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라는 낱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참된 이치, 참된 도리] 이다.
[진리 라는 낱말의 뜻이 '참된이치, 참된 도리] 라면... [지식'은 참된 이치, 참된 도리가 아니다] 라는 뜻이다. 사실. [진리]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는, '우주의 근본원리를 이해 하는 앎' 이다. 이 말은, '지식'은 우주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앎이고, 진리는 우주의 근본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知識(지식)의 한자의 뜻은. '알 지' 와 '알 식' 자로써 구성 되어 있다.
두 글자 모두 '앎' 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식' 이라는 낱말이 있는데, 대체 지식은 무엇을 아는 앎이며, 왜, 알아야 하는 앎인지, 어디에 필요한 것인지...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것 같다. 지식은 그져, 경쟁을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 같다. 왜냐하면... 지식으로 아는 올바른 앎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언어학자들의 고뇌가 보인다.
왜냐하면... 언어의 시작이 논리적이지 않은 것이며, 모순이기 때문이다. 사실. '언어'의 시작이 모순이기 때문에 '진리'라는 말을 창조해 내므로써 '올바른 앎이 아닌 언어'를 합리화 시키게 된 것이다. 언어가 상대적인 것들일 뿐만이 아니라, 명색의 동일시 일뿐,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언어의 창조, 즉 언어의 기원은 '내가 있다'는 '말'이 시초이다. 그리고 '내가 있다'는 말은 '내가 없다'는 말과 상대적인 말이다. 만약에 '나가 없다'면... 상대적인 '너가 없는 것'이다. 언어는 이와 같이 상대적인 것들로써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언어는 근거 없는 말에 바탕을 둔 것이며, 논리적으로도 보더라도 올바른 앎이 아니다.
언어는... '내가 있다'는 말이며, "내가 있다" 는 말이 언어의 시초가 되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언어의 시작은 '주체'가 있다. 즉 '주어'가 있으므로써 언어가 시작될 수 있다. 그 '주어'의 주인공이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사실. '내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즉 생각하는 주체가 없다면... 언어는 성립될 수 없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의 근본원인인 '내가 사람이다'는 언어가... 논리적으로 볼때, 논리에 부적합한 언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사람이다'는 말과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말은 상대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인 말들 중의 하나만을 고집 하여야만 성립되는 것이 언어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우리가 인간인 이유에 대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이다' 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단지, 인간동물들의 주장일 뿐, 다른 동물들의 의견과는 상관 없이 오직 인간들만의 주장이다. 이렇듯 모순이다.
만약에 다른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들은 어떤 존재일까?
그렇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다른 동물들 무리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동물들 무리들 중에서 오직 '인간동물' 무리들이 가장 잔악한 동물 무리들이다.
다른 모든 동물을 모두를 잡아먹고 사는 동물은 오직 인간동물들 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은 이와 같이 논리적이지 않은 편견이며, 단견이며, 소견이다.
사실. 언어학은 이와 같이 비논리적인 말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진리'라는 또 다른 '낱말'을 창조해 내게 된 것이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진리, 즉 참된 이치가 아닉 것인줄 뻔히 알면서도 지식을 주장하는 것이 지식이다. 그러니 모순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어불성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지식은 허구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간이다'는 언어 자체가 이와 같이 사실적인 앎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신, 신화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며, '내가 사람이다'는 주장들 또한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근거가 없는 말이며, 과학이나, 의학, 생물학, 물리학적으로 보더라도 인간생명체의 근본원인을 이루는 물질을 발견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인간들의 지식은.... 어느 측면으로 보더라도 허구적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진리가 있는 것이며, 그 진리에 대해서 설명하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허구적인 것, 사실적이 아닌 것, 실체가 없는 것... 그것에 대해서 '자아'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아의 존재' 자체가 원리전도몽상이다. 근본원인이 없는 것에 대해서 '있는 것'이라고 아는 앎이기 때문에 '자아의 존재'는 착각의 산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다면, 생각의 환상물질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신, 절대자' 라고 믿는다. 미신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 또한 오직 인간동물들만의 생각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다른 동물들에게는 '절대자, 신, 영혼, 성령, 불성, 하늘, 땅, 자연'이 있다는 생각이 없다. '생각이 없다는 생각' 또한 없다. '없다는 생각' 또한 없다. '마음'이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오직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만의 착각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의 오류이다.
