값을 떤다는 말과 같이... '병신육갑' 한다는 말과 같이.... 세상 모든 학자나부랭이들 모두가 다 '병신'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몸이나 사물들은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이 닿을 수 있는 것이지만... '마음'이나 '영혼'이나 기억들... 서로 아는체 하는 인간들이 떠드는 소리들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며, 손이 닿을 수 없는 것들로서... 연구를 한다는 짓들 자체가.. 미친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알고 보면, 인간들의 가치 있는 삶이나 또는 검증된 삶을 위해서는... 참으로 쓸모 없는 인간들이... '학자' 나부랭이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모순"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세상 모든 학자나부랭이들이 '창과 방패'를 함께 팔아먹고 사는... 무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방패를 팔아먹고 사는자들은 말하기를... '이 방패를 뚫을 수 있는 창은 없다'며 호언장담? 하지만... 창을 사러 온 사람들에게는... '이 창을 뚤을 수 있는 방패는 없다'며... 호언장담 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 모순 되지 않은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유는... 모두가 다 저희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기억이나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 모두가 다 똑 같이... '갓난아이시절' 부터... 저희들의 부모들로 부터... 그런 사고방식으로 배워 먹은 것이... '기억'이며.. 생각이기 때문이며.. 기억과 생각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 '마음' 또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으로서...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사실'은... '사실'이 없는 것이... 인간세상 인간들의 무지몽매한 지식이라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
일념법진리-4918화-"혼돈/세뇌/모순" 수능?/인지능력?/인공지능?/윤리학?/뇌과학?/치매치료연구?-시제법공상-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자, 이미 설명한 이야기들이지만... '동물'들에게는... 인간종들과 같은..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생노병사의 고통'이 있는 게 아니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사실, 인간들은 자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체 하지만... 동물들은 자연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는 것이며... 자연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연에 속한 것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며... 자연과 분리되지 않은 것이.. '동물들'이라고 본다면...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자연에 대해서 동물들 보다 더 많이 아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희가 짐승들 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이라던...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 장자이며, 소크라테스 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동물'들을 연구하는 거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와 같이...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저희들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다른 사람들을 연구하거나, 동물들을 연구하지만... 모두가 다 '공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헛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번뇌망상'이라는 말과 같이..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종들의 모든, 모든, 모든 생각, 생각, 생각들이... '망상, 환상, 몽상'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여러 모든 동물들이... 인간종들과 같이, 고혈압, 당뇨, 치매 암.. 등의 무수히 많은 질병들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동물들에게는 인간종들과 같은... '나'라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내가 태어나고, 내가 살고, 내가 병들고, 내가 죽는다'는 기억이나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 생각,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일념법진리-4918화-"혼돈/세뇌/모순" 수능?/인지능력?/인공지능?/윤리학?/뇌과학?/치매치료연구?-시제법공상-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헛 참, 농담 하나 할까?
'가수'라며.. 평생을 남들에게 노래나 불러 주다가 늙고 병들거나... 그런 '유명한 가수'들이... 치매에 걸린다면, 무슨 노래를 부르다가 죽을 것인가 말이다.
헛 참, 코미디언들이... 치매에 걸린다면.. 무슨 소리들을 지껄여 대다가 죽을 것이며... 영화배우들이 치매에 걸리면, 무슨 짓들을 할 것이며... 무슨 소리들을 지껄여 대다가 죽을 것이며... '의학자'들이 치매에 걸리면..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다며 떠들 것인가 말이다.
