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하근기 중생들에 대한 활동정지 및 도가 방문자의 자격 안내

일념법진원 2014. 8. 28. 20:14

사실 '하근기'라는 말은 석가모니로부터 전해지는 말이지면, 노자 또한 '하사'라는 말로써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단계의 지성체를 이르는 말이다. 여기서 지성체라는 말은 학력 고하를 막론하고 인간으로써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선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들을 일컷는 말이다.

 

사실 석가모니는 인간들을 짐승들과 다르지 않다는 뜻으로써 '중생무리들'이라고 한 것이며, 예수의 말은 그와 같은 뜻이지만 한글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길잃은 어린 양'으로 표현된 것이다. 하지만 예수 또한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느냐'라는 말로써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짐승들의 삶보다 더 가치 없는 삶이라고 한 것이다.

 

 

간혹 이 카페에서 '활동정지'로 분류되는 중생들이 있다.

물론 '하근기 중생'들이지만... 강퇴가 아니라 활동정지 하는 이유는, 조금 더 글을 보고, 사람답게 살라는 뜻이다. 

 

대화명이 '뚜리야'라는 중생의 '오쇼-라즈니쉬'에 대한 덧글에 대한 답글에서 그 이치를 밝혔지만... 그리도 우습다고 생각하는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이기 때문에 활동정지 처분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사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방편을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며, 한자의 뜻과 한글 사전등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곳의 글들과의 인연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도 많다. 

이런 글들로써 자신의 삶의 지침을 삼는다면 상근기 인물이지만... 끊임없는 의심과 함께 보되 본바 없이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자들을 배려해야 할 까닭이 없다. 지나가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쫒아다니면서 짖어대는 강아지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라는 책과 '비밀의 언어'를 다섯번 이상 정독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관념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이며, 그 이유는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무의식, 잠자의식' 상태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바탕을 둔 글들이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하고. 

 

 

사실 이곳 도가를 방문했던 인물들 중에서도 그런 하근기 중생들이 있었기 때문에 도가를 방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을 책을 다섯번 이상 정독한 사람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어떤 하근기 중생이 도가의 '화원'의 강의를 듣고난 후, 올린 글을 보니.

도가의 일념법교육자료 중의 일부인 "나는 나가 아니다, 나는 나라는 생각이다, 생각은 본래 없는 것이다'라는 구절을 예로 들면서 '병을 깨지 않고 이미 커버린 병에든 새를 꺼내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린 것 같다. 

그런데... 신비한 일은, 도가의 '화원'에게 도가의 운영에 대해서 조언?? 한다는 것이다. 이곳은 비밀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메일의 내용을 소개한다. 

 

 

평소 제가 도가를 지켜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본다면 두바퀴가 서로 안맞는 수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다. 조금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거부감없이 도가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받아 들였으면 좋겠다.

조그마한 가정이나 단체 공동체를 운영하려면 그에 적합한 경영을 해야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어설퍼 보이는 경영법이 속고 또 속은 사람들에게 바른곳으로 인식을 시켜줄수도 있지만 경영자가 없는 단체는 부흥할수도 없고, 제대로 유지될수도 없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도 있으시겠지만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하는 배려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자 도덕경에 보면 경영법이 나옵니다. 저보다 더 잘 아실것입니다. 그 방법대로 실천을 하셔서 좋은 도가가 나날이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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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중생견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노자를 이해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언술이 뛰어난 중생이 노자를 해석한 글들 보고 '노자의 경영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만약에 노자에게 경영법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무위법'이다. 천하를 다스리더라도 무위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 노자의 견해이며, 붓다의 견해이다. 

 

인간의 관념이 참으로 무한한 어리석음인 까닭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부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곳이 인간들의 욕망으로 점철된 여타의 명상단체의 하나쯤으로 생각하는지 그들의 어리석은 탐욕으로 인간들을 끌어모으는 삿된 행위를 기준으로 자신의 아상을 서슴치 않고 드러내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으니... 노자의 도덕경? 감히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도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그 오만으로 이곳에서 도를 공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진리, 그것으로 가는 길은 그 길을 알아도 결코 쉽지가 않다. 물론 한 생각차이이긴 하지만 자신의 어리석음,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그 관념을 철저히 내려놓치 않는 이상 이곳은 그 어리석은 자와 인연이 없는 곳이다. 

 

세상이 있는가? 그 세상에 원칙이 있는가? 그 원칙의 근원은 어디서 왔는가? ...... 모두가 나라는 생각의 창조물이다. 행복이 있어 고통이 있다는 사실, 선이 있어 악이 있다는 사실, 이 양변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임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중생심으로 이곳에서 자신을 주장하는 이는 도의 길에서 자격미달이다. 수행하는 자가 내 마음을 보지 못하고 대상의 행위를 보며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이미 수행자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겠지. 

 

자신의 나라는 그 생각.....  의심의 근원으로 가기 전 일어나는 그 모든 생각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굴복되지은 않겠지만 여기, 이곳에서 그 생각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성찰하지 않는 이들은 그들이 원하는 명색이 인간들의 주장에 대한 명색이 배려라는 것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될 일이다.

 

카페 개설의 취지를 읽어 본 수행자라면 이곳이 어떤 곳인지 어떤 글들이 올라와야 될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은 진리, 그것이 있다면 그 길로 가는 유일한 길을 전하는 곳이다. 중생심을 배려하는 곳이 아니라는 말이다. 중생심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대에게 평화가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