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천식. 아토피 기타 만병의 원인과 치유원리/ 의학. 생명공학의 무지와 히포크라테스의 진리

사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의 일상적인 질병들의 원인은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본래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등의 질병들은 충분한 물과 소금만으로써도 완치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안구 건조증 등의 질병들 또한 그러하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어떤 음식이나 어떤 한약제나 또는 의학의 기술로써 치유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이 지식에 맹신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자신이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식과 자신의 마음과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 지식은 다른 것이 아니라, 언어를 아는 것이며, 더 많은 언어를 아는 것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분류하지만... 인간들의 어떤 지식이거나, 마음이거나, 어떤 특별한 앎이라고 할지라도... 모두가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서 아는 언어에 불과한 것들이며, 이름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사실. 지식을 맹신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을 맹신하는 것과 같은 것이며, 무속인들이 미신을 믿는 것과도 다르지 않은 것이며, 인간들의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단군신화를 믿는 것과 똑 같은 것이다. 이 모든 것들... 근거가 없는 것들이며, 낭설, 신화, 전설을 믿는 것과 똑 같은 것들이기 때문에 지식은 진리가 아니라, 무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입장에서 자연을 보더라도 어떤 동물들이거나 인간들과 같은 질병은 생겨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 사실, 인간동물 또한 불을 발견하기 이전에는 자연상태의 동물들과 다르지 않은 생명활동을 했던 동물의 일종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이 말을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는 다른... 사람이다, 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말을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에게는 '나는 사람이다'는 분별된 생각이 없었으며, '내가 여자다, 남자다' 라는 분별심 조차도 없었다는 것이다. 

 

사실, 문명발전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이전에 존재했던 인간동물들에게는 문명시대라는 현시대와 같이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사실, 문명의 발전은 다른 것들의 발전이 아니라... 언어의 발전일 뿐이다.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기는 매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음양 오행설을 주장하는 것이다. 

음과 양이 있다는 생각 또한 인간들만의 생각일 뿐, 다른 동물들의 생각이 아니며, 더 나아가 어린아이에게도 그런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말을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들에게는....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분별심 조차도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기계와 같이 여러 부품들로써 구성된 것이 아니라, 유기체라는 것이다. 그리고 유기체는 정자와 난자라는 한방울의 물이 그 시초라는 사실이다. 물론 인간의 지식으로써 정자와 난자를 인공으로 제조할 수 없다. 물론, 정자와 난자 또한 물의 조화이며, 한방울의 물이 변화된 것이다. 

 

인체는 뼈와 살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 본체는 '정자' 라는 이름과 '난자' 라는 이름의 두방을의 물이 변화된 것일 뿐, 다른 근거는 없다. 인간의 기원 또한 단군신화 또는 하나님의 창조라는 말과 같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이름'들로써 구성된 것일 뿐, 당연히 허구적인 것이다. 

 

만약에 인간이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있다면... 현시대 인간들의 모든 질병들은 문제될 것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이... 먹고 마시는 방법으로써 생명활동을 했었기 때문이다. 

 

 

사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의 질병들은 단지 물과 소금으로써 완치될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몸무게가 60킬로라면... 하루에 필요한 물의 량은 약 1.8 리터이며, 물에 타는 소금의 양은 약 1펴센트이다. 물론 음식은 가릴 것이 없으나... 소식이 필수이며, 오래 오래 씹어 먹는 습관으로 바꾸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오래 씹어 먹게 되므로써 충분한 타액이 분비될 수 있기 때문이며, 충분한 타액만으로써도 일반적인 사소한 질병들은 말끔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미 약물에 의존하는 사람이라면, 도가의 약식으로써 식사를 대체할 경우 모든 질병을 사라질 수밖에 없다. 만약에 불치병 환자거나 난치병 환자라면... 체중의 정도 또는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서 '도가의 단식'방법과 도가의 약식을 병행하므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다. 

 

사실,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치유는 의약품이나 의학, 한의학, 일반의학, 자연의학.. 등이 주장하는 치료 확율이 60 퍼센트나 70 퍼센트의 확률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100펴센트 치료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다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은 자신의 존재 자체가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지식에 대해서 진리인냥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식은 진리가 아니다.  

 

사실, 그대의 지식은 진리가 아니다. 

그대의 '육체가 나다'라는 앎 또한 지식일 뿐,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육체가 나다' 라는 주장은... 단지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다라는,  한 생각의 차이이며, 상대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물론 '내가 사람이다' 라는 생각과 '내가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사실. 지식이 끝이 없는 이유는 지식이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본래 지식은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서 창조된 것이지만... 지식에 매몰되어 버린탓에 진리가 망각된 것이다. 

 

지식은 인간의 입장에서 자연을 보는 것이며, 진리는 우주의 입장에서..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는 것이다, 사실, 우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 없다. 

 

사실, 인간들은 누구나 불치병 환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죽는 줄도 모르는채, 죽어 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원하든 원치 않든... 일어날 일은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다. 세월호가 침몰하듯이, 지구 저편에서는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듯이, 인간들간의 서로가 잘살겠다는 생존경쟁이 갈 수록 더 치열해 지듯, 불치병 환자나 난치병 환자들이 더 많이 생겨나듯이... 누구나 수천년 살 것 같지만, 단지 한시간 후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며, 더구나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며, 미래 또한 환상의 세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삶과 죽음이 있는 세상은 지식으로써의 세계이며, 분별된 세상으로써 고통만이 남겨지는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반면에 진리의 앎의 세계는... 나와 너, 나와 자연, 나와 우주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떠난 존재로써 영원한 것이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진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지리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뜻은, 사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뜻이다. 

사실, 심리학은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할 수 없는 무식한 자들의 괴변이며, 정신분석학 또한 정신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할 수 없는 자들의 망상의 세계이다. 신학 또한 신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자들의 자기 주장이며, 종교학 또한 종교의 기원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의 괴변이다. 

 

그대가 그대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진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앎을 이르는 말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본다는 것은, 사실 우주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 생명의 원인에 대해서 여실히 보는 것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왜나하면 자신의 마음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http://blog.daum.net/powwr116/10