경험의 오류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은 이와 같이 근거가 없는 것들, 원인을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무턱대고 '있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이 그러하다. 사실. (하늘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하늘의 입장에서 보거나,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동물들의 존재는 다른 동물들과 비교한다면 존재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며, 존재 해야할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은 자연을 해치는 짓들을 일삼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죽는 날까지 다툼과 경쟁, 투쟁, 전쟁을 일삼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가 사랑할 줄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허덕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 없는 인간이,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가치 없는 삶을 사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가치 있는 삶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리가 있다.
지식은 근거가 전무한 앎에 바탕을 둔 자기주장들일 뿐만이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보더라도 올바른 앎이 아닌 것들에 대해서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무식이며,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지식을 주장하는 지식에 대해서 편견이며, 단견이며, 소견머리없는 짓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상관 없는 일이다.
아니다. 상관없는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이다. 인간세상을 사는 인간들에게는 진리를 이해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야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일도 아니다. 인간의 기원이 '절대자' 라고 가정한다면, 주장한다면... 그 생각은 오직 인간동물들 만의 편견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에게 있어서 존재의 이유는 오직 '진리'로 거듭나는 일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주장이 모두 거짓된 말, 앎, 지식, 마음이라는 것이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존재의 원인조차 모르는 인간들의 삶이.... 길을 잃었다는 것이다. 사실.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이 개체적 자아들의 인생이라는 삶, 존재이다. 허무맹랑한 것이 삶, 인생이다. 실체없는 환상물질에 대해서 '자아'라고 믿고... 죽는 날까지 서로가 투쟁, 전쟁을 일삼아야만 하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함정이다.
지식의 바탕이 이와 같이 올바르지 않은 앎이 바탕이다보니. 모든 지식들은 서로간의 주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해답이 없는 것에 대한 주장이기 때문에 지식의 결론은 항상 다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 다툼이 경쟁, 갈등, 투쟁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인간류의 역사가 그러하다.
오직 진리가 자유라고 하는 까닭은, 지식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에 대한 주장이기 때문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진리는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므로써 다툼이나 갈들이나, 투쟁, 전쟁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앎이기 때문에 참된 이치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지식이 참으로 무모하고 어리석은 까닭은... 올바른 앎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으로 주장한다는 것이다. 석가모니와 예수와의 갈등이 그러하다. 그들은 하나인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언술에 의해서 그들의 말이 왜곡된 탓도 있겠지만... 생각의 원리, 논리로 본다면...지식의 총체적 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는 것이 종교나 유사종교들, 그리고 수많은 명상, 마음을 유린하는 집단들이다. 왜냐하면, 서로 서로가 근거 없는 것들에 대해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일에 대해서 죽는 날까지 싸움을 벌이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는 그런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인가?
그렇다면... 깨어나라.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 살더라도... 인생, 삶은 허무한 것이며, 지나고 보면, 죽음 앞에 서 보면 찰나지간이다. 모두가 내생각이 옳다고 주장하지만... 근거 없는 앎에 대해서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종교들이 그렇듯이 어떤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부터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이 세뇌 당한 것이다. 올바르게 안다면, 인간들의 우리가 인간이다는 주장 조차도 근거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는 올바른 앎이며, 단지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성령이든, 불성이든, 영혼이든, 귀신이든, 신이든, 절대자든...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인간이며,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인간이다.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인간이며,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인간이다. 서로가 다른 생각들로써 싸운다는 것... 어찌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런 무지에 바탕을 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앎의 진리가 있는 것이다.
'절대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자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근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의 생각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는 앎이 진리를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인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학문들, 모든 주장들이 이와 같이 단견이며, 편견이며, 소견이라고 이해 하는 앎이 올바른 앎이며, 참된 이치이며, 참다운 앎이다. 그런 앎에 바탕을 둔 도리가 참된 도리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한 것이며, 다툼이 있을 수 없는 앎이기 때문에 평화로운 것이다. 올바른 앎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며,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그런 올바른 앎.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앎으로써의 참된 도리로써의 삶에 대해서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 관념, 고정관념이 착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삶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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