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신분석학은 정신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한 지식이며, 심리학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없는 지식이다. 생명공학이라는 학문 또한 인간 생명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지식이다.
지식은 이와 같이 진리가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인간이 인간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인간은 왜, 우리가 인간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대 또한 그러하다. '내가 사람이다, 내게 마음이 있다' 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근거가 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다면...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되돌아 볼 수 있다면.... '내가 사람이다,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주장은, 앎은.... 누군가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다른 근거는 없다. 단지... 타인들로부터 말을 듣고 배운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부인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에... 인간들의 질병들 또한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할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의 고통만 더 가중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에 인간이 인간의 생명체가 '유기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할 수만 있다고 하더라도 죽음에 대한 고통 이외의 다른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고통들은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나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며, 건강 또한 문제될 일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사실, '깨달음'이 무엇인지 이해 하는 인물들에게는 질병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뜻이며, 설령 어떤 질병이 생겨나더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는 말이다.
사실. 인간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자신의 마음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타 학문이나 종교등의 지식에 대해서 맹신하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인간들 모두가 오직 자신의 자존심만을 주장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 고유한 것이며, 본래부터 자신의 마음이 고정된 것이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이 마음이지만... 그런 마음작용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가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 천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렇게 듣고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 보는 것만으로써도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왜냐하면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본다는 것은.... 우주의 근원을 보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대의 마음이 천성이 아니며,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대가 살아오는 동안의 나날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그대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시절의 사건에 대해서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가 기억할 수 있는 어린아이시절이 있다면, 그 시절은 이미 마음의 뿌리가 형성된 시기이다. 그리고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이라면... 지금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시절과 같은 나이 또래의 어린아이들을 관찰해 봄으로써, 그 아이들에게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없으며, 마음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말을 배우는 아이들과 같이...
그대의 마음 또한 부모를 비롯하여 타인들의 말, 말, 말에 의해서 가공되어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는 말이다.
사실,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은 '마음이 없었던 시절'이기 때문이며... 말을 배우기 이전에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말을 배우기 이전에 이미 그대의 부모의 언행을 보고 배웠기 때문에... 그대의 부모의 성품을 닮을 수도 있으며, 다른 형제들이 함깨 있었다면... 그들과는 사뭇 다른 성격으로 성장할 수도 있을 뿐, 마음은 그들의 성품과 크게 달라질 수 없다는 뜻이며... 마음이 본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부모를 비롯하여 다른 여러, 수많은 타인들의 말, 말, 말들에 의해서 창조, 가공된 것으로서 허구적인 것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대의 마음이 그대의 본래의 마음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이기 때문에 오직 그대만의 마음이 아니라, 타인들의 마음이라는 뜻이다. 인간들의 마음이 모두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 또한 그런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나는 남들보다 더 존귀하다는 방식... 자존심으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수히도 많은 인간들이 있으나, 어느 누구도 마음이 한결같이 같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지만, 자신이 스스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부모를 비롯하여 형제나 자매 또는 이웃과 친지 등의 수많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배우서 얻어진 것이며, 더 나아가 학습과 교육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얻어진 것이 마음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런 지식에 대해서 '내마음'이라는 방식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구성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 것이며, 광신자나 맹신자들 또한 무속인들이 신을 맹신하듯이... 지식을 맹신하는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인간은 누구나 그러하듯이... 어린아이시절부터 배운 그대로... 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 되기를 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실 그것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모든 부모들의 바램이 그렇기 때문이다.
'우리아이 최고야, 세상에서 제일 이쁜 아이... 가장 착한 아이, 너만을 위해서... 라는 등의 수많은 칭찬하는 말들로서 오직 나만이 최고라는 '자존심'으로써 가공되어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의 마음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가공된 것일 뿐, 천성도 아니며, 유전도 아니며,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나는 본래 그런 사람'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사고방식 또한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시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왜햐나면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생각해 본다면... 단지 한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과 '내가 신이다'는 생각은 단지 한생각의 차이이다. '내가 하나님이다'는 생각과 '내가 피조물이다'는 생각 또한 한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내가 중생이다'는 생각과 '내가 부처다'는 생각 또한 한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적인 사고방식으로써... 현명한자는 자신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으며.... 그때 비로소 진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마음이 형성된 과정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나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은 한생각의 차이일 뿐, 마음을 바꾸는 일은 단순한 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마음이 있다는 생각'과 '마음이 없다는 생각' 또한 한생각의 차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치매, 우울증, 기타 정신질환 등의 질병으로 분류되는 현상들은 단지, 자신의 제한 적인 관념과 상반되는 상태에 대해서 '고정관념화된' 마음이 수용할 수 없을 경우에 생겨나는 생각의 작용중의 한 단면에 불과한 것이다. 사실, 생각은 마음을 창조한 것이며, 마음은 생각으로써 구성된 것이며, 생각은 기억된 낱말들(언어)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긍정적인 언어를 선별하여 사용하는 습관으로써 마음이 평온해 질 수 있는 것이며, 고급 수행자라면...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자신도 모르게 생멸을 반복 순환하므로써 윤회하는 생각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명상이라는 낱말을 사용하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 말, 말이나 기타 종교들에 세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일념명상법의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윤회를 일념의 윤회로 바꾸어 나가므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 가치 있는 삶이며, 검증된 삶으로써 인간 존재의 목적인 것이다.
사실. 인간이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이정표가 없는 삶의 분명한 목적지를 찾은 것이다. 인간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직 진리와 하나되는 일 뿐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모든 것이며 또한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사실, 올바르지 않은 앎들... 즉 지식이 풍부하여 정보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는 세상을 살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는 것이며, 차라리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해답이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삶 자체가 길잃은 어린 양들과 같아서, 삶이 무엇인지 조차 알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기 때문이다.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라는 투쟁, 전쟁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지능이 가장 뛰어난 사람들만이 진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사실, 진리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해답이 없는 인간 삶의 뚜렷한 목적을 찾는 일이며, 가치 있는 삶의 시작이다. 사실, 인간 삶에 목적이 있다면 오직 자신의 나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아의 완성이 유일한 목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치매나 우울증, 신들림 등의 모든 정신질환을 비롯한 유사 모든 질병들은 '생각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만으로써도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불치병을 비롯하여 암 등의 모든 난치병들 또한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생각의 윤회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며, 생각의 환상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사실 치매는 자신도 모르는 근심걱정과 두려움에비 비롯된 망상의 결과이며,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은 욕망의 좌절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 욕망은 수많은 언어들로 구성된 것이며... 타의에 의해서 자존심, 자존감이 손상을 입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사실 육체의 질병이거나 마음의 질병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없으므로 하여 생겨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며, 생각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앎으로써 모든 질병은 극복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소위 '득도,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그대 마음의 근원을 이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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