헛 참, 물리학자들이 치매에 걸리면.. 무슨 소리를 할 것이며... 여러 '과학자'들이 치매에 걸리면, 무슨 소리를 할 것이며... 철학자들이나 '윤리학자'들이 치매에 걸리면... 무슨 말을 할 것이며... '광신자, 맹신자'들이 치매에 걸리면.. 무슨 소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쯤 생각 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인간종들의 학문.지식이라는.... 無知무지가...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설명에 대해서 납득 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시제법공상 이라는 경구에 대해서 이미 다 설명한 것과 같이... 사실, '시명불성'이며, '시명중도'아며, 시명 아뇩다라 삼막 삼보리'이며... '시명중생'이며, '시명성령'이며... '시명지식'이며... 시명인간이며, 시명동물이며, 시명세상이며, 시명천지만물'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시명'이라는 말은.. '바를 是.. 이름 名'으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한글로는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은 이름으로 지어진 것'이라는 말로써.. 말, 말, 말로 지어져 있는 것이 인간이며, 세상이라는 말이며...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일시호일'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몸과 마음과 기억과 생각'들.. 모두가 다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며, '이름'들로서... 모두가 다 '헛된 생각'들이라는 말이... '시제법공상'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세상 모든 법이나 제도나, 윤리나 도덕 등의 모든 규제들.. 모두가 다 '공상과학영화' 들과 같이... '헛된 생각'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임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다, 인간종들 저마다의 모든 생각, 생각, 생각들.. 하나 같이 모두가 다 '공상'이라는 뜻이며, 모두가 다 헛된 망상이기 때문에...그런 근거 없는 생각, 생각, 생각들에 의해서...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지만... '동물'들에게는... 인간종들과 같은 '이분법적인 그런 생각, 생각, 생각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일념법진리-4918화-"혼돈/세뇌/모순" 수능?/인지능력?/인공지능?/윤리학?/뇌과학?/치매치료연구?-시제법공상-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동물을 보호 해야 한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대지만... 저희들의 몸과 마음 조차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자들의 헛소리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생명의 근원은 마음'이라며... 살아 생전에 '마음을 찾으라'던... 각자, 깨달은자, 초인, 진인, 지인,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예수이며, 석가모니의 '일체유심조'라는 말과 같이... 인간과 세상은 마음에 의존하여 조작된 것일 뿐, 본래 근거 없는 것이... '인간'이며.. 우주, 천지만물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 여래 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체중생개유불성'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예수가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났다는 말에 세뇌당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죽은 다음에 다시 살아나라는 말이 아니라... '사람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는 것이 하늘나라를 보는 것이요, 성령'이라는.. 경전에 대한 섦명과 같이....
석가모니 또한... 죽은 다음에 천국을 찾으라는 말이 아니라, 사후천국이라는 말이 아니라... '즉견여래'라는 말 또한.... 즉시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말이며, 즉시 깨달아 알 수 있다는 말이며, 즉시 진리로 거듭날 수 있다는 말이며.... '범소유상'이라는 말은... 한글로는 '무릇 어느 장소에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생각들은' '개시허망' 즉, '올바르게 본다면, 허망한 것'들로서... '약견제상비상' 즉, 어떤 사람이든지 모든 생각들이 생각이 아님을 알게 될 때에... '즉견여래' 즉, 즉시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말이며... '진리'를 볼 수 있다는 말로서...
만약에 어떤 사람이든지.. 귀하고 귀한 인연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설명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문득, '내가 나를 모른다'는 사실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일어 남으로서... 두권의 책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내가 모르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한구절에 집중하는 강한 집중력으로서... 어느 날 문득, '마음이 생각에 불과 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게 됨으로서... 비로소 '고행'이 아니라... 석가모니의 6년여 동안의 수행이 '고행'이 아니라.. 오희려 '즐거움'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며... 살아생전에, 죽기전에 꼭 해야만 하는 중차대한 일이 있다면... 언제 죽을지 예측 불가능한 일이지만... 죽기 전에 '나라도 알고 죽어야 할 게 아닌가'라는 '한생각'에 '일념법'에 전념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결국, '아상' 즉,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육체=니'라는 생각이... 환상이며, 착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게 되는 것이며...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라던...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비아경'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닌 것과 같이,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대가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가 살아생전에 세상으로 부터 진실로 무엇을 얻기를 원하는지 모르는 것과 같이... 왜, 태어나고, 왜 살고, 왜 병들고, 왜 치매에 까지 걸려서 비참하게 죽어야만 하는 것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설령 그대가 원하지 않았던 삶이 주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인생이라면... 최소한..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는 만큼의...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이라도 있어야만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자신의 내 인생인데.. 자신의 건강 조차 스스로 책임 질 수 없다면... 자신의 건강 조차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없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남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면... 삶이 있으되,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삶의 가치를 논 할 가치도 없는 것 아닌가 말이다.
자, 명심 또 명심하라.
세상에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세상에 진실로 그대의 편안한 인생을 위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과 마음이라면, 자신의 인생이라면..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알라는 뜻으로... "너 자신을 알라"던... 각자, 깨달은자, 신인, 진인, 지인, 인간이상의 존재가... '소크라테스